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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작업 대행서비스 민간위탁

충북 충주시가 26일 농작업 대행서비스 민간위탁 영농대행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더욱 확대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민간위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농작업 대행서비스 지원사업은 농기계를 활용하지 못하는 영농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작업을 대행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355농가가 지원받았다.올해는 지속적인 신청량 증가에 따라 한국쌀 영농조합법인을 민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400농가 140㏊를 목표로 5개 권역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
정원이 10% 늘어난 전국 30개 의대 중 울산대·원광대 ·충북대 등 3개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를 확정받았다. 28일 의평원은 ‘2024년 1차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평가’를 시행한 결과 이들 3개 대학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중 충북대 의대는 판정 결과에 대해 이의 신청을 했지만, 의평원의 재심사 요건에 맞지 않아서 그대로 결과가 확정됐다.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의 유예 기간 동안 인증 상태를 유지한 채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5일 충주캠퍼스 국원 노천극장에서 2025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신·편입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 총동문회장, 보직교수 등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전에는 신입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2025학년도 신입생 중 사회과학대학 항공운항학과 신관후 학생이 전체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총동문회장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축전을 통해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옥천군은  동절기 공사 중지로 중단됐던 신규급수공사를 다음달 4일부터 재개하기로 하고 신규공사 신청을 받는다. 급수시설 설치 등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신분증을 소지하고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2~4주 정도 소요되면 공사비용은 사용자가 부담한다. 김성남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사 중지로 불편을 겪었을 군민들을 위해 신속히 공사 재개를 결정했다"며 "공사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충북 보은군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농가 신청을 받는다.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21억6000만원을 투입해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볏짚 처리비, 사료작물 생산, 조사료 수확 장비 등을 지원한다.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는 조사료 생산자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볏짚곤포사일리지 제조용 비닐 구입비를 지원하는 볏짚 처리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지역 농축협을 통해 비닐 구입해야 한다. 사료작물 생산 지원은 동계와 하계 파종 여부를 확인한 후 보상금을 지급
바르게살기운동 충북 충주시여성회는 25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청양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제58차 정기총회 행사에서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청양새마을금고는 지난 2023년부터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생애 첫 통장 사업과 다양한 환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3년 관내 금융기관 최초로 ‘ESG 경영 비전 선포’를 통해 탄소중립과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및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안계호 이사장은 “청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이 보다 나은 교육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란 종식은 정권교체인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전 촛불혁명 때는 민주당의 정부에 머물렀지만 ‘빛의 혁명’에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이 대표를 향해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유감스럽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대구 중구는 3월 1일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청라언덕과 3.1만세운동길,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원에서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동산의료원 내 청라언덕 주차장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이 진행된다.기념식은 타악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지역주민 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 미니 뮤지컬 ‘1919, 봄의 함성’, 삼일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1919, 봄의 함성’은 당시
대한교사협회 송성근 회장과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변순용 원장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 영화!”감독: 자크 오디아르 / 출연: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 개봉 3월 12일능력 있는 변호사 ‘리타’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의뢰를 받고 베일에 싸인 멕시코 갱단 보스 ‘델 몬테’를 만나러 간다. 그의 요청은 놀랍게도 ‘자신이 여자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는 것’. 리타는 델 몬테가 이전의 삶을 지우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모든 것을 완벽히 준비한다. 그리고 마침내 새롭게 탄생한 그녀, ‘에밀리아 페레즈’가 세상에 나타나면서 모두의 인생에 2막이 오른다
미래에셋증권이 복수 거래소 체제를 맞아 위탁매매 전산 시스템 준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오는 4일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트가 출범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엔 변화가 생겨난다. 거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루 12시간으로 확대되고, 새로운 호가도 도입된다.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주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주식 주문 환경을 정비하고 스마트 주문 시스템을 도입했다. SOR은 투자자의 주문지시를 미래에셋증권의 '최선집행기준'에
정원이 10% 늘어난 전국 30개 의대 중 울산대·원광대 ·충북대 등 3개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를 확정받았다. 28일 의평원은 ‘2024년 1차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평가’를 시행한 결과 이들 3개 대학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중 충북대 의대는 판정 결과에 대해 이의 신청을 했지만, 의평원의 재심사 요건에 맞지 않아서 그대로 결과가 확정됐다.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의 유예 기간 동안 인증 상태를 유지한 채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한독이 2025년 영업과 마케팅 신입 및 경력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공고 확인과 지원은 한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오는 3월 21일까지다.공개채용 부문은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 의료기기 영업이다. 전형은 직무 구분 없이 진행되며 입사 시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 또는 의료기기 영업으로 배치된다.공채 지원 대상은 2025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2025년 상반기 전역 장교이다.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전국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클럽이 27일 창원 에스엠에이치㈜에서 올해 첫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정장영 에스엠에이치 대표가 1세대 창업스토리와 노하우를 풀어놓았다. 정 대표는 윤리 경영에 힘써 직원 복지와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를 당부했다.또 정 대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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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참사랑 실천 사랑의 장 나눔
영양군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진행했다.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영양의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를 구입해 직접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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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파값 좀 올랐다고 TRQ 늘리나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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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 주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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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3월 말부터 '본격 시작'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시작된다.24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제주 제2공항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를 오는 3월 말 착수한다.기본설계는 299억원을 투입해 18개월을, 환경영향평가는 57억원을 들여 24개월 동안 진행한다.기본설계는 총사업비 5조4532억원이 투입되는 제2공항의 기본 틀을 짜는 것으로 규모와 시설물 배치, 공사기간, 설계도면이 작성된다.제2공항은 1단계 사업으로 활주로 1본, 계류장, 여객터미널(11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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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웨이버스 대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 취임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가 선출됐다.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 ㈜웨이버스는 오늘 김학성 대표이사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된 김학성 대표는 향후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가게 된다. 그는 공간정보산업 분야 유일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웨이버스를 창업한 지 21년 만에 업계에서의 신뢰와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조합의 수장으로 발돋움했다.김학성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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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교육지원청, 국립DMZ자생식물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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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8일 오전 10시 30분, 국립DMZ자생식물원 국제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양구 지역과 관련한 전문적인 환경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DMZ자생식물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DMZ 일대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가치 인식 교육 △청소년 기후 감수성 증진을 위한 자연보호 활동 △생태 및 환경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연수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생태교육 모색 △국립DMZ자생식물원을 활용한 DMZ 일대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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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홍천소방서장, 산불 예방 위해 총력 대응...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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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됨에 따라 산림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산불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소방서장은 직접 관내 산림화재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소방서에 따르면 강원 지역의 기후 특성상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순간 강풍이 불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홍천소방서는 관내 산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차 진입로를 확인하고, 소방용수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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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차종이 뭐예요”부터 묻는 맞선녀
한 남성이 첫 만남에서 자신의 차종을 묻는 여성 얘기를 하면서 흥분했다. 소형 국산차를 탄다고 하니 실망하는 티가 역력했다는 것이다. “비싼 차 타는 남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여자들이 한심하더라고요. 속 빈 강정일 수도 있는데···.”본인에게는 불쾌한 경험일 수 있지만, 그날의 해프닝은 서로 이성상이 맞지 않는 상대를 만난 것에 불과하다. 이해가 안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성 만남에서 차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어느 남성이 자기 소개글에서 ‘차종: 벤츠 E클래스’라고 어필한 것을 본 적이 있고, “벤츠 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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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삼일절 연휴 폭설 예보에 총력 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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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삼일절 연휴 기간인 3월 2일부터 5일까지,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상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히 가동할 예정이다.기상청에 따르면 3월 1일 강원 내륙 및 산지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기 시작해 2일에는 도 전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일까지 영동 지역과 산간 지역에는 5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4~5일까지도 눈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이에 따라 도는 겨울철 비닐하우스, PEB 구조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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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상지대, '늘봄·방과후학교 및 교육기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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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접견실에서 ‘늘봄·방과후학교 및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하며,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 등 12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협약서에는 강원 RISE 지역 협력 기반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