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제주 공유 전기자전거·PM 불법 주·정차 신고방’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이는 기존의 민원 접수 방식으로는 연휴 중 신속한 문제 해결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제주도는 지난 3월 8일부터 ‘신고방’을 운영해오고 있다.현재까지 총 387회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이 중 PM 125대, 공유전기자전거 372대 등 총 497대의 공유기기가 신고됐다.전체 신고 중 32.6%에 해당하는 126건이 주말, 야간, 연휴 시간대에 접수됐다.신고방은 2...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의 확산과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동참한 도민, 관광업계와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특별 감사 프로모션 ‘다시! 함께! 나눔! 온 제주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이 제주관광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 가치 제고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다시 온 ’, ‘함께 온 ’, ‘나눔 온’ 3개 분야로 구성된다.제주형 공공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2.0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은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달성할 때까지 지역 현안 및 미래 먹거리를 고려, 지역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제주TP는 도내 기술혁신성과 기술경쟁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핵심 추진사업인 에너지ㆍ디지털 대전환 정책과 함께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모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공항㈜이 7일 연말을 맞아 제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제주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수근 한국공항 사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후원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된다.한국공항은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장비 도입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2022년부터 제주도 장애
제주시는 올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동주택 건설현장 감리업무 실태점검을 2차례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건축 공사의 원활한 감리업무 수행과 부실 요인 제거,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상주감리 대상 공동주택 미준공 현장 4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감리업무 수행 적정여부, ▲감리비 지급여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1차 점검 결과는 양호 11개소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 전현무와 함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가 시작됐다.이번 챌린지는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노래를 활용한 릴스 챌린지로, 70만 제주도민의 예술열정을 80억 세계인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7일 도에 따르면 오영훈 도지사와 홍보대사 전현무는 노래 가사인 ‘아파트’를 제주비엔날레 전시와 연계한 ‘아파기 댄스’로 재해석해 선보였다.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제주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릴
민주노총의 전 조직쟁의국장 석모씨가 간첩활동을 한 것이 드러나 15년의 중형이 선고된 것과 관련, 우리공화당이 이들의 간첩활동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전면적인 수사를 촉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합원이 100만이 넘는 민주노총의 핵심 중의 핵심인 조직쟁의국장이 간첩활동을 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재판부가 민노총 핵심 간부 3명에게 징역 5년에서부터 15년까지 중형을 선고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국민에 대한 사과와 반성 없이 간첩들이 선동하는 좌파단체에 대한 전면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조
대구교통공사가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처음으로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6년 연속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과시했다. 16년 연속 1위는 NCSI 조사 대상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최장 기록이다. 대구교통공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해 발표하는 ‘2024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
경산소방서는 8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와 소방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현장에서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격려와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963년부터 매년 11월 1일 개최하여 오다가 1991년부터는 119을 상징하는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하여 의용소방대, 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블로믹스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테일즈런너 RPG'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8일 만에 100만명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이 작품은 회원수 3600만명의 인기작 '테일즈런너' 판권을 활용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원작 캐릭터를 비롯해 동화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세계관을 비롯해 빠른 전환이 가능한 ‘래피드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이 회사는 이달 말 사전 오픈을 거쳐, 내달 이 작품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사전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한영아트센터에서 대구의 여덟 명의 피아니스트들이 'Pianova 제1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가을밤을 클래식 선율로 물들인다.
이번 무대는 프레데릭 쇼팽, 프란츠 리스트, 클로드 드뷔시,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로버트 슈만, 로웰 리버만의 걸작들로 구성되어, 젊은 연주자들의 개성과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경북대학교와 계명대학교의 우수한 피아노 전공생들이 협력해 준비한 두 학교 간의 음악적 교류 활성화와 대구 피아니스트들의 무대 확장을 목표로 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환경재단은 11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환경상인 어스샷 상 수상자 발표를 기념해, 한국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환경재단은 한국 최초의 어스샷 상 공식 노미네이터로서 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잠재력 있는 환경 솔루션을 세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환경 노벨상’으로 불리는 어스샷 상은 △자연보전 △대기 정화 △해양 재생 △쓰레기 없는 세상 만들기 △기후 문제 해결 등 5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 전현무와 함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가 시작됐다.이번 챌린지는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노래를 활용한 릴스 챌린지로, 70만 제주도민의 예술열정을 80억 세계인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7일 도에 따르면 오영훈 도지사와 홍보대사 전현무는 노래 가사인 ‘아파트’를 제주비엔날레 전시와 연계한 ‘아파기 댄스’로 재해석해 선보였다.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제주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릴
정부가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를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 지원 사업을 집중해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국토부는 판교 테크노밸리 성공 요인으로 평가하는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직·주·락의 균형, 정부 재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애인 수험생의 편리한 고사장 이동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가 제공된다.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4일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장애인 수험생의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시험 당일까지 ☎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 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고사장 입실뿐 아니라 시험 종료 후 귀가
카페 개업 지난 10월 29일 함양군에서 함양군의 자랑이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함떡’ 카페가 2023년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함떡’ 카페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7가지 대표 찹쌀떡과 다양한 지역 음료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메뉴들은 함양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해 완성되었다. 이번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은 함양군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유의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젊은 사업자 유한무(3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전라남도 농업인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1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전라남도의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산부문 특별상 수상자로서 농업인대상 시상식의 단상에 올랐다. 2006년 전북 부안의 양돈장을 시작으로 지금은 전남지역에 6개의 가족농장
제주시는 2025학년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관내보호대상아동 20명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선물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응원선물은 청소년들의 긴장감과 피로를 덜어줄 다양한 간식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로 구성됐으며, 아동보호전담요원이 각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아동보호전담요원은 선물과 함께 ‘수험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제주시 아동보호전담요원은 공공중심의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신유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11월 북큐레이션 ‘책의 목소리’연계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초등학교 1~3학년 동반 가족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유미 작가의 그림책 ‘김밥의 탄생’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하는 참여형 피아노랩 낭독극, 종이 김밥 만들기 등 그림책과 음악을 접목한 활동들로 구성될 예정이다.신유미 그림책 작가는 ‘김밥의 탄생’을 비롯, ‘너는 소리’, ‘알바트로스의 꿈’, ‘산의 노래’ 등의 그림책을 출간, 본인의 그림
제주시는 11월 13일 한경면 조수1리사무소를 방문해 읍·면지역 '찾아가는 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현장 민원상담실은 원거리 읍․면 지역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생활 속 지적․세무․생활법률 등 전문 상담이 필요한 고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민원편의 서비스다.이날 현장 민원상담실은 세무사, 법무사 등이 함께 참여하며, 국세·지방세, 생활법률과 토지이동·공시지가·지적불부합지 등 부동산 관련 고충민원을 상담한다.주민 건의사항 또는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청취해 해당 부
물류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윌로그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에 참가해 체계적인 콜드체인 관리를 위한 식품 모니터링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20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테크 전문 전시회이다. ▲대체 식품 ▲맞춤형 특수식품 ▲외식 혁신 서비스 ▲간편식 ▲생산공정기술 ▲스마트 유통 ▲친환경 패키징 ▲그린바이오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푸드테크 산업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