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캠프 시온맘이 겨울방학 어학연수 정규모집 진행중이라고 밝혔다.필리핀은 1대1로 맞춤형 어학수업을 진행하기 떄문에 어학연수에 있어서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필리핀에서 불안한 치안과 부족한 시설, 검증되지 않은 강사들이 있는 곳으로 보내게 되면,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시온맘 관계자는 “당연한 말일 수 있지만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방학 기간을 이용한 어학연수는 검증된 선생님인지, 안전한 지역인지, 약속대로 캠프가 진행되는지 여부를 면밀히 살펴보고 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11월 8일, 남창중학교와 연계하여 고산천 일대에서 남창중학교 1학년 약 300여 명과 함께 환경특강 ‘두 발로 플로깅’을 운영했다.이번 환경 특강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플로깅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쓰레기 토론으로 구성되어, 참여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 이번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학교 근처에 어떤 쓰레기가 많은지 알 수 있었고, 주변 환경을 보호해야
계룡건설이 지난 8일 문을 연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견본주택에는 오픈과 동시에 주말 동안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이 긴 줄을 섰고, 내부는 단지 입지와 상품을 살피려는 수요자들로 북적였다.자녀와 함께 견본주택을 찾은 강모씨는 “KT대전인재개발원 개발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실제로 보니 기대 이상으로 좋다”라고 했다. 이러한 인기는 ‘합리적인 분양가’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평균 3.3m²당 1830만원으로 2000만원대로 올라선 대전 신축 단지들에 비해 저렴하
올해 10월 울산지역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이 서울을 제외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10일 ‘2024년 10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83.1%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고, 서울 다음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주거시설 가운데 아파트로 좁혀 보면 울산의 낙찰가율은 87.1%로 서울, 경기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울산은 응찰자수도 많았는데, 지난달 울산의 주
해양수산부는 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김장 재료와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코리아 수산 페스타’를 한다고 12일 밝혔다.할인 대상 품목은 천일염과 새우젓, 멸치액젓, 굴 등 김장 재료와 명태, 고등어, 마른 멸치 등 대중성 어종이다.해당 수산물을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오프라인 마트와 컬리,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행사 진행 업체와 기간, 세부 할인 품목 등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해수부는 김장철
지난 5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J.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격전지였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 조지아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 선거구에서 승리함으로써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함께 치러진 미국 의회 선거에서는 상원 의석 34석과 하원 의석 435석에 대한 당선인이 결정되었는데, 그 결과 미국 공화당은 상원 100석 가운데 52석, 하원 210석을 갖게 되었다. 참고로 임기 6년의 미국 상원 의원은 매 2년 3분의 1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선거가 치러지고, 임기 2년의 미국 하원 의원은 의석 전부에
울산시체육회는 울산을 방문한 일본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와 체육 교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체육회와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는 지난 9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맺은 업무 협약을 통해 △두 도시 간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 △체육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창구 개설 △정례적인 교류 프로그램 추진 및 협력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아라키 켄지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체육 교류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스포츠를 통해 두 도시 간 교류와 우정을
수용해도 높은 전문 약제로 미리 예방 최근 재배기술의 발달로 연작이 증가함에 따라 선충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토양 해충인 선충은 작물 뿌리에 해를 입혀 수확량 감소의 주된 원인이 된다. 선충은 토양 속에서 작물의 뿌리에 해를 가하기 때문에 조기에 피해 정도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선충에 피해를 입은 뿌리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병원체가 쉽게 침입할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확실히 방제하는 게 중요하다.경농의 네마킥은 고추, 당근, 토마토, 호박 등 주요 작물에 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특히 공천 개입에 관한 의혹이 점점 커지면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도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창원지법 영장 전담 정지은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1시 15분께 “증거 인멸의 우려”를 이유로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들에게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준비했다.김재철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원해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에서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광명경찰서는 A씨를 미성년자 약취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2시 20분경 길거리에서 B양에게 갑자기 신분증을 보여준 뒤 “우리 집에 같이 가자”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B양은 A씨를 잠시 따라가다가 자신이 다니는 지역아동센터로 도망쳐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코드0'를 발령하고 일대를 수색해 같은 날 오후 5시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
본지는 지난 9월18일자 ‘청주 광역소각장 주민지원금은 눈먼 돈?’ 제하의 기사에서 청주시 특정감사 결과 휴암동 광역소각시설 일부 주민이 150회에 걸쳐 약 10억원의 지원금을 부정 수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청주권 광역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주민지원사업비는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운용 조레’에 따른 기금운용심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법하게 가구별로 지원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남원읍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빛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소개하려고 한다.우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있는 틈새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을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자에 대하여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각 위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발굴과 육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의거하여 구성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탈중앙화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이 토큰 에어드랍에 대한 군불을 지피기 시작했다고 더블록이 8일 보도했다.폴리마켓은 자체 토큰 출시 관련해 공식적인 확인을 해주지 않았지만 더블록이 확보한 이미지를 보면 "향후 에어드랍을 예측한다"는 문구가 있어 주목된다.앞서 디인포메이션은 9월 폴리마켓이 50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 및 자체 토큰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미국 대선으로 폴리마켓은 암호화폐 판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들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선거일까지 대선 승자에 걸린 베팅 규모는
인천 계양구는 주민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맨발걷기를 할 수 있도록 최근 계양꽃마루 산책로 일부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전천후 맨발걷기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전천후 맨발걷기 황톳길은 130m 구간으로 비닐하우스 형태의 산책길과 함께 엘이디 조명, 의자 등 이용자 편의시설도 설치됐다.구 관계자는 "비가 오거나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이 맨발걷기를 할 수 있도록 전천후 황톳길을 조성했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이용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가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 광고 영상이 공개 약 40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롯데웰푸드는 ‘식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식사이론의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식사이론 광고는 지난 10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스튜디오좋’과 협업해 먹는 것이 곧 나의 몸이 된다는 일반론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세 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 시리즈는 15일 오전 8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농협중앙회와 함께 1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1층에서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쌀 소비 확대와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비롯한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국내산 쌀 소비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강조
농협중앙회가 1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관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치며,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아침 식습관 정착에 앞장섰다. 이 행사는 농협과 새마을금고가 지난 8월 체결한 쌀 소비촉진 양해각서의 일환으로, 약 700여 명의 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에서는 농협이 운영하는 ‘행복米 아침밥차’를 통해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주먹밥과 즉석밥 ‘밥심’을 제공하고,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도 배포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협동조합 간 상생
평창군은 겨울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로 제설 작업을 위해 도로 제설 체계 구축에 돌입했다. 도로 제설 기간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112개 노선 273km를 대상으로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121일간이다. 군은 제설 작업에 사용되는 제설제 5,750여 톤과 모래 2,700㎥를 제설 대기소 4곳에 비치할 방침이다. 또 주요 고갯길의 안전을 위하여 군청 소유 장비와 임대 장비 총 35대를 전진 배치했다.또한, 도로 보수원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