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는 29일 부경대학교 백경광장에서 ‘PM, 이륜차 교통사고 줄이기’를 주제로 14개 민·관·학 협업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공유 전동킥보드 및 이륜차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권역 교통안전협의체를 비롯해 부산시교육청, 남구청, 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지바이크, 대선주조, 부경대, 경성대, 영산대 등이 참여했다.부산시 내 공유 전동킥보드는 2...
㈜HL디앤아이한라가 울산 태화강 인근 공공택지에 짓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태화강 에피트'가 본격 분양에 나섰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태화강변, 학세권 등 검증된 입지적 강점과 에피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상품 및 설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28일부터 진행되는 청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울산광역시 태화강변주택지구에 들어서는 '태화강 에피트'는 '부울경판 GTX'로 불리는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축, 울산도시철도 1호
한국수자원공사는 24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공간정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정보체계 협력 ▲디지털 국토 플랫폼 활용 및 기관 간 시스템 연계 협력 강화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교육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으로 수자원공사는 댐, 수도 등 물 인프라 건설·관리의 전체 과정에서 국토정보공사의 지적측량 결과를 반영한 지적중첩도를 활용하게 된다.지적중첩도의 정확한 토지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노동조합은 어제 충남태안군소재 한 수련원 세미나실에서 ‘고객행정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LX지역본부 노동조합이 주최하고 본부 사측이 직무교육자로 나선 이 행사는 관내 지사와 처·단 고객접점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고객 필수교육과 함께 감정노동자 힐링캠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객접점담당이란 대국민 지적관련서비스 최 일선에 나서 측량을 접수받거나 행정 처리를 담당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을 말한다.행사를 주최한 지역본부 노동조합 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이 25일 수서역에 SRT 공식 굿즈샵 ‘샵에스알티’를 개점했다. 에스알과 국가철도공단,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코이로 등이 협력해 문을 여는 샵에스알티 매장에서는 SRT 굿즈와 국가철도공단 굿즈부터 우리나라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날 매장에서는 개점을 기념해 레일 금속배지 3종 모음, 열차운전실 프린팅 티셔츠, 맥세이프 폰케이스, KR레일로 러기지택 등 에스알과 국가
부산시설공단이 이달부터 법인카드 지출 전산화를 전면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산화는 예산 절감 및 재정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정부의 디지털화 정책에 발맞춰 종이 서류와 업무 과중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 낭비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전산화 시스템의 주요 개발 사항에는 검수조서와 지급 결의서, 지급 명령서의 전자문서화, 전자서명 도입, ERP 시스템과의 연동 기능 강화 등이 포함됐다.공단은 이번 전면 전산화를 통해 법인카드 사용 과정이 더욱 명확히 관리되어 투명성과 책임감을 증대시
윌로펌프는 전기선 없이 배터리로 작동하는 충전식 무선 펌프 ‘윌로 코드프리’를 출시한다.배터리 구동 방식으로 전기선의 제약에서 벗어난 윌로 코드프리는 뛰어난 이동성과 편의성을 갖춰, 전력이 없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주말농장과 전원주택 관리, 캠핑이나 세차 등 물이 필요한 다양한 일상 환경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윌로 코드프리는 KC 인증을 받은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독일 본사의 체계적인 엔지니어링 및 품질 관리
전라남도는 30일 도청 황현교육장에서 도청과 시군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법제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법적 타당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치법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법제처 소속의 전문 강사 2명이 초청돼 진행됐다. 이들은 실제 자치법규 입안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이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강의를 제공했다.강의 내용은 지방자치법 해설, 자치법규 입안 원칙, 자치법규 입안 실무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6시간 동안 진행됐다.특히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는 ‘자원순환 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그룹 차원에서 진행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지구에 진심 WEEK’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올해로 2년째를 맞는 ‘자원순환 데이’에는 진옥동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가전기기 총 2,000여점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선풍기, 프린터, 태블릿
진주시는 지난 28일부터‘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은 의학적 사유에 의한 치료로 인해 생식건강 손상으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어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사람의 생식세포를 동결·보존해 가임력 보전을 돕는 사업이다.의학적 사유가 적용되는 지원 대상은 난소나 고환을 절제하거나 항암제 투여, 복부·골반 부위를 포함한 방사선 치료, 면역 억제 치료를 받는 경우 등이다.지원범위는 생식세포 채취·냉동 및 초기 보관 비용을 지원하며 남성의 경우
산림청은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늘봄학교 숲교육프로그램’에 대해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이번 모니터링은 전국 253개 프로그램 운영학교와 216명의 전문 강사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산림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목재문화진흥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수행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강사의 수업 준비 상태 △학생들의 흥미 유도 여부 △프로그램 취지에 부합하는 교재·교구 사용 △맞춤형 프로그램 적용 적절성
한울원자력본부는 4월 30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25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이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 중 희망하는 병원에서 무료로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80여 개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병원 방문을 위한 교통편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6일까지 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건강검진 인원은 2,640명에서 올해부터 약 77%가량 확대해 4,63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이동약자의 투표편의 제고를 위해 도내 장애인단체와 29일과 30일 투표소 공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제주장애인연맹, 제주도장애인부모회,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등 총 4개 단체가 함께했다.도내 230개 투표소와 43개 사전투표소 예정 장소 중 장애인단체에서 공동 점검을 희망하는 총 15곳의 투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유권자의 접근 편의 및 각종 편의시설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도선관위는 점검 결과 휠체어 이동이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4월 30일, ㈜트윈스가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의자 50여 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주민 복지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포시의 시정구호인 ‘통하는 김포 70도시 우리 김포’의 취지에 공감해 김포초등학교 제70회 동문들과 함께 뜻을 모았으며, 양촌 지역에 대한 애정과 나눔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표와 동문들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탁된 의자는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가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이노그리드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의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 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청도군은 지난 25일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하는 임신·출산 가정의 임산부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보충식품을 활용한 영양간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으로 배송되는 여러 가지 보충식품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그중에서도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달걀’을 활용한 영양 간식인
청도군 의회사무과와 경산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30일 청도군의회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갖고 각 100만 원씩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두 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염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웃 지역 간의 깊은 연대와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청도군은 지난 29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농업 교육관에서 ‘2025년 딸기 스마트강소농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딸기 재배 농가와 재배를 준비 중인 농업인 등 24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올해 2년째 추진되고 있는 딸기 스마트강소농 교육은
영주시는 경관 개선을 위해 용마루2공원 주차장과 용혈교 사이에 위치한 회전교차로에 소나무를 식재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회전교차로에는 과거 영주댐 건설로 수몰된 금광마을에서 이식한 소나무가 있었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고사하면서 주변 경관이 훼손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따라 시는 4월 중순부터 마을 주민들과 협의를
청도군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경상북도 2025년 인구활력 주요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예산 총 9억1천4백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도군의 체계적인 인구유입 전략과 주민 중심의 지역 발전 모델이 가져온 긍정적인 결과이다. 청도군은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