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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새마을금고, 초록우산에 아동지원금 240만원 기탁

한솔새마을금고는 14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아동 지원금 2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양성익 이사장은 “지역 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람직한 사회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언제나 한솔새마을금고를 찾아주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솔새마을금고는 2007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도내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후원금이 3,000여 만원에...
제주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8세 이상 12세 이하 아동으로 신청월 전달의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돼야 한다.신청 방법은 신청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24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지원금은 월 5만 원으로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매달 15일에 충전되며, 오는 2월 15일부터 스포츠센터, 운동관련 학원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마을 어르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그때, 그대는 어땠나요’ 7집 출판하여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더리트리브’ 카페에서 출판 기념식을 진행했다.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이 마을 그림책은 서귀포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마을 어르신들의 옛이야기를 들으며 그 시대의 정서와 역사를 담아냈다.이날 출판기념식에서는 그림책의 주인공이자 이야기꾼으로 활동해 주신 화순리 현상종 어르신과 강옥순 어르신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글·그림 작가로 활동한 대정초등학교 김강민, 안덕초등학교 현승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5~10cm, 제주도 해안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12일
서귀포문인협회는 11일 숲속의컨벤션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진 구성이 이뤄졌는데, 정영자 현 회장을 다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강승원.강정만씨가 선출됐다.편집위원장에 송인영, 시분과위원장에 강영란, 시조분과위원장에 조영자, 수필분과위원장에 이옥자, 소설분과위원장에 이봉길, 아동문학분과위원장에 한천민, 사무국장에 강문상씨가 선임됐다.정영자 회장은 “연임으로 중책이 무겁지만, 교육과 문화의 도시를 표방한 시정과 함께 예향 서귀포를 알려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2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이른 새벽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1~12일 예상 적설량은 5~10cm, 많은 곳은 15cm 이상으로 전망된다. 제주도 해안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2025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 및 학교 배정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이번 평준화 일반고 선발 인원은 총 2781명이다. 불합격자는 46명이다.합격선은 개인석차 백분율 67.014%로 제시됐다. 학교 배정 결과 제1지망 77.38%, 제2지망 15.14%, 제3지망 3.49%, 제4지망 2.05%, 제5지망은 1.94%이다. 학교 배정은 학교별 정원만큼 등급별 배정 원칙에 따라 전산 추첨을 통해 이뤄졌다. 한편, 올해 고입 전형에서 추가 모집 학교는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등에 대한 특별보증 조기시행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재단은 오는 20일까지 하루 100명 이상 상담이 가능하도록 보증 상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 급증에 따라 보증 상담인원을 최대로 배치하는 등 기존 1일 상담 대비 약 2배 이상 상담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더 많은 이들이 적기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매출 감소, 고금리로 인한 대출 상환 부담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
충북대학교는 15일 중국 심양공업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술 교류협정을 체결했다.이날 고창섭 총장을 비롯한 충북대 방문단은 중국 심양공업대에서 장가 총장과 양 대학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교류 협정을 맺었다.심양공업대는 요령성 심양시에 위치한 4년제 국립대학으로 현재 21개 대학, 62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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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은 자회사 에스케이팩이 프리IPO 단계에서 6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와 교보증권 등 7개 기관이 운영하는 펀드와 본 계정으로 참여했으며, 투자 후 기업가치는 3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에스케이팩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액상 충전·포장 자동화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스마트공장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국내 주요 투자기관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은 점이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중장기
넵튠 주가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며 6000원대를 목전에 뒀다.15일 넵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 증가한 5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상승 전환했으며 점차 등폭을 높여갔다. 장중 최고 5920원까지 터치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며 거래를 마쳤다.넵튠은 지난달 26일 생존 배틀로얄 게임 '이터널 리턴'의 중국 서비스 허가인 판호를 획득했다. 이 때문인지 연초부터 상승세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더 튼튼한 민생, 더 나은 농업·농촌의 미래’를 목표로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내수 부진 등 어려운 민생 여건을 고려하여 농식품 5대 민생 안정 패키지를 중심으로 농업인과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 총력을 다한다. 아울러, 농업·농촌 전반의 구조개혁과 함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 나간다. 농지, 쌀 산업 등 농업·농촌 4대 구조개혁을 본격화하고, 미래 세대를 준비하기 위한 新산업 4대 혁신 프로젝트와 동물복지 및 환경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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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계가 도축비 인상 즉각 철회와 함께 정부, 국회 차원의 도축장 전기요금 특례종료에 따른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도축장 전기요금 특례 종료로 인한 도축비 인상이 축산업 전반과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
■골품제도• 혈통에 따라 신분을 구분한 신라시대의 신분제도이다.• 성골*, 진골*, 6~1두품의 8등급으로 신분층을 구분했고 신분에 따라 오를 수 있는 관등은 물론 혼인, 가옥의 규모, 관복의 색깔 등을 제한하였다.*성골 : 부모가 모두 왕족인 사람*진골 : 부모 중 한 사람이 왕족인 사람■화백제도• 국가의 중대사를 논의하던 신라시대의 회의제도로, 진골 귀족으로 구성되었고 만장일치제로 운영되었다.■상수리제도• 지방 세력을 통제하기 위하여 각 지방의 향리* 중 한 사람을 뽑아 경주에 거주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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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025년부터 향후 5년간 인천시의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 공유경제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 1차 기본계획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하며,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장기적인 계획으로서,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유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3대 정책목표, 3대 전략과제, 그리고 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정책목표는 ▲공유경제를 통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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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장을 비롯한 실과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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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입주
영천시가 2025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7기 입주작가 모집 공고에는 영천을 비롯한 경기도, 서울, 대구, 충북, 인천, 부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신청했으며, 행정 및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작가는 단기 작가 1명, 장기 작가 8명으로 총 9명이며, 사진, 입체, 평면, 설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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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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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올해 1조 6천293억 환경시설공사 발주
한국환경공단은 9일 총 1조 6,293억원 규모의 2025년도 발주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발주 물량은 총 842건으로 지난해 863건 보다 2.5% 다소 감소했으나, 발주규모는 지난해 1조 2,463억원 대비 약 30%이상 증가한 규모다. 환경공단은 전체 발주금액 가운데 약 70%인 총 1조 1,245억원에 해당하는 603건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주요 입찰을 살펴보면 △과천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동부권 광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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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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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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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체포] “국민의 승리” VS “절차 적법하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것을 두고 인천 정치권에서는 “국민의 승리다”, “절차가 적법하지 못하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15일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 오전 10시33분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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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승마장 '돔 형태 테마파크'로 탈바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마땅한 활용안을 찾지 못한 채 방치돼온 수도권매립지 승마장에 '돔 형태 테마파크'가 조성된다.인천시는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이 '수도권매립지 승마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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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공분야 일자리 찾는 청년인턴 40명 모집
용인특례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 사무보조 업무를 하며 공공분야 경력을 쌓을 청년인턴 4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미취업 청년이다.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시청 등의 행정기관이나 시 산하·협력기관 등에서 행정, 보건, 복지 등의 사무보조 업무를 하게 된다.하루 8시간씩 주 40시간 근무하며 2025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1670원을 적용 받는다.시는 청년들이 공공분야 업무를 체험하면서 직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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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 논문' 어떻게 되나?…국민대 "김건희, 박사학위 유지 여부 심의할 것"
숙명여대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석사 논문을 표절로 잠정 결론을 내린 가운데, 국민대학교도 김 전 대표의 박사학위 취소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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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용자 편의성 높인 서비스 도입해 스마트도서관 활성화
용인특례시는 2024년 1월 상호대차·통합반납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스마트도서관 이용자가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고, 다른 도서관의 책을 스마트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통합반납 서비스를 지난해 도입했다.서비스 시행 후 2024년 1년간 스마트도서관의 이용 대출 권수는 3만 9579권으로 전년도 대비 44% 증가했으며, 대출자 수는 1만 3013명으로 전년도 대비 29% 증가했다.그중 스마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