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주최·주관 | 오뚜기응모분야 | 디자인접수기간 | 4월 4일까지지원자격 | - 일반 부문: 19세 이상 개인 - 청소년 부문: 13세~18세 개인 - 어린이 부문: 7세~12세 개인 ※ 1인 작업만 출품이 가능하며, 팀 또는 공동 작업은 출품이 불가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개인만 참여할 수 있음공모주제 | - 2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을 그려주세요. • 오뚜기 스프 : ‘오뚜기 스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는 OK저축은행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OK저축은행의 참여로 저축은행과도 연합전선을 구축하며, 1·2금융권을 넘나드는 연계상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저신용자 전반을 아우르며 포용금융의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OK저축은행의 합류 결정에 따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금융사는 총 5곳으로 늘어나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컨소시엄 가운데 최다 규모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NH외식Day’로 지정하고,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NH외식Day’는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모색하는 캠페인으로, 이날에는 본부 내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다.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농협은행은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
인천 의과대학들이 이달 말까지 수업에 불참하는 의대생에 대한 제적과 유급 등 강경 대응에 나선다.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19일 영상간담회를 갖고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의총협은 "총장들은 휴학계 반려를 오는 21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며 "유급·제적 등 학칙상 사유가 발생하면 원칙대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의총협은 병역법에 따른 입영 또는 복무나 신체·정신상의 장애로 장기 요양, 임신·출산·육아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로 인한 휴학 신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의
안양시의회는 지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의 고교생 민박연수단이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 간의 오랜 친선결연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가든그로브시는 1989년 6월 안양시와 친선결연을 맺고,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양 도시는 민박연수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안양시를 방문한 가든그로브시의 고등학생 12명은 14일부터 22일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을 소
장흥군은 연접 지역에 구제역이 확산함에 따라 방역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천영 장흥군 부군수 주재로 실시한 구제역 방역 현장 점검은 관내 전파 예방을 위해 발생 시군과 연접해 있는 일선 소독현장을 찾아 실시됐다.이 부군수는 현장에서는 구제역 긴급백신접종 진행상황과 공동방제단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장흥군은 구제역 대책 상황실을 가동하여 축산농가 및 취약지에 대한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추가적으로 대인소독 강화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읍면 복지센터
저출산과 고령화로 1인 가구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이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하고 가족의 대안으로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을 인격체로 인지하는 ‘펫 휴머나이제이션’이 추세이며, 반려동물 장례를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새로운 사회적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KB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 가구의 관심사는 사료, 간식 등 ‘식’ 위주에서 건강 관리, 여행, 장례 등 다양한 산업 군으로 확산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농림축산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ETH 거래쌍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00128 ETH에 달하며 925% 반등했다.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암호화폐 분석가 돔은 0.0012 ETH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과거 이 수준 돌파 시 급등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현재 XRP 시가총액은 1380억달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김천시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3월 10일 ~ 3월 17일 2일간 '2025년 미래형 사과 다축 재배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사전 이론 교육 후 현장에서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축 재배 기술 시연 및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농업인들이 직접 기술을 적용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져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으며, 경북형 평면사과원 조성 사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 4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개강하여 12월까지 총 36회기의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결혼이민자의 한국 사회 조기적응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진해 온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은 가족센터로 전환된 이후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가족센터 교육실과 현동면 공부방에서 진행되며, 비대면 한국어 교육 및 국적취득반 교육도 병행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청송군은 국적취득반 과정을 운영할 뿐만 아니
한국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19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 식생활교육장에서 우리음식 연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음식연구회 과제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들깨 소스 냉채 딸기 샐러드, 깨 소스 돼지고기편육, 딸기산타 디저트 등 거창 지역 특산품인 딸기를 비롯해 들깨, 깨 양념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연구하고 실습했다.특히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남하면 공유냉장고에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거창군 전 읍면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생활개선회는 새로운 음식 연
기관 투자자가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와 EY-파르테논은 지난 1월 350명 이상의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83%가 2025년에 암호화폐 배분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의 약 3/4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포트폴리오의 5% 이상을 암호화폐로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관 투자자가 보유한 알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