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포토] 이상민 장관 "폭염에 쪽방촌 피해 없도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오전 대구 서구 한 쪽방촌을 방문해 거주민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대구 서문시장에서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인 부부가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원희룡 당 대표 후보 캠프는 서문시장 개풍상회 장영기·박금미 부부가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30일 밝혔다. 선대에 이어 상업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국민의힘 당 대표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 숫자가 전국시도 중 가장 많은 경북·대구지역민들의 선택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 대표 4인 후보자들을 모두 만나는 타시도 지사처럼 의례적인 대응이 아닌 예정된 만남을 취소하거나
여야가 2∼4일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과 ‘방송4법’을 놓고 격론을 벌일 태세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정부질문을 위해 소집된 이번 사흘간의 본회의를 활용해 특검법과 방송법 등을 처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에 맞서 소수여당의 필리버스터가 전개되면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은
대구 달성군의회에서 1991년 개원 이후 처음으로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의장 탄생도 이번이 처음이다. 달성군의회는 지난 8일 제10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은영)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김보경(더불어
청송경찰서는 지난 27일 2층 소회의실에서 여름철 치안 관리를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북일보가 주최·주관한 제2회 경상북도 농축수산물 판매대전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 제 2전시장에서 열려 대전과 충남 지역 주민들에게 경북 농수산물 우수성 홍보와 판로개척에 힘을 보탰다. 경상북도 농축수산물 판매대전은 경북일보가 경북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에 대
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4일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 운영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에 대한 상시 채용 공고를 내고, 채용이 이뤄지는 즉시 병동 운영을 재가동하기로 했다. 자살 시도자 집중치료 시설인 위기관리병동은 지난 2월 말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이 동시 사직한 이후 7개 병상의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시는 대구의료원 위기관리병동 운영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24시간 정신응급 3병상 외에 추가로 1병상을 확보, 자살 예방 등 위
진주시는 4일 이반성면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해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심층점검’을 실시하였다.지난 달 29일 14시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주의’단계가 발령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등 여름철을 맞아 자연재난 발생 우려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산사태 발생은 주변 민가 및 농작물 등 피해가 발생하는 재난에 준하는 사고가 많다.이에 진주시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차석호 부시장, 도시건설국장, 민간전문가 3명 등과 함께 드론장비를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실시하면서 위험요소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사팀도 모르고 일만 하는 사람이 가장 무능하다.” “아침마다 나라일터 검색해서 다른 곳 찾아본다.” “열심히 일해도 원칙 없는 인사 때문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최근 교육부 ‘익명 소통방’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7월 인사 시즌을 맞아 교육부 내부에 인사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하위직 공무원들은 부글부글 끓는다.‘특혜 파견’ ‘인사 독식’ 등을 언급하며 인사 전반에 노골적인 불만을 감추지 않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담당 부서에서 해명 글을 올렸지만 직원들은 ‘눈속임 말라’며 싸늘한 반응이다
오는 10월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MAMF 2024' 행사에 전국 15개 대학이 참여한다....
광주국제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가족센터의 이전 개소식이 3일 오후 3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송정다누리 내 현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홍경표 광주국제협력단 이사장, 구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다문화가족,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 진행은 광주국제협력단 홍경표 이사장의 인사말, 박병규 광산구청장·윤혜영 광산구의회 부의장․필리핀 이주여성 르와 락의 축사와 센터소개 영상상영, 내빈의 축하떡 커팅, 시설 라운딩에 이어 다과회로 끝났다.광산구가족센터는 2
오늘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에 비가 시작되어, 밤부터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자료제공 :기상
고창농악보존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은 고창농악의 문굿, 판굿, 당산굿, 풍장굿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비디오아트와 결합한 새로운 농악공연으로, 7월 6일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샤이닝고창’ 공연에서는 고창농악보존회 이수자들의 농익은 농악연행과 더불어 현대적 감각의 비디오아트 연출이 더해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농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밖에
IT 전문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가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리모아는 크몽과 함께 국내 대표 긱 이코노미 카테고리의 온라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T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 홈페이지 갈무리 프리모아는 12년간 쌓아온 IT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8만 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와 5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만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이번에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달성했다.프리모아의 서비스는 단순히 클라이언트와 파트너를 중개하는 것을 넘어선다
김승수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제22대 첫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의 선봉장으로 나서 외교안보 관련 현안 및 지역 현안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승수 의원은 △외교·안보분야로 문재인 정부의 굴종적인 대북정책 폐해, 쌍방울 대북송금 문제, 9·19군사합의 효력정지 문제, 북한 핵·미사일 위협 증가 및 자체 핵무장 문제 등을 다뤘으며,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대구경북통합 문제를 비롯해 대법원 대구 이전 등 사법수도화, 새마을운동본부 구미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매년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입니다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 트럼페터의 앰브로스 아킨무시리의 첫 내한공연!
재즈브릿지컴퍼니가 주최하는 이 7월 27일 오후 7시30분에 서울 노랑진역에 위치한 CTS 아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앰브로스 아킨무시리는 2024년 재즈 저널리스트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트럼페터"로 수상되었고 이미 21년과 15년에도 "올해의 트럼페터"로 수상한 바 있는 굉장한 아티스트다. 82년생이라는 아직 어린나이에도 그의 음악은 재즈트럼페터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린 장본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선정, 2013년 부터 2020년 까지는 8회 연속으로 다운비트 평론가 투표에서 최고의 트럼페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유나이티드, 서울에 3-2 짜릿한 승리...701일만 서울 상대 승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터진 '제주 유스 출신' 한종무의 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제주는 6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43분 터진 한종무의 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제주는 김동준, 정운, 연제운, 임창우, 김태환, 안태현, 김건웅, 이탈로, 헤이스, 여홍규, 서진수가 선발로 나섰다.전반 초반부터 양팀은 치열한 공격 전개를 펼쳤다. 전반 1분 제주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서울이 골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병구 밀양시장,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 시정에 반영할 것“
안병구 밀양시장이 민생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민생투어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밀양시에 따르면 안 시장은 지난 5일 내일동과 삼문동 일원의 주요 사업대상지를 점검하고 민생현장을 살폈다고 6일 밝혔다. 안 시장은 먼저 자연마당 조성사업, 밀양 도시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 등 57억 원을 투입해 새로운 생태 휴식 공간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병도 위원장 "전주페이퍼 청년 노동자 사망 명확한 진상 규명 나서야"
1시간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이 5일 전주페이퍼 청년 노동자의 안타까운 사망과 관련해 명확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강하게 촉구했다. 한병도 위원장은 이날 '전주페...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 '탄핵 반발' 검찰총장에 직격 "김여사 수사나 제대로"
더불어민주당은 6일 검사 탄핵에 반발한 이원석 검찰총장을 향해 "허세 부리지 말고 살아있는 권력인 김건희 여사 수사나 제대로 하라"고 질책했다.한민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비위 의혹에 휩싸인 공무원 징계에 대해 기관장까지 나서 입법부를 공격하는 부처가 대한민국에 어디 있느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지난 5월의 그 무기력한 검찰총장이 맞느냐"며 "김 여사 수사와 관련해 검찰 지휘부가 모조리 잘려 나갈 땐 한마디 항변도 못 하더니 국회가 비위 검사를 탄핵하겠다고 하니 법치주의를 논하나"라고 직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