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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구서화작가회전이 오는 31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 제21회를 맞는 서구서화작가회전은 은은한 묵향이 가득한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역 작가들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미술 문화의 향유를 위한 알찬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구에서 활동하는 명망 있는 서화작가들이 참여해 1년간 공을 들인 우수한 예술작품 30점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서예, 사군자, 산수화, 회조화, 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전
대구간송미술관은 오는 16일부터 첫 번째 상설 전시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미술관 측은 지난해 12월 개관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 성료 후 미술관 재정비를 위한 임시 휴관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상설 전시에선 간송 전형필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으로 수집한 회화와 도자, 서예 작품들을 차례대로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신윤복과 김홍도 등 조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산수화 및 풍속화를 비롯해 각 시대를 대표하는 도자, 서예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상설 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동절
2025년에는 인기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작품들이 돌아올 예정이다. 어떤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에 대해 30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소개했다.먼저 넷플릭스에서는 마지막이자 5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기묘한 이야기'가 예정돼 있다. 해당 작품은 2025년 4분기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달 초 제작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2에서는 제나 오르테가 외에도 캐서린 지타존스, 루이스 구스만 등이 새로운 주연으로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2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청년공예그룹 ‘한입’의 전시 ‘공예로운 활자’를 연다.이번 전시는 청주문화재단의 문화기부 사업 ‘청주문화나눔’이 선정한 ‘청년예술인ㆍ단체 창작활동지원’ 공연‧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예작가 8인이 결성한 단체인 ‘한입’은 이번 전시에서 금속분야의 김예지, 도자 분야의 임인영, 섬유분야 인영혜 등 작가 3인의 작품들을 선보인다.인 작가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메종&오브제 파리 - 2025 라이징
김천시는 2025년 김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제27회 경북도장애인체육대회' 등 '2025~26년도 경북종합체육대회'의 상징물을 최종 확정하여 공개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상징물 공모전을 통해 전국에서 접수된 작품을 심사한 뒤, 선정된 작품들을 김천시의 특색이 잘 드러나도록 디자인 용역을 통해 수정·보완해 디자인표준화 규정집을 구축했다.
△엠블럼은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김천의 초성인 'ㄱ'과 'ㅊ'을 활용해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비상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했다. 주황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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