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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우기대비 재난취약지 3곳 현장점검

4개월전
방세환 광주시장은 20일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해복구 현장 등 재난취약지 3곳을 점검했다.방 시장은 이날 지난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낸 모개미천 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살폈다.이어 목현천 둔치 주차장을 방문해 비상연락체계, 호우 상황별 차량 통제 및 이동조치 등 대응전략을 점검한 후 양벌2 배수 펌프장을 찾아 침수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확인했다.방 시장은 “이상 기후로 더욱 잦은 호우와 태풍이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
◇5급 승진▲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장 직무대리 임승무◇5급 전보▲건축허가과장 이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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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동급생 5명이 한 학생을 수개월에 걸쳐 집단 폭행하고 괴롭혔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가해 학생의 학부모 중 한 명은 현직 지방의원이자 이 학교 학부모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분당경찰서는 초등학생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뺀 여당 원내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갖는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정치 참 후지게 한다”고 날을 세웠다.1일 국민의힘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만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
21년째 교류를 이어온 포천시와 일본 야마나시현 호쿠토시가 교류협력 분야를 확대한다. 두 도시는 지난 2003년 국제 자매도시로 결연을 체결한 이후 행정과 문화·예술, 공무원 상호 파견,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했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신뢰를 쌓으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
정부가 공무원이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자녀 1인당 최장 3년의 휴직 기간 전체를 근무 경력으로 인정해 주기로 하면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 공직사회에 시너지로 작용할지 주목된다.당장 이 제도 개선안은 국가공무원에만 적용되지만 점차 지방공무원까지 확대될 거란 의견이 지
안산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등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한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난 4층 거주자와 주민 등 10여명이 대피했다.소방당국
17시간전
경상남도는 지속되는 고금리 상황 속에 도내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울 1,693억 원 규모의 4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은행과 협조를 통한 대출으로 도는 자금별로 경영안정자금 1.5%~2.0%, 시설설비자금 0.75%~2.0%, 특별자금에 1.0%~2.0%의 이자를 지원한다.자금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774억 원, 시설설비자금 478억 원 및 특별자금 441억원으로 총 1,693억 원이며, 경영안정자금 774억 원은 기업들의 대환대출 수요를 반영하여 100억이 증액된 규모이다.지원 대
18시간전
이 글은 필자가 곧 출판할 책의 원고 중의 일부입니다. 인용하실 분은 ‘미디어피아 이원환 기자’의 주장임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신채호의 영인본 2
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21시간전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로 유명한 이집트는 수많은 유적지가 가득한 매력적인 여행지이자삭막한 모래 사막 위 찬란하게 피어난 이집트 문명의 보고다. 이집트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는 카이로, 아스완, 아부심벨, 에드푸, 콤 옴보, 룩소르, 후르가다 등이 있다. 이집트는 국토 90%가 사막으로 1년 내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이 중 1~2월의 경우 평균 기온이 15~25도로 낮아져 여행을 즐기기 좋은 최적기로 꼽힌다. 접하기 쉬운 동남아나 유럽에 비해 이집트는 조심해야 할 것, 지켜야 할 것이 많지만 그만큼 어디에서도 접해볼 수 없는
23시간전
DL이앤씨와 삼성전자 그리고 신세계푸드가 협력해서 강동구에 처음으로 건립되는 고급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를 완성했다. 한눈에 봐도 웅장한 높이의 랜드마크급 아파트로 한강조망권이 가능한 곳에 들어선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에 지상 최고 38, 42층 2개동 총 407세대로 공급된다. 일부세대는 한강뷰와 서울시티뷰가 가능하다.시공사는 85년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하이엔드 시공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건설회사 1호 DL 이앤씨가 맡았으며, DL이앤씨는 특히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 풍경을 느낄 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 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산림과 임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의 대응책 중 하나인 국산재와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및 산림·임업 종사자 등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제도 및 법령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주제발표에는 원광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공사비 상승률을 2% 내외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정부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최근 3년 동안 공사비가 30% 이상 급등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추진 지연 등 주거 불안이 가중되고 건설시장 활력이 떨어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건설공사비지수는 2020년 100에서 지난해 127.9로 최근 3년간 연평균 8.5% 급등했다. 올해도 7월 기준 129.96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는 자사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 신제품 EX321UX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새로운 모비우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EX321UX는 32인치 4K UHD 와 144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다. EX321UX는 Display HDR1000을 위한 최대 1,000 니트의 밝기를 자랑하는 최신 미니 LED 패널을 장착했으며, 1,152개의 로컬 디밍 존으로 극사실적인 명암 스펙트럼과 P3와 Adobe
24시간전
지역별 맞춤 사업으로 냄새 저감 효과 기대 경상남도는 지난 9월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도내 5개 시군이 선정되어 국비 53억 원을 포함해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축산악취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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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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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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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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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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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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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축산농가가 방역에 적극 참여하도록 정부의 유인책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살처분 보상에 최근 5년 간 5289억 원 이상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 가축전염병 발생현황’에 따르면 가축전염병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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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찾은 사람들이 빈 소원 1위는?
'소원 명당' 경남 의령 남강 가운데 있는 솥바위에서 사람들은 무슨 소원을 빌까?솥바위에서 빈 소원 1위는 '돈'이 아닌 '건강'이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 다 잃는 것'이라는 금언이 와닿는 대목이다.3일 제3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첫 일정은 '대한민국 부자 1번지'상징인 솥바위에서 소원지 매달기와 소원 빌기 행사로 진행됐다.'전설이 현실이 된' 솥바위에는 아침 일찍부터 부자 기운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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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중문칠선녀축제 6일 천제연공원서 열린다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폭포 맑은 물에 내려와 노닐다 올라갔다는 설화를 테마로 한 축제가 펼쳐진다.제19회 중문칠선녀축제가 중문칠선녀축제위원회 주최, 중문마을회 주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후원으로 6일 천제연공원에서 열린다.축제는 오전 10시30분 칠선녀제와 풍물패의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칠선녀무용,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다.이어 민요, 숟가락 난타, 마술, 밴드, 초청 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부대 행사로 빙떡 체험, 민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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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티처스] 수학만 보면 화가 나는 ‘수포자’ 고1?! ‘수포자 단속반’ 정승제 “이것도 이상하잖아” 경악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수포자’를 넘어 ‘공포자’로 의심되는 고1이 등장해 정승제X조정식X미미미누의 집단 솔루션 거부 사태를 유발한다.10월 6일 방송될 ‘티처스’에는 경찰대를 목표로 ‘열공 모드’인 예비 엘리트 경찰 도전학생이 등장한다.고1 도전학생의 꿈을 들은 장영란은 “공부 잘하겠다”라며 기대에 가득 찼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 도전학생은 그저 ‘죄인’이었다.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엄마 말이 맞아, 안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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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립 중등교사 임용 98명...8년 만에 100명선 무너져
제주지역 공립 중등교사 임용 규모가 8년 만에 100명 밑으로 떨어졌다.제주특별자치교육청이 지난 2일 공고한 2025학년도 제주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임용 규모는 공립 98명, 사립 52명 등 총 150명이다.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해 126명 대비 28명 줄었다.도내 공립 중등교사 임용 규모는 2017학년도 89명에서 2018학년도 163명을 기록한 뒤 2019학년도 117명, 2020학년도 160명, 2021학년도 163명, 2022학년도 18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