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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산림부 승격, 대한민국 산림을 살리는 첫 번째 방법

대한민국 국토의 63%는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산불 대형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임업인 차별 등 산림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정부는 산림청,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운영되며 문제 해결보다는 책임을 분산시키고 있다.이러한 비효율적인 체제를 극복하고, 체계적인 산림 관리를 위해서는 산림청을 산림부로 승격해야 한다. 이는 대한민국 산림을 살리는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1. 신속한 산불 및 병해충 대응 필요산불과 병해충 확산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현 체제는 관리기관이...
농경지 산성화 방지 지력 증진 기대 한국쌀전업농이천시연합회 백사면 회원들이 2월 17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연합회는 최근 여주이천지사 회의실에서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사업을 개최했다. 이날 노재덕 농업기술원 이천기술센터 소장, 정현숙 과장, 백은숙 백사면장,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등 내빈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토양개량제 공동 살포사업은 농경지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지력을 증진시키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경기도 이천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과 한돈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슬로건으로 그동안 알지 못한 한돈의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한돈의 남다른 품질을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한돈 농가의 염원을 담아냈다.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표현한 신규 광고에는 한돈의 특장점 총 5가지를 중심으로 촬영됐다. 우선, 수입산 대비 30일 이상 빠른 초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달 28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를 진행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사내 헌혈 문화의 확산을 위해 각 기관장과 노사가 함께 참여했다.특히,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자들에게 관련 질환 무료 검사 혜택과 기념품 등을 제공해 더욱 많은 직원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했다.박병홍 원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 의료진과 환자에게 도움이 됐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안전문화 조성을 위하여 해썹 운영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2025년 찾아가는 해썹 영업자‧종사자 교육’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2025년 찾아가는 해썹 영업자‧종사자 교육’은 영업자·종사자가 스스로 식품안전 사고를 상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 1일부터 신청을 받아 연중 상시로 운영되며, 해썹인증원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가 업체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해썹 등
대한민국 국토의 63%는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산불 대형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임업인 차별 등 산림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정부는 산림청,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운영되며 문제 해결보다는 책임을 분산시키고 있다.이러한 비효율적인 체제를 극복하고, 체계적인 산림 관리를 위해서는 산림청을 산림부로 승격해야 한다. 이는 대한민국 산림을 살리는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1. 신속한 산불 및 병해충 대응 필요산불과 병해충 확산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현 체제는 관리기관이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청년창업농 장학생’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1학기 청년창업농장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했다.‘청년창업농장학금’은 농업·농촌 및 농식품 산업분야의 신규 젊은 인재를 유입하기 위해 지원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학사업으로, 향후 농림축산식품분야로의 취·창업을 하는 조건으로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장학 증서 수여식 및 의무사항 안내, 농업분야 인공지능에 대한 특강, 청년창업농 지원 정책 소개 등의 순으로 이뤄졌고, 장학생들은 해설사와 함
신작 오페라 을 오는 5월 세계 초연한다. 2023년 , 2024년 로 이어진 성공적인 오페라 기획의 연장선에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한국의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영어 오페라다. 물의 정령에 홀린 공주와 왕국의 운명을 바꾸려는 여성 물시계 장인의 이야기를 통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보편적 서사를 선보인다.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작품은 ‘물’과 ‘시간’이라는 보편적 상징을 통해 인류 공통의 정서에 호소한다. 특히 전통 오페라의
19시간전
통영시는 ‘약속의 땅 통영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2일까지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로 12년 연속 통영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77개 대학 축구부가 참가해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두 개의 리그로 운영됐으며, 산양스포츠파크에서 결승을 향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통영공설운동장에서 지난 1일 열린‘한산대첩기’ 결승전에서는 전주대가 인천대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2일‘통영기’ 결승전에서는 건국대가 중앙대를
20시간전
‘2024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2024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제이든 이직-드쥬르코’의 내한 리사이틀이 오는 4월 열린다.2018년 세계적인 피아노 회사 스타인웨이&손스가 공식 파트너로 WCN 을 선정하며 세계 유수의 콩쿠르 우승자들이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를 통해 매해 한국 무대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스타인웨이가 젊은 연주자들을 선발해 무대를 제공했고, 2007년 첫 해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를 비롯해 세계 8개국에서 리사이틀이
미국과 캐나다 등 원전 선진국들은 우리나라보다 원전 설계수명이 10년이 긴 40년이며, 계속운전 승인을 받을 시 장기 80년까지 원전을 가동하는 것을 볼 때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조치는 심각한 국력 낭비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신규 대형원전 1기 건설에 5조원 이상이 소요되는 것을 볼 때, 관계기관의 면밀한 조사와 검증을 거친 원전이라면 계속운전이 이뤄지도록 추진해야 한다.
경남FC 도동현과 류원우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베스트 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은행 K리그2 2
‘나보다 스펙이 좋으면 어떡하지?’ 많은 취준생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스펙만으로 합격이 결정된다면 수많은 예외들은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에 채용인들의 의견을 담아 합격을 부르는 핵심 취준 전략을 소개한다.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작성법요즘 자소서의 합격 커트라인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지원자 수가 많아지면서 자소서에서 요구하는 수준도 점점 더 엄격해진다. 따라서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를 쓰는 것은 단순한 형식이나 기교가 아니다. 자기 자신의 솔직한 경험을 조금 더 구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2025 APEC 정상회의'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찾아 야외전시장을 둘러봤다. 이날 권 비대위원장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국민의힘 기초의원 연수회에 참석해"정부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은 차차 맑아지겠고, 내일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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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접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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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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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게스트하우스 불…"화목보일러 부주의 추정"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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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 개최
합천군은 지난 2월 2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와 생활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주도하는 성인문해강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군은 지난 2014년부터 마을별 학습자를 대상으로 읍면문해교실을 운영해 올해 25개교실 39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주2회 2시간씩 문해교육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강의를 시행하고 있다.이외에도 교통 문해교육, 금융 문해교육, 휴대폰 사용법 등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일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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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AIC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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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대구 청소년 대상 ‘iM금융로드’ 운영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iM금융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iM금융로드'는 대구·경북지역 중심의 근대부터 현재까지의 경제 발전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금융 직무와 금융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DGB금융체험파크 iM뱅크관·iM증권관·iM라이프관·iM유페이관을 통해 은행·증권·보험 직업 및 핀테크 체험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iM뱅크 금융박물관에서 지역경제 발자취, 은행의 기능, 화폐 이야기, 금융 에피소드, 환율퍼즐, 금융경제퀴즈 등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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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곡면지사협, 영덕군실버복지관과 업무협약
영덕군 병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덕군실버복지관이 지난 5일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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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사업 선정...지역 청년 성공적 사회진출 적극 돕는다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학년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은 미취업 졸업생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청년과 지역기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동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졸업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취업준비반인 ‘BMJ’와 취업집중반인 ‘AMJ’를 새롭게 운영하여 졸업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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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꽂피는 마을 매전면, 마을학습센터 운영 시작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4일 청도행복헌장과 연계한 ‘매전면 마을행복학습센터’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마을행복학습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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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전차 엄호
6일 해병대 1사단 전차대대와 미 해병대 4연대 정찰대대가 포항시 남구 훈련장에서 KMEP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KMEP 연합기계화 훈련으로 K-1A2전차와 미 해병대 경장갑차가 전술기동능력과 야전 정비, 사격술 숙달 등 실전적 훈련을 통해 한미 해병대의 굳건한 연합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