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4월 4일 오전 11시 울산 동구 일산동 소재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 조선해양 협력 연결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에이치디현대미포,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총 13개 지역 기업, 대학, 기관 등이 참여한다.최근...
예천군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 박람회 ‘2025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우수한 캠핑 인프라를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예천군은 박람회기간 동안 전용 부스를 마련하여 관내 주요 캠핑장을 집중 소개한다. 학가산우래자연휴양림야영장을 비롯해 이지캠핑, 새움정, 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 삼강나루캠핑장, 패밀리파크 캠핑장 등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캠핑 시설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진로 전담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진로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효과적인 진로 지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220명이 참여했다.이날 연수는 ▲진로 교육 정책 방향 공유 ▲학교급별 진로 교육 우수 사례 나눔 ▲2028 대입 변화에 따른 진로 지도 방안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 전담 교사의 역할 등을 모둠 토론과 다양한 강의로 진행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영천시는 7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민·관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민생경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기문 시장, 경제환경산업국 직원,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회원을 비롯해, 지난 3월 ‘중소기업 동행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IBK기업은행 영천지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시는 최근 경기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시기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소비 촉진 캠페인 실천을 통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부산테크노파크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산업안전 강화를 위해 ‘산업재해 예방 맞춤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 중이다.‘산업재해 예방 맞춤형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산업안전보건 인증 지원사업 ▲공동안전관리자 운영 지원사업이다.산업안전보건 인증 지원사업은 17개 사를 선정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국제표준화기구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산업안전보건 신규 인증 취득에 소요되는 상담비
경북교육청은 교육과 지리적 여건에 의해 대입 지도에서 소외되는 고등학생이 없게 하도록 ‘2025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멘토링은 교육적․지리적 여건이 어려운 고등학교 1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되는 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진학 의지와 학습 의지, 대입 정보 접근에서 불리한 여건에 있는 학생 등을 선발 기준으로 하여 소속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꿈이룸 진학 멘토링은 특히 권역별 진학상담실이 없어 대입 지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차별화된 게임성에 지속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스팀에서 '카잔'이 95%의 긍정 리뷰를 통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에 이어 글로벌 인기 게임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작품 완성도와 인기 모두 기대에 부합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카잔'은 네오플의 첫 콘솔 싱글 패키지 개발작이자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인 'DNF 유니버스'의 본격적 확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아왔다.이 작품이 글로벌 인기를 끌 수
충북 충주시는 올해 첫 걷기 실천율 우수동호회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걷기 실천율’은 최근 1주일 동안 걷기를 1회 10분 이상, 1일 총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분율을 말한다.이번에 서정된 첫 우수 걷기동호회는 읍면지역은 산척면, 동지역은 연수동이 선정됐으며, 연수동은 지난해에 이어 3월 첫 우수동호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는 읍면동별 25개 팀이 걷기동호회에 참가해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올해는 운영 규모를 읍면동별 1팀당 40명
넥슨은 14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알파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신규 티저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콘솔과 PC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강렬한 타격감과 손맛이 느껴지는 전투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3D 캐릭터와 코스튬 등으로 이용자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해
총 사업비 8억원···소분·재포장 기능 확대 기대 가락시장 채소2동의 농산물 소분과 재포장을 위한 시설 설치가 완료돼 가락시장 상품화 기능 확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3월 채소2동 3층 상품화시설 설치공사가 완료돼 4월 유통인에게 배정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이번 시설은 채소2동 3층에 총면적 1016㎡로 5개소의 소분가공장으로 구획됐다.지난해 4월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상품화기능 확대 지원사업'을 서울시에 신청해 6월 농식품부
GS ITM은 ‘SAP PKOM 2025’에서 ‘Best Grow with SAP Partner’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역량과 시장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SAP PKOM은 SAP와 파트너사들이 모여 SAP의 전략 방향과 신규 솔루션을 공유하고 우수 파트너를 시상하는 연례 행사다.‘Grow with SAP’ 파트너는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에 대한 전문성을
산림청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임산업 기업 지원 및 산림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참가 업체 및 참가자를 모집한다.먼저 국내 임산업체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현지 사업대상지의 △산림환경 △인프라 △투자제도 △물류여건 등의 사전조사 비용을 3개 업체에 최대 70%인 2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5월2일까지다.또한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가자 3차 모집도 진행한다. 청년 산림 인재에게 해외산림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
보리출판사가 14일 어린이 눈높이에서 맞춰 풀어낸 역사 이야기책 ‘고정욱이 들려주는 역사 한 장면1-나라의 탄생’을 출간했다고 밝혔다.‘고정욱이 들려주는 역사 한 장면1-나라의 탄생’은 역사를 바꾼 결정적 한 장면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아이들은 대조영, 왕건, 이성계로 이어지는 건국 영웅의 이야기를 읽으며 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한다. 건국 과정에 변화와 개혁을 향한 열망이 숨어 있다는 사실도 이해한다. 아이가 쉽게 읽으며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이 책을 만든 편집자가 ‘나라의 탄생’ 재밌게 보는 세 가지
양양군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풍수해보험은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군은 계절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일반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대상자 요건에 따라 풍수해 보험료의 70%에서 100%를 지원한다.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경기민요소리꾼 이희문의 스테디셀러, 5년 만에 돌아온 이 오는 4월 16일, 17일 저녁 7시 30분에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경기민요소리꾼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이희문컴퍼니 대표로, 전통예술의 동시대성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영역을 확립한 아티스트이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장르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 독보적인 스타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올해 진중한 모습으로 전통민요에 대한 열의를 담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이희문 프로젝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 8일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명예교수를 모시고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담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MMPT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명상‧ 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 등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이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대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이 경선 구도를 둘러싼 복잡한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벌써 3명의 주자가 경선 참여를 포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경선 불참을 선언하는 등 이재명 전 대표의 독주 체제에 대한 당내 반발 기류가 거세지는 모습이다. ..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와 한경연합어선주협회는 지난 13일에 제주도내 사회복지사를 위한 '팔딱 참돔, 따뜻한 마음 전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날 한경연합어선주협회는 제주도내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후원물품 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에 전달, 이날 기부받은 참돔은 지난 4월 8일에 선착순으로 신청받은 제주도내 사회복지사들 30명에게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참돔은“제1회 한경연합어선주협회장배 참돔타이라바한마음기부대회”기간 중 참가자들이
제주특별자치도는 항만 내 재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무역항 내 항만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항만 내 하역업체의 안전사고와 재해 예방에 관한 책임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제주항과 서귀포항에 항내 안전점검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하역현장 안전점검을 바탕으로 항만 안전사고 제로화를 추진할 방침이다.항만 하역현장 안전점검은 제주도 항만안전점검관과 하역사 안전관리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맡는다. '항만운송사업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