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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임금 5.1% 인상 합의

삼성전자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임금 5.1% 인상과 자사주 30주 지급을 골자로 한 2025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이날 기흥캠퍼스에서 2025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삼성전자 DS부문 피플팀 최완우 팀장과 전삼노 손우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노사는 지난 2월 24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후 전삼노는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으며 최종 가결로 이어졌다.이번 협약으로 평균 임금인상률 5.1%로 결정...
솔라나 선물 거래가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시작됐다.17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이는 솔라나가 시장에 나온 지 5주년을 맞이하면서 시가총액 기준 6번째로 가치 있는 블록체인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솔라나 스왑 플랫폼 타이탄의 창립자 크리스 청은 "이는 솔라나에게 중요한 이정표이며, 솔라나 ETF 승인의 길을 닦는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우리는 미국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태도의 큰 도약을 이미 봤다"며 "지난해 솔라나 ETF의 아이디어는 많은 이들에게 비웃음을 샀지만
한화세미텍이 AI 반도체용 고대역폭메모리 제조 핵심 장비인 TC본더 양산에 성공해 SK하이닉스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납품은 한화세미텍이 HBM용 TC본더를 고객사에 실제 공급하는 첫 사례다. 한화세미텍은 최근 SK하이닉스로부터 HBM TC본더 구매 주문을 공식 요청받았고 전했다. 한화세미텍은 2020년 TC본더 개발에 착수했다.이번 계약으로 한화세미텍은 공식적으로 HBM TC본더 시장에 진입한 동시에 SK하이닉스로 연결된 '엔비디아 공급체인'에 합류하
TON 가격이 24시간 만에 20% 이상 급등하며 3.45달러를 넘어섰다고 코인데스크가 15일 보도했다. TON 시가총액은 81억4000만달러에 달했다.이번 상승은 프랑스 당국이 텔레그램 공동 창립자 파벨 두로프 여권을 반환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결정으로 두로프는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를 되찾았고 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자유로운 발언을 지지하는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TON 재단은 오픈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조직으
"AI 확산에 따른 격변의 시대, 캡티브 마켓과 리더십을 통해 시장을 뒤집고 살아남아야 한다."이경민 헥토그룹 의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큰길타워 11층 커뮤니티홀에서 'IT 트렌드와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한 강연을 통해 이미 캡티브 마켓을 형성한 기존 사업 기반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장은 "헥토그룹은 헥토이노베이션이 제공하는 통신사 부가서비스, 헥토파이낸셜 현금 중심 결제, 헥토헬스케
엔씨소프트의 창업자이자 공동대표인 김택진 대표가 2024년 받은 보수가 총 35억8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엔씨소프트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택진 대표는 기본급 25억5900만원과 상여금 10억원, 기타 근로소득 2600만원을 포함해 총 35억85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2023년 72억4600만원에 비해 절반 수준이며, 2022년 123억8100만원과 비교하면 71%나 감소한 금액이다.특히 주목할 점은 단기성과인센티브가 전혀 지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 2013년 1조원에 달하는 비트코인 8000개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실수로 버린 영국 컴퓨터 엔지니어 제임스 하웰스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1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하웰스는 하드디스크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쓰레기 매립지를 인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같은 기적이 과연 일어날지 전문가가 확률을 계산해봤다. 영국 글래스고대학교에서 통계학 상급 강사를 맡고 있는 크레이그 앤더슨은 140만톤으로 추정되는 쓰레기 더미에서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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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인사간담특별위원회는 20일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열고 김 내정자의 자질과 역량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후 의회 운영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간담회에서는 김 내정자의 도덕성, 가치관, 업무 수행 능력, 그리고 인천 환경 현안에 대한 정책 소견 등을 심도 있게 검증했다.위원들은 특히 김 내정자의 이력에 환경 관련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유승분 위원은 “김 내정자께서 30년 넘게 공직에 근무했으나 환경 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국회의원은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 총 6회차 중 3회차로 ‘디지털자산 거래소 이해상충 해소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주관을 맡았다.기조발제에서는 류경은 교수가 가상자산 거래소 이해상충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권오훈 변호사는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이해상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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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한 카센터에서 불법 정비와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포항시가 사실을 알고도 방임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A카센터는 전문정비업 정비소로, 경정비만 가능함에도 엔진 및 미션 수리를 위해 탈부착을 하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지만 포항시 대중교통지원과는 이 사실을 알고도 단속은커녕 봐 주기에 급급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A카센터는 수리를 맡긴 고객 차량을 수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차주와 짜고 보험 사기를 저지르는가 하면 힌남노 당시 침수 차량들을 불법 세척과 정비로 정상 차량으로 둔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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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방대한 양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은 데이터 보호의 복잡성과 규모, 내부자 위협, 데이터 침해, 공급망 위협, 데이터 규정 준수 등 많은 것이 포함된다.하지만 기존 데이터 보호 솔루션은 동적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맞지 않게 설계되었고, 조직은 클라우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새롭고 통합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지스케일러는 에이전트 없이 통합된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을 통해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안을 간소화하고 강화할 수 있다.DSPM은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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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가 주최하는 ‘구곡폭포 빙벽 사진전’이 오는 22일부터, 구곡폭포 관광지 입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선정된 22점을 선보인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구곡폭포에 형성되는 약 50m 높이의 자연 빙벽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관광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중 엄선된 작품이 전시되며, 겨울철 관광 명소로서 구곡폭포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전시된 사진들은 구곡폭포 관리사무소 입구 벽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이 빚어낸 웅장한 빙벽의 모습을 생생하
김재욱 기자 =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이 경북도내 로컬크리에이터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 근거...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산림청과 함께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산림의 기후위기 적응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역할을 점검하고 산림을 활용한 기후 적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명의 발제자와 1명의 좌장, 5명의 토론자로 구성되어 170여분간 진행되었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의 기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주택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공공매입 임대주택 126호를 공급한다. 광명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광명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청년인구와 신혼부부 감소율이 가장 높다”며 “이번 공급 결정은 20·30대 청년 인구 유출, 신혼부부 감소 등 젊은 세대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가장 최근 조사인 통계청 2023년 신혼부부통계에 따르면 광명시 신혼부부는 2023년 5,196쌍으로, 2019년 7,853쌍 대비 약 33.8
교육계에서는“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라는 말을 흔히 사용한다. 이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과거나 지금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필리핀한국국제학교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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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등검은말벌로 인한 꿀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월동한 등검은말벌 여왕벌이 활동하는 3월 하순부터 5월까지 등검은말벌 방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등검은말벌은 2003년 처음 발견된 외래 해충으로 2010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최근 농촌진흥청 양봉생태과에 따르면 말벌 집중 피해 시기인 9~10월까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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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역도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입상... 전국에 알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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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삼호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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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 추진
성남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4층 제1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선미 성남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김의회 성남시노숙인시설연합회장, 김하종 안나의 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독서 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안나의 집부터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한다.해당 시설 노숙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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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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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세이브더칠드런과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업무협약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홍성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어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6만여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놀이터 조성 공사비를 후원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센터와 함께 올가을 준공, 개장 예정인 113호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보호자의 의견이 적극 수용된 놀이 시설이다.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성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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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넘어 비즈니스 AI로...좋은 데이터로 좋은 AI 제공할 것"
"좋은 데이터가 있으면 좋은 AI를 만들 수 있다. 기업에선 80% 정확도로는 부족하다. SAP를 통해 100% 정확도를 가진 결과를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업체 SAP의 크리스찬 클라인 CEO가 한국을 찾아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넘어 비즈니스 AI를 화두로 던졌다.그는 20일 오후 기자 간담회를 갖고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비즈니스에 내재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AI에서 중요한 건 데이터 활용이다. SAP는 HR, 공급망, 재무 등에 걸쳐 다양한 분야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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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클래식’ 국민의 삶으로… 국립심포니, 창단 40주년 기념 음악회 ‘뉴 오리진, 새로운 기원’ 공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창단 40주년을 맞아 ‘일상의, 클래식’이란 주제로 국민에게 다가간다. 초대 음악감독 홍연택부터 7대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관현악, 발레, 오페라를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란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 플랫폼이자 K클래식의 토대로 자리하며 국립예술단체로의 위상을 확립했다.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초대 정신인 ‘음악이 흐르는 삶’을 계승해 국가 대표 오케스트라로서 일상 속 클래식 음악 향유에 앞장서고자 한다.Listen,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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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VOC 관리 강화 위한 24시간 주차사업 민원 응대 체계 구축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민원 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대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민원게시판과 카카오톡 챗봇을 활용한 개선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원인의 요구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며,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 목적이다.기존 운영 시스템은 다양한 채널을 통한 민원 접수로 민원 처리 속도가 지연되고, 반복적인 문의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공단은 민원 게시판과 챗봇을 활용해 민원 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자동응답 시스템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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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봄맞이 대대적 환경 정비… 시민 안전·편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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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클린위크’와 함께 최근 5주간 주요 사업장 정비에 나섰다.공단은 지난 한 달간 공원·유원지, 광안대교·남항대교 등 주요 교량, 동서로·번영로 등 도시고속도로, 터널·지하차도, 공영주차장, 지하도상가, 버스터미널, 유라시아플랫폼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와 봄초화 식재를 진행했다.특히 노면 청소, 터널·지하차도 세척, 차선 도색, 배수구 정비, 수목 및 정원 관리, 노후 시설물 정비,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안전하고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