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한 대중교통 지원 서비스인 ‘인천 I-패스’의 가입자가 5개월 만에 20만명을 넘어섰다.시는 지난달 25일 기준 K-패스 가입 시민이 20만2,345명으로 2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지원 범위와 혜택을 넓힌 것으로 올해 53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K-패스’는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에 적용하고 시외·고속버스, KTX, STR, 공항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