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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빙그레 웃는 병영사진 콘테스트’ 성료

빙그레는 ‘빙그레 웃는 병영사진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빙그레가 국방일보와 함께 군 장병의 행복하고 즐거운 병영 생활 사진을 주제로 개최한 병영사진 콘테스트다.지난 7~8월 진행한 콘테스트는 전 국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8편의 우수작이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빙그레는 우수상 수상자 8명과 소속 부대 장병들에게 시상품으로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더위사냥’을 제공했다.한편, 빙그레와 국방일보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빙그레 웃는 병영사진 콘테스트’ 최우수상 시상식...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27일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도민 스포츠 기본권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진경 의장은 27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그는 축사에서 "첨단과 혁신의 도시 성남시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생활체육은 이제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주된 요소로, 경기도의회는 도민들의 건강과 활력있는 경기도를 위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기도민의 스포츠 기본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 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가 영국의 패션 아이콘이자 크리에이터인 알렉사 청과 함께한 여덟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알렉사 청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알렉사 청은 바버의 130년 헤리티지를 연구해 브랜드의 오랜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클래식한 아우터 웨어와 니트웨어를 선보였다.알렉사 청은 어린 시절 나고 자란 영국 햄프셔 들판을 달리던 순간부터 글랜스톤베리 음악 페스티벌까지 오랜 기간 바버 재킷을 착용해 왔다.바버에 대한 깊은 유대감을 가진 알렉사 청은 이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10월 한 달간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ESG 경영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사 경영에 반영해 시민의 경영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 환경 ▲ 사회적 책임 ▲ 지배구조 ▲ 혁신 등으로, 화성도시공사의 소관 업무와 관련된 모든 주제가 포함된다. HU공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컬리 온리’ 전용 첫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을 론칭하고 신메뉴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한식소반’은 한식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브랜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브랜드 로고에 소반의 곡선을 활용하고, 제품 패키지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문양과 질감을 더해 한식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표현했다.프레시지는 한식소반 첫 신제품으로 구이와 찌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선보였다.고소한 우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가 지역의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전했다. 모집기간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이고 행사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은 용인시가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에서 계절의 특색있는 야경과 문화·예술·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버스 투어다. 야간관광 체류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연 2회 진행되며 매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용인 봄빛 야간 마실'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이번 야간 마실은
11시간전
“신라의 통일 경험과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경북이 앞장서야 한다. 경주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과 경북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통일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북한과 야권 일부에서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지우려 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경주 통일전 서원제 행사의 의미를 새롭게 강조했다.경북도는 2일 경주 통일전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민족통일협의회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통일의 위업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통일 의지를 다짐하는 ‘제4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24년 대구 지역특화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3D로 구현된 수성구 캐...
11시간전
약 1만 4천세대 울산 최대 주거단지인 다운 2지구 초입에 위치한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울산광역시 중구 일원에 자리한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의 상업시설은 전체 지상 1층 규모의 건물이다. 전체 호실은 전용 10평 미만 14개 호실을 공급한다.당 사업지는 단지 내 상가로 1단지 10개 호실, 2단지 4개 호실로 구분되어 있다. 계약면적 대비 전용률은 72%로 기타 주상복합 등의 상가보다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출입구 앞을 지나는 대로변을 바라보고 형성되어 있어
12시간전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춘천소방서 소양 119안전센터와 함께 지하도상가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이번 전기차 화재 대비 훈련은 지하도상가 전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지하도상가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발생을 가정한 대피 훈련과 전기차 화재 소화 방법 교육 등 이론교육을 병행하여 함께 이루어졌다.춘천도시공사 사장 홍영은 화재 대피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훈련의 진행 및 실효성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전기차 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하도상가 내 화재 시 인명피
20시간전
경상남도는 지속되는 고금리 상황 속에 도내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울 1,693억 원 규모의 4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은행과 협조를 통한 대출으로 도는 자금별로 경영안정자금 1.5%~2.0%, 시설설비자금 0.75%~2.0%, 특별자금에 1.0%~2.0%의 이자를 지원한다.자금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774억 원, 시설설비자금 478억 원 및 특별자금 441억원으로 총 1,693억 원이며, 경영안정자금 774억 원은 기업들의 대환대출 수요를 반영하여 100억이 증액된 규모이다.지원 대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로 유명한 이집트는 수많은 유적지가 가득한 매력적인 여행지이자삭막한 모래 사막 위 찬란하게 피어난 이집트 문명의 보고다. 이집트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는 카이로, 아스완, 아부심벨, 에드푸, 콤 옴보, 룩소르, 후르가다 등이 있다. 이집트는 국토 90%가 사막으로 1년 내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이 중 1~2월의 경우 평균 기온이 15~25도로 낮아져 여행을 즐기기 좋은 최적기로 꼽힌다. 접하기 쉬운 동남아나 유럽에 비해 이집트는 조심해야 할 것, 지켜야 할 것이 많지만 그만큼 어디에서도 접해볼 수 없는
DL이앤씨와 삼성전자 그리고 신세계푸드가 협력해서 강동구에 처음으로 건립되는 고급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를 완성했다. 한눈에 봐도 웅장한 높이의 랜드마크급 아파트로 한강조망권이 가능한 곳에 들어선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에 지상 최고 38, 42층 2개동 총 407세대로 공급된다. 일부세대는 한강뷰와 서울시티뷰가 가능하다.시공사는 85년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하이엔드 시공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건설회사 1호 DL 이앤씨가 맡았으며, DL이앤씨는 특히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 풍경을 느낄 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 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산림과 임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의 대응책 중 하나인 국산재와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및 산림·임업 종사자 등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제도 및 법령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주제발표에는 원광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공사비 상승률을 2% 내외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정부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최근 3년 동안 공사비가 30% 이상 급등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추진 지연 등 주거 불안이 가중되고 건설시장 활력이 떨어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건설공사비지수는 2020년 100에서 지난해 127.9로 최근 3년간 연평균 8.5% 급등했다. 올해도 7월 기준 129.96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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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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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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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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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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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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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대구·경북 지역은 낮과 밤 기온 차가 10℃ 이상 크게 벌어지며 일교차가 크겠고 일요일엔 비가 내릴 전망이다. 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중국 중부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도 5℃가량 상승하며 6일부터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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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배출된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수시검사를 실시한 대구지방환경청은 석포제련소 혼합시설 3곳에서 카드뮴이 대기 허가 배출 기준을 초과(각각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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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낙동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2024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5일 낙동강변 분수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는 걷기대회를 통해 시·도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물과 문화의 도시 안동을 대내외에 홍보, 경상북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