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공군 8전비 'Space Challenge 2025 in 원주' 블랙이글스 에어쇼 운영

공군의 대표적인 항공우주과학행사 ‘Space Challenge 2025 in 원주’를 오는 4월 26일, 제8전투비행단에서 개최한다. Space Challenge는 1979년 공군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로 시작하여 올해 46회를 맞이하였으며, 지난해부터 권역별 지역에어쇼 형태로 탈바꿈하여 운영 중이다.이번 행사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비롯하여 6전대 헬기 탐색구조 시범 훈련을 선보이며, 비행단 운용 기종인 FA-50과 KA-1 항공기뿐만 아니라 F-15K, F-16, C-130 항공기도 전시한다.또한...
태백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시설 45개소를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및 위험요인 발굴·해소를 위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으로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교량 등이며, 시는 효과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또한, 시민들이 직접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동해, 삼척지역을 방문하여 위원회 소관 분야에 대한 현지시찰을 실시했다.10일 오전에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북평일반산단과 지난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천곡제일시장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했다.11일 오전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삼척연구센터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과기정통부 예타 대상에 선정된 ‘탄소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사업’대상지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농촌일손돕기’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자체 조직한 ‘골든타임 봉사단’과 ‘봉우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농작물 모판 운반 등을 도우며 현장의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특히 공단은 일손돕기 활동과 더불어,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정리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모습을
태백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제1회 태백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방송인 션을 초청해 ‘행복한 가정-오늘 더 사랑해’라는 주제로, 행복한 가정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태백시민 아카데미는 태백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교육과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2025년 제1회 태백시민
tags :#태백시
동해시의회는 11일, 제351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현장, 보건의료 거점 공간, 대진항 다목적센터, 대진항 다목적광장 개선 대상지, 총 4개소로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및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여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방문하게 되었다.민귀희 의장은 “이번 방문 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민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관련하여 의정활동을 통해
강원 고성군은 사과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관내 농가 16개소에 12억 원을 투입하여 미래형 사과 다축형 스마트 재배시설을 보급한다. 이를 위해 사과나무 모양을 다축형 평면수형으로 바꾸는 재배 체계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관내 사과 농가 대부분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 형태인 ‘세장방추형’으로 재배해 왔다. 세장방추형은 1개의 원줄기가 곧추세워진 성탄 장식나무 모양의 수형으로, 3차원 입체 형태를 띠며, 밀식재배가 가능하고 생산량은 높일 수 있지만, 나무 관리가 수월치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차별화된 게임성에 지속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스팀에서 '카잔'이 95%의 긍정 리뷰를 통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에 이어 글로벌 인기 게임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작품 완성도와 인기 모두 기대에 부합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카잔'은 네오플의 첫 콘솔 싱글 패키지 개발작이자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인 'DNF 유니버스'의 본격적 확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아왔다.이 작품이 글로벌 인기를 끌 수
충북 충주시는 올해 첫 걷기 실천율 우수동호회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걷기 실천율’은 최근 1주일 동안 걷기를 1회 10분 이상, 1일 총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분율을 말한다.이번에 서정된 첫 우수 걷기동호회는 읍면지역은 산척면, 동지역은 연수동이 선정됐으며, 연수동은 지난해에 이어 3월 첫 우수동호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는 읍면동별 25개 팀이 걷기동호회에 참가해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올해는 운영 규모를 읍면동별 1팀당 40명
3시간전
넥슨은 14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알파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신규 티저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콘솔과 PC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강렬한 타격감과 손맛이 느껴지는 전투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3D 캐릭터와 코스튬 등으로 이용자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해
총 사업비 8억원···소분·재포장 기능 확대 기대 가락시장 채소2동의 농산물 소분과 재포장을 위한 시설 설치가 완료돼 가락시장 상품화 기능 확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3월 채소2동 3층 상품화시설 설치공사가 완료돼 4월 유통인에게 배정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이번 시설은 채소2동 3층에 총면적 1016㎡로 5개소의 소분가공장으로 구획됐다.지난해 4월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상품화기능 확대 지원사업'을 서울시에 신청해 6월 농식품부 &#
4시간전
GS ITM은 ‘SAP PKOM 2025’에서 ‘Best Grow with SAP Partner’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역량과 시장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SAP PKOM은 SAP와 파트너사들이 모여 SAP의 전략 방향과 신규 솔루션을 공유하고 우수 파트너를 시상하는 연례 행사다.‘Grow with SAP’ 파트너는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에 대한 전문성을
김재욱 기자 =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4월 11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
4시간전
산림청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임산업 기업 지원 및 산림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참가 업체 및 참가자를 모집한다.먼저 국내 임산업체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현지 사업대상지의 △산림환경 △인프라 △투자제도 △물류여건 등의 사전조사 비용을 3개 업체에 최대 70%인 2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5월2일까지다.또한 해외산림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참가자 3차 모집도 진행한다. 청년 산림 인재에게 해외산림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
보리출판사가 14일 어린이 눈높이에서 맞춰 풀어낸 역사 이야기책 ‘고정욱이 들려주는 역사 한 장면1-나라의 탄생’을 출간했다고 밝혔다.‘고정욱이 들려주는 역사 한 장면1-나라의 탄생’은 역사를 바꾼 결정적 한 장면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아이들은 대조영, 왕건, 이성계로 이어지는 건국 영웅의 이야기를 읽으며 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한다. 건국 과정에 변화와 개혁을 향한 열망이 숨어 있다는 사실도 이해한다. 아이가 쉽게 읽으며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이 책을 만든 편집자가 ‘나라의 탄생’ 재밌게 보는 세 가지
5시간전
양양군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풍수해보험은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1년이다.군은 계절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일반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대상자 요건에 따라 풍수해 보험료의 70%에서 100%를 지원한다.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경기민요소리꾼 이희문의 스테디셀러, 5년 만에 돌아온 이 오는 4월 16일, 17일 저녁 7시 30분에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경기민요소리꾼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이희문컴퍼니 대표로, 전통예술의 동시대성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영역을 확립한 아티스트이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장르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 독보적인 스타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올해 진중한 모습으로 전통민요에 대한 열의를 담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이희문 프로젝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2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단] 투자자는 ‘하락장’에 투자한다… ‘돈 순삭’ 서학개미 피눈물
미국의 상호관세 악재 여파로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서학개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국내 미국 주식 투자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빠하고 나하고] '제주댁' 박한별, 카페 찾은 손님들 이야기에 복귀 결심 ... 심경 최초 고백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무역항 2곳 항만 안전점검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항만 내 재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무역항 내 항만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항만 내 하역업체의 안전사고와 재해 예방에 관한 책임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제주항과 서귀포항에 항내 안전점검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하역현장 안전점검을 바탕으로 항만 안전사고 제로화를 추진할 방침이다.항만 하역현장 안전점검은 제주도 항만안전점검관과 하역사 안전관리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맡는다. '항만운송사업법'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안군,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전남 신안군은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을 위해 오는 15일 쥐노래미 1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을 위한 하나로 진행된다. 방류되는 쥐노래미는 전장 5㎝ 이상이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종자들이다.방류는 해당 지선 어촌계와 협력해 선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신안군은 2022년부터 5년간 50억 원을 투입해 쥐노래미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563개의 어초를 투하하고 곰피,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집중적으로 이식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양당 조기 대선 경선 구도 복잡한 딜레마
대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이 경선 구도를 둘러싼 복잡한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벌써 3명의 주자가 경선 참여를 포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경선 불참을 선언하는 등 이재명 전 대표의 독주 체제에 대한 당내 반발 기류가 거세지는 모습이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태수 칼럼] 이 시대의 현모양처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여자의 팔자는 뒤웅박 팔자’란 속담이 있다. 여자가 지나치게 나서서 떠들면 집안이 잘 안된다는 뜻과 여자는 남편에게 매인 몸으로 그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현모양처를 이상적인 여성상으로 삼아온 우리나라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 2025년 경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 실시
상주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888개 표본 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 및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지역균형발전, 복지 시책 수립 등 행정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1997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올해로 29회를 맞이한다.조사 기간은 15일간이며 경상북도 내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공통 항목 11개 부문 42개 문항과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