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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 10월 2일 111CM 특설무대서 공원버스킹 개최

경기 수원시립합창단이 10월 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장안구 수성로 195 대유평공원 내 111CM 야외특설무대에서 버스킹 공연 '뮤직블러썸'을 연다.이번 공연은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이 70여 분 간 무대를 채운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 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가 영국의 패션 아이콘이자 크리에이터인 알렉사 청과 함께한 여덟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알렉사 청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알렉사 청은 바버의 130년 헤리티지를 연구해 브랜드의 오랜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클래식한 아우터 웨어와 니트웨어를 선보였다.알렉사 청은 어린 시절 나고 자란 영국 햄프셔 들판을 달리던 순간부터 글랜스톤베리 음악 페스티벌까지 오랜 기간 바버 재킷을 착용해 왔다.바버에 대한 깊은 유대감을 가진 알렉사 청은 이
경기 수원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버스정류장에서 만나는 새빛정책시리즈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버스정류장 25곳에 설치된 ‘새빛정책시리즈’를 시민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새빛정책시리즈’는 ▲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새빛돌봄’ ▲ 수원시에 정책을 제안하는 ‘새빛톡톡’ ▲ 핑퐁없는 원스톱 민원처리 ‘새빛민원실’ ▲ 노후주택 집수리 ‘새빛하우스’ 등 시민 맞춤형 정책 4개로 구성됐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먼저 수원시 공식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4~26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등 권역별로 ‘전남교육 중점정책 현장 모니터링 간담회’를 열고, 교원·학부모·지역민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현장 모니터링 간담회는 기존 이뤄졌던 실적 중심의 자체평가 방식을 넘어 전남교육 중점정책의 효과를 점검하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중점정책별 포커스 그룹을 구성하고, 정책관리지원단과 함께 초점 면담 인터뷰를 진행해 전남교육정책의 효과와 개선 방안을 심층적으로 모색했다.다양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얻은 현장 모니터링 결과는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경기 화성시는 9월 3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차관과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화성시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정명근 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먼저 방문해 백원국 2차관과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 화성시 철도망 구축 적극 지원 ▲ 진안신도시의 빠른 추진 ▲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지원도시사업구역 지정 ▲ 국도77호선 국도건설계획 반영 등 화성시 인프라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이어 행정안전부를 찾아 고기동 차관과 가진 면담에서 정 시장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경기도 대표 축제들이 다양하다.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경기 안성은 조선시대 남사당 발상지이자 총본산으로 우리 대중문화 중심지였다.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전설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됐다. 유네스코 공식자문 협력기구 'CIOFF' 공식축제로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조선 최초 여성아이돌 바우덕이, 세계를 잇는 줄을 타다!'를 주제로 10월 3~6일 4일동안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린다.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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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온실가스 감축 전문기업 에코아이는 서울 켄싱턴 호텔 여의도에서 TKG휴켐스, 카본사와 질산 생산공장 대상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의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3사는 이번 협약으로 ▲질산 생산공장 대상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개발 ▲이집트 질산
포항스틸러스는 3일 오후 7시 롯데백화점 포항점 7층 팝업스토어에서 주장 완델손, 오베르단과 함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약 한 시간 동안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팬사인회 입장권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방문 팬들은 ACL 엘리트 2024/25 유니폼과 대형 페넌트, 니트저지를 홈경기 보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니트저지는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팝업스토어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기념 티켓을 증정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수 실착 유니폼 당첨의 기회가
1일 오후 6시께 창원시 진해구 잠도 북쪽 1.1㎞ 해상에서 9000t급 화물선과 4t급 낚시어선이 충돌했다.충돌 직후 파손돼 침수되기 시작한 낚시어선에 타고 있던 12명 중 11명은 인근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인 선장은 창원해경에 의해 구조됐다.구조된 12명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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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간도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이 침수됐으나 선원 2명은 무사히 구조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3시53분께 횡간도 북동쪽 약 11㎞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 A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들어오자 완도해양경찰서와 공동 구조에 나서 선원 2명을 구조했다.A호는 이날 오전 7시께 보길도에서 출항해 횡간도 인근에서 승선원들이 낚시를 하다 기상 악화로 회항하던 도중 오후 3시께 선미 부분에 물이 차오르며 침수되기 시작했다.해경에 따르면 A호엔 위치발신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아 해경이 정확한 선박 위치를 파악하는데 어려움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항의 방문단’ 의원들이 10월 1일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사도광산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머나먼 이국땅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의 넋을 위로하고,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사도광산 항의 방문단은 이용욱 총괄수석, 전자영 수석대변인, 명재성 정무수석, 신미숙 기획수석, 이채명 소통협력수석,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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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2024 세계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온라인과 센터 체험으로 나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온라인으로는 ▲세계문화 소개 쇼츠, 포스터, 표어, 4컷 만화 등을 공모하고 우수작을 선정하여 공유하는‘세계문화 홍보-Festa’와 ▲다문화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인 ‘다가온 다문화 학부모 온라
진주시는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통합성과대회’에서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진주시보건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건강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진주시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으로 재활운동교육,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재가장애인 방문재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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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항일무장투쟁 역사학교 제9기 ‘범도루트’가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운동가들이 걸었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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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만, 브루나이, 영국, 중국의 주요 여행사와 최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1시 50분경 성명을 통해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헤즈볼라 목표물을 제거하기 위해 제한적이고 국지적이며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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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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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19시간전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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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21시간전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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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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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23시간전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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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세무과, 3분기 친절 ·사기진작 ‘킹왕짱’ 선발
거제시 세무과에서는 동료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킹왕짱’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킹왕짱’은 ‘더 좋을 수 없을 때까지 좋다’, ‘최고’의 의미를 가진 인터넷 속어로 MZ세대 사이에는 친숙한 단어다. 선발과정과 방법은 각 분기 마지막주 월요일에 단체 카톡에서 무기명 투표점수와 행정망을 통해 ‘시민이 칭찬합니다’에 게시된 직원에게 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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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19회 창신제 개최
크라운해태제과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9회 창신제’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천년 전 백제가요 로 시작되어 최고 궁중음악으로 발전한 ‘수제천’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대형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 2년간 수제천의 뿌리와 변천과정을 보여줬던 공연에 이어 올해는 전통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미래를 선보인다. 가사가 사라지며 기악곡으로 전승된 수제천에 가사를 노랫말로 공연하고, 천상의 소리로 극찬받는 수제천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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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여당간사 정희용 의원 인터뷰
국회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이에 발맞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활동에 축산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축산인들이 민생법안 처리를 학수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우지원법은 지난 21대 국회서 불발된 만큼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본지는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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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스웨덴 숲에서 영감 받은 어린이 컬렉션 ‘스콕스두바’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신비로운 스웨덴 숲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어린이 컬렉션 ‘스콕스두바’를 오는 3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놀이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이고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스콕스두바’ 컬렉션은 20여 개의 제품으로, 집 안에서도 자연을 탐험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스웨덴 숲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 야생 동물들의 습성을 배울 수 있는 요소를 더해 놀이와 학습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이불 커버와 쿠션은 숲의 생동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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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그룹, 2023년 약 15.2조 원의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창출
카카오가 지난해 카카오 그룹이 우리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업 홈페이지에 2일 공개했다.카카오는 이용자의 일상에 혁신을 불러일으켜온 디지털 전환의 노력이 산업적으로 가지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이번 분석을 실시했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카카오 그룹이 직간접적으로 국내 산업에 창출한 생산유발효과는 15조 2,0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조 5,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시작해 문화 콘텐츠,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