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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428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제42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제428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제82조에 따라 제1차 정례회의 회기 내에 처리하게 되어 있는 지방의회의 결산 승인을 다루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 의안 6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중점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또 의원발의 조례안 29건, 도지사 제출 의안 46건 등 75건의 의안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심의ㆍ의결이...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차오름 2기 활동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직 내부 혁신조직인 ‘차오름’은 ‘Challenge’와 ‘오름’을 결합한 명칭으로, 공직사회의 조직 문화 혁신과 공무원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2기를 맞은 차오름은 제주도청 본청 소속 6~9급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혁신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도내외 주요기관 및 산업현장 방문 △역량강화 교육 등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혁신 역량을 키워왔다.차오름 2기 5개 팀이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제주도의회사무처와 자치경찰위원회 등 도내 기관들이 업무부적정이 ‘엉망진창’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2024년 4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제주특별자치도공공정책연수원, 제주특별자치도중앙협력본부, 제주특별자치도한라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 통합 재무감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감사는 위 6개 기관에서 2021년 7월 이후 추진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 감사결과 총 60건의 행정상 조치(시정 18, 주의 32, 권고1,
사)제주생명의숲 은 지난 1년여간 제주 전지역 큰낭 보호에 나선 봉사자 35명과 함께 지난 26-28일 강원 생명의숲 관계자의 안내로 도산서원 왕버들,병산서원 베롱니무 등 500여년 노거수를 탐방하며 지역별 보호,관리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식생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새연교 일대에 ‘푸드트럭’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오순문 시장은 최근 서귀포시청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새연교와 천지연폭포 사이 푸드트럭 추진 복안을 밝혔다.새연교는 이미 전국 관광명소가 됐다.새연교가 이처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제주전통 고기배인 태우를 형상화한 아름다움 외에도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로서의 독특함과 새연교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새연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는 의미와 기존의 인연을 더욱 견고히 한다 는 뜻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새연교가 사랑
21시간전
5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한화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를 개최한다고 알렸다.해당 행사는 2000년부터 한화그룹에서 진행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로 올해는 SBS가 주최자로 동참한다.오후 7시20분 첫 불꽃 발사를 시작으로 밤 늦게까지 10만발이 넘는 불꽃이 하늘로 쏘아 올려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불꽃축제의 주제는 'Light Up Your Dream'으로 다
23시간전
전국보건교사회는 4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보건교사 수당 현실화를 촉구하는 서명지를 제출했다. 전국 8,000여 보건교사들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에는 지난 22년간 동결된 보건교사 수당 인상과 의료업무 수당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강류교 보건교사회장은 “보건교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러나 올해 초 정부가 교사들의 수당을 인상하면서 보건, 영양, 사서, 상담교사는 제외해 학교 현장에서 심각한 박탈감과 차별감으로 사기 저하를 야기하고
“저기~ 저 이봐 유~ 그~ 근께! 있잖아유! 나~ 있잖아유! 근께 나~ 안 무거워유?”“응~ 아~ 아니! 하나도!”“저기~ 저~ 그~ 그게~ 저~ 근께 있잖아유! 그게 아닐걸요!” 중얼거리는 복녀는 하마터면 자신도 모르게 ‘어째서 그러게유!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업었는디유!’ 기분에 취해 복중 태아를 무심코 입에다 올릴 뻔했다. 아차 싶어 두근거리는 가슴을 쓰는 복녀는 아직은 향후를 장담할 수가 없어 그저 마음만 애달다.“아니야 가벼워~ 진짜로 하나도 안 무거워~ 응~ 근게, 그게 저기~ 저 복녀야 미안해~!” 흐린 말끝으로 잔뜩
상호 소통하는 친교의 장이 만들어내는 대화의 힘2023년 7월에 출시된 메타의 스레드가 출시 1년을 넘긴 지금, 과연 스레드는 출시 당시 공격 상대로 삼았던 트위터의 대항마로 자리 잡았을까?일단 한국에서의 성적표는 나쁘지 않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7월 스레드 앱의 사용자 수는 382만 명으로 추정되었다. 인스타그램 2,554만 명, 엑스 714만 명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증가세가 무
홍종락 기자 =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전 원장이 자신이 소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사실이 대구시 감사에서 드러났다.4일...
인근 입주 단지보다 ’억대‘의 가격 메리트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 자랑10월 7일 특공·8일 1순위… 발코니 확장∙시스템 에어컨 등 무상 제공 DL이앤씨가 대구도시철도 명덕역 인근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10월 8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주변에서 보기 드문 고급 상품들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달 26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구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8
현대차가 최근 미국 완성차 기업 제너럴모터스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은 데 이어 미국 빅테크 구글의 '형제 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다.현대차는 4일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피닉스 전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텍사스주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도 운행을 확대하는 중이다.현대차와 웨이모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웨이모 6세대 완전 자율주행
2022년 11월 Chat GPT의 등장 이후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최근에는 더욱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로 바뀌고 있다. 인공지능은 이제 현실과 뗄래야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나아가 미래학자들은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는 사용자와 그렇지않은 자로 구분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소개할 인공지능 멘토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 앞선 선구자가 되어보자!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김덕진, 김아람『AI 2024』, 『챗봇2025 트렌드&활용백과』로 서점 베스트셀러를 휩쓸며 국내 최고 AI 전문가로
김해시는 4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과 함께 ‘기후안심도시 김해를 위한 탄소중립의 ...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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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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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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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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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세대 문화 콘텐츠로 큰 호응…신한카드,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 성황리 진행 중 
신한카드는 ‘1 to 10 레전드 콘서트’가 5070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고 싶은 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함께 기획했다.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10팀이 릴레이로 출연 중이며, 아티스트 한 팀이 메인 공연을 펼치면 다른 두 팀이 게스트로 추가 등판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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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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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양양에 이어 고성에서 3번째 럼피스킨 발생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4일 오전 고성군 소재 한우농가 축주의 신고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10월 4일 23시 50분경 럼피스킨으로 최종 확진되면서 이는 올해 도내 세 번째, 누적 열 번째 발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소독을 실시 중이며,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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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수상
충남 서산시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시책들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추진한 우수사례들을 평가한다.평가 분야는 △지방 물가 안정 △지방소멸 대응 △지역 청년 지원 △지역기업 육성 등 7개이며, 시는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을 이뤄냈다.수상한 지방자치단체는 2025년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 소관 시책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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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서울 인권지도사와 간담회…“아이들 인권의 보루 되어달라”
김만식 대표기자 = 중도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5일 서울에서 활동하는 인권지도사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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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신병원 강제입원 3만1459명... 해마다 3만명 안팎 강제입원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되는 사람이 꾸준히 해마다 3만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군수·구청장에 의한 행정입원이 악용 소지가 있는 반면 범죄 예방엔 미흡해 행정입원 제도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6일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신의료기관에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입원된 사람은 3만1459명에 달했다.국가입퇴원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비자의 입원환자'의 수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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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임산부 우울관리 지원사업 적극 추진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우울증을 겪는 임산부들을 위한 ‘마음이 건강한 엄마의 행복한 육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대부분의 여성이 임신 기간부터 출산 후 46주의 산욕기간 중 감정 기복을 경험할 수 있는데 특히 산후우울감은 산모의 30%∼75%가 겪는 흔한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산후우울감은 2주 이내에 호전되지만 10%∼15%의 산모들은 이보다 심각한 증상을 경험한다. 심한 우울감, 과도한 불안, 불면증, 체중변화, 의욕 및 집중력 저하, 자기 가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나 죄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