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약 45억 원 규모의 청년 스마트팜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스마트팜 계약에 따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1,656평 규모의 농지에는 오이를, 전라남도 나주시의 3,262평 규모 농지에는 방울토마토를 재배할 수 있는 최첨단 온실 스마트팜을 구축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각각 15억 원과 30억 원으로, 그린플러스는 작물 특성과 지역 기후, 발주자의 요구를 분석해 스마트팜 설계를 진행하며, 국내 생산 공정을 통해 자체 제작한 자재로 시공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이번 계약의 당사자는...
인공지능 3D 카메라 솔루션 전문 기업 딥인사이트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딥인사이트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서 차량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 ‘카모시스’와 CES 2025 혁신상 수상작인 휴대용 3D 공간정보 스캐너 ‘디멘뷰 프로’를 선보인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CES에 참가하게 된 딥인사이트는 고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해보다 한 차원
여의도 페어몬트 서울이 새해를 맞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 루프톱 바 ‘M29’, 로비 라운지 카페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주류 혜택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은 1월 3일부터 주중 저녁과 주말 점심, 저녁에 소믈리에가 엄선한 6종의 와인을 탭바 형식으로 무제한 제공하는 ‘올 뉴 스펙트럼’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태리·스페인·포르투갈·뉴질랜드산 프리미엄 와인들을 제철 뷔페 음식과 함께 페어링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루프톱 바 ‘M29’는 푸른 뱀의 해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엠와이소셜컴퍼니와 공동 운용하는 ‘초기 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통해 소울엑스에 시드 라운드 투자를 단행했다.소울엑스는 크리에이터에게 공간과 표현의 자유를 제공하기 위한 확장현실 프로덕션 솔루션 기업이다. 단기적으로는 비전문가도 쉽게 고품질 X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콘텐츠 창작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제주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1월 2일 오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심우창 프랭크F&B 회장과 임직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심우창 프랭크F&B 회장은 “어려운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 속에서 힘든 2024년을 보냈지만, 더욱 희망찬 2025년이 되길 기대한다”며 “2025년은 다양한 도전 속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제2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프랭크F&B는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모든
“해외에서 거래하는 업체들이 이제 원화는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여파가 기업들에게 직격탄이 되고 있는 셈인데요. 한국을 바라보는 외국인들의 시선은 그 어느 때보다 차갑고 냉정합니다. 그들 눈에 한국은 지금 위험 국가입니다.”이는 최근 국내 비료 기업 사이에서 나오는 공통된 하소연이다. 대다수가 원료를 수입해 사용하는데 계엄령 선포 이후 원화 가치가 급락하자 농자재 기업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더욱이 최근 무디스 등 국제 신용평가 3사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내리는 안을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는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4년 제3차 사회적기업 인증 결과에 따라, 124개 기관중 한곳으로 새롭게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전했다.이번 인증은 「사회적기업육성법」 제7조 및 제8조, 「고용정책기본법」 제10조에 근거해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주목할 만한 기업 중 하
지리적 특성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수입 벌꿀 반입량이 지난해 큰 폭으로 늘면서 국내 벌꿀 유통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국내로 수입된 외국산 천연꿀은 1천848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12월 말 1천208톤에 비해 640톤이 증가한 물량이다. 여기에다 최근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
대구 달성군은 지난 7일 통계조사 부문에서 ‘2024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포상은 2024년 통계청에서 주관한 전국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전국 단위 경제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달성군은 통계조사 부문에서 탁월한 수행 공헌도를 인정받아 ‘2024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자체 실시계획 수립 ▷조사요원 채용 및 관리 ▷실사 지도
경산시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출산 가정당 최대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는 기존 50만 원 지원에서 두 배로 늘어난 금액으로, 출산 후 산후조리와 관련된 비용 부담을 덜어 출산을 장려하려는 취지다.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가 경산시에 주소를 두고 출생 신고를 한 가정으로, 소득 기준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2024년 출생아에 대해서는 기존 지원금인 최대 50만 원이 유지된다.산후조리비는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병·의원, 약국, 산후조리원, 방
강릉시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어업창업 및 주택 마련 자금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어촌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사업지침에서 정한 사업대상자 및 지원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며, 사업지침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위원회의 심층 면접을 통해 심사점수가 60점 이상인 자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해양수산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노동계가 창원시에서 밀폐공간을 방치한 탓에 가포 하수예비처리장에서 중대재해가 일어났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가포 하수예비처리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조사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이들은 “창원시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사업주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의무를 위반했고, 밀
천주교 청주교구는 7일 청주체육관에서 교구장 김종강 시몬 주교 주례로 2025 사제·부제 서품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선 김종찬 라우렌시오, 박종혁 베드로, 에즈아니 치데베레 필립보 등 부제 3명이 사제품을 수품했다. 이들은 8일 출신 본당 성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한다. 신학생인 장문석 모세, 한태우 블라시오, 이상용 시몬, 이서준 안토니오 등 4명은 부제품을 받았다.서품이란 품을 준다는 말로 주교나 사제, 부제를 서임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만권 예비후보가 “결과로 보답하는 아산 일꾼이 되겠다”며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2일 치러지는 재선거는 1년 남짓 남은 아산시정을 책임질 ‘위기관리형 시장’을 뽑기 위한 선거"라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30여년 간 행정안전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