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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에이닷 전화’ 로 AI전화 새 기준 제시

T전화가 AI를 만나 ‘에이닷 전화’ 로 AI 전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SK텔레콤이 통화 플랫폼 ‘T전화’ 에 AI 전화 기능을 강화해 ‘에이닷 전화’ 로 서비스 명칭과 아이콘 등 브랜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에이닷 전화는 기존 T전화에 에이닷 앱에서 제공하던 AI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다. AI 비서가 전화에 최적화된 정보를 추천하고, 스팸/피싱을 탐지하거나 통화에서 언급된 일정을 상기시키는 등 전화 통화의 전/중/후를 관리해주는 AI 개인비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AI 예측’ 기능을 통해 어디서 온 전화인지 미리...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를 방문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모색했다.유 장관은 지난 1일 로컬100에 선정된 문화제조창 일원을 둘러보고 지역 예술단체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유 장관은 청주가 올해의 문화도시답게 전국의 다른 문화도시들이 나아가야할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이어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 위치한 문화도시 청주 시민 아카이브 ㄱ의 숲을 찾아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을 전달했다.문화제조창은 지난 1946년 건립된 옛 연초제조창을 도지재생사업을 통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지역문
최근 명태균씨의 여론조사 비용 제공 및 공천 개입 의혹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명 씨는 윤석열 대통령 측에 여론조사 비용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일부 정치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여론조사 대가로 정치적 이익을 추구했는지, 여론을 조작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가 논란의 핵심이다.여론조사는 20세기 초부터 대중의 정치적 견해와 사회적 여론을 수집하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 초기에는 간단한 표본조사와 직접 면접 방식이 주를 이뤘으나, 현재는 전화, 온라인, 대면조사 등 다양한
한남대학교 위성활용연구센터와 공학교육혁신센터, H-BRIDGE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H-우주미니클러스터’ 가 출범했다. H-우주미니클러스터는 출범식을 갖고 대내외에 위성활용 전문인력 양성, 연구역량 강화, 기술 혁신 등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활동 의지를 선포했다. H-우주미니클러스터는 한남대를 중심으로 우주기술협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우주연구소, K-water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등 주요 연구소와 LIG넥스원㈜, ㈜컨텍, ㈜쎄트렉아이, ㈜XMW, ㈜코메스타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충북특수교육원은 4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실습 및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실습 및 일자리 사업을 지원한다.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취업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인 사회통합과 자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대전 서구의회 입법정책개발연구회가 청소년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지원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 대책 및 정신건강 지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청소년 자살 현황 및 생명지킴이사업, 생명존중 문화 조성 캠페인, 미디어 대상 대응체계 구성 등 청소년 자살 예방 사업의 현황을 발표했다. 또 청소년 심리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청소년 정신건강 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경신해 1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19%, 부정 평가는 72%로 각각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 9월 2주차, 10월 4주차 조사에서 기록한 20%에서 1%포인트 더 내려가 집권 이후 최저치다. 갤럽 집계 기준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 아래로 내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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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오케롯캐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건설·아파트 브랜드 부문과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 영상 콘텐츠 부문 각각 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기업과 공공기관 고객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마케팅 시상식이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했다. 인터넷소통지수·소셜미디어지수 고객수준
4시간전
서울시가 다자녀가족 100가구를 프로배구 경기에 무료 초청한다.6일 서울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시 연고 구단 우리...
넷플릭스 전 세계 순위 차트가 중요한 이유는 상위권에 있으면 안보였던 작품의 세계관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 그만큼 사람들은 높은 기대에 관심이 갖고 몰두하기 때문일 것이다. 한때 자기소개서 취미란에 대부분 적었던 국민 키워드가 ‘독서’였지만, 최근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한 사람이 1년에 독서를 하는 비중이 10년 사이 43%나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 최근 한국인 최초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한강 작가 작품 읽기가 노벨문학상 작품 읽기로 이어지고 있다. 「무기여 잘 있어라」어니스트 헤밍웨이『무
6시간전
대구 군위군은 지난 7일 춘천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앞서 군은 지난 5월 균형발전사업 8년 연속 우수등급을 확보하고 ‘주민이 그려가는 군위 역량 UP!’이라는 주제로 지역역량강화사업과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사례로 제출, 서면 평가와 현장 조사등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에
아침 수은주가 한자리로 떨어진 가운데 대구수목원 작은 풀밭 위로 후투티의 월동준비가 한창이다. 사람이 김장을 담그고 양식 등을 저장, 추위에 대비한다면 새들은 체내에 영양분을 축적하는 것으로 대신한다.후투티는 코뿔새목 후투티과의 조류로 학명은 ‘Upupa epops saturata’이다. 한국 중부 이북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여름 철새로 외래어가 아닌 순우리말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에 속한 동물로 개체 수 보호가 필요한 새다. 한때 뽕나무숲에서 잘 보인다고 오디새라고 불렀으나, '훗 훗'하면서 운다고 하여 1950년 발
대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민간 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시·구 점검단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감리업무 수행 전반에 대해 들여다본다.주요 점검 내용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상태 △건축자재 시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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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냉장 삼겹살이 도축 후 우리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국내산의 5배에 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일 열린 ‘한돈과 수입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돈미래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6~10월 ㈜리서치앤리서치를 통해 전
문성준 기자 = 올해 빚을 갚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신용보증기관의 사고 및 대위변제 금액이 2조원에 육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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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울산 동헌 및 내아에서 ‘돌아온 장터걸’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2024 생생국가유산 사업’ 공모에 선정된 ‘학이 날아든 동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돌아온 장터걸’은 조선시대 동헌 앞 장터거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문화장터다.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파는 나눔장터와 지역 예술작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손맛장터 등이 운영된다.이와 함께 △전통주 만들기 △동헌 학 부채 꾸미기 △비누 만들기
11시간전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동해시정신건강센터와 지난 6일, 생명존중 사회 조성 협력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식’과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로, 공단은 이날 서약식을 통해 천곡동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서약식에 앞서 지난 8월~9월 임직원 전원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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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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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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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해상서 선박 사고…유선 승객 7명 부상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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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5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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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가야역사 탐구 학술발표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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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봉사하는 날"…14년째 나누는 '온정'
대전교통공사는 7일 대전 중구 석교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기술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교통공사 '기술봉사회' 소속 직원 15명이 참여해 내부 도배, LED 전등 교체, 누전차단기 점검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거실, 방, 화장실 등 여러 곳에 손잡이를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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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단련,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첫 회의 개최ⵈ “부실시공·부정부패 이지미 개선”
1시간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산업의 인식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늘 건설회관 3층 회의실에서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협의체 추진 배경은 그간 건설산업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실시공, 안전사고, 부정부패 및 열악한 건설현장 등 국민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돼 왔고 전체 국민의 89%, 그리고 젊은 인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93%가 건설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구성됐다. 협의체는 건설 분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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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클린하우스 7개소 추가 설치
천안시가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공동 집하장 ‘클린하우스’ 7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클린하우스는 24시간 재활용, 일반종량제, 음식물 등 생활폐기물을 한 곳에서 배출·수집·운반 가능한 시설이다. 그동안 읍면과 일부 동 지역의 생활폐기물은 마을회관 중심으로 거점 수거됐으며, 공동 집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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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공격 의심' 전국 법원 홈페이지 한 때 접속불가 사태 
전국 법원 홈페이지 접속이 7일 오후 디도스로 의심되는 공격으로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이날 오후 3시 20분쯤 각급 법원 누리집을 상대로 디도스로 의심되는 공격이 감지돼 차단조치에 나섰다.접속이 중단된 건 사건검색 등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원 홈페이지로 전자소송이나 법원 내부망, 인터넷 등기소 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디도스 공격은 웹사이트나 온라인서비스에 대량의 트래픽을 발생시켜 서비스를 마비시키는 사이버 공격 방식이다.대법원을 포함한 각급 법원 누리집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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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천안시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나섰다. 천안시는 7일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시청사거리와 청당동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음주운전 금지, 교통법규 준수 생활화 등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는 동시에 주요 교차로에 이륜차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