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9일 ‘컴투스프로야구V25’에 새 성장 시스템 '각성'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각성은 10강 이상의 골든 글러브, 시그니처, 임팩트, 국가대표 카드 중 동일한 카드를 사용해 능력치를 높이는 시스템이다. 최대 9레벨까지 각성할 수 있고,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추가 효과가 부여된다.이 회사는 또 중계 투수 운영에 전술을 설정하는 감독실 콘텐츠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투수 라인업의 승리조 2명, 추격조 3명 고정 배치가 아닌, 유저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아울러 올해 국내 프로야구 리그에 적용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