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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기업 도약 플랫폼 구축사업 설명회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입주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기업 도약 플랫폼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었다.인천인력개발원의 훈련사업 소개, AI 기반 기업 도약 플랫폼 구축사업 안내 및 실...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로 추정되는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1분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한 아파트에서 모녀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
인천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가임기 여성이 아이를 안 낳으면 감옥에 가야 한다고 발언한 남성 교사가 경찰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2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물의를 일으킨 A교사가 소속된 학교는 교사의 발언이 아동학대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21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축산면에 성금 1050만원과 양말 1200켤레를 전달했다.김병연 회장은 “전례 없는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과 복구에 힘쓰고 계신 분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이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
구직 중인 미취업 청년 2명 중 1명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경력 위주의 채용 관행’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최소한의 희망 연봉은 평균 3468만원으로 조사됐다.한국경제인협회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미취업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인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22일 인천시 중구 ‘마담티’ 교육장에서 시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티소믈리에 양성 교육비로 사용해달라며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티소믈리에 양성교육은 총 12회차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장이 21일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은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 캠페인이다.서은경 교육장은 "학교는 민주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중요한 공간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분간 전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이상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사진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대형산불 피해대책 종합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의장 등 국회 주요 인사 30여명을 만나 산불특별법 제정과 정부 추경예산 국회 증액을 집중 요청했다. 이는 산불피해 복구에 총력 대응하는 종합적인 상황을 도민과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원·협력을 요청하기 위해서다.경북도는 현재 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안과 제정, 정부 추경예산에 피해지원 예산의 최대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가장 시급한 이재민 임시주거 대책과 하절기 장마, 홍수,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을 지난해 대비 200명 늘어난 총 2,400명으로 확대한다.연간 총소득 기준도 4,200만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유급휴일 적용이 어려운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더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초단시간 노동자다. 비정규직과 보험설계사·택배기사·방문강사 등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지난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31일간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항노화 산업의 성장 촉진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항노화 페스타 쿠폰왔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e경남몰에서 열리며, 도내 항노화 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매주 1회 발행되는 20% 할인쿠폰을 통해 소비자들은 흑마늘즙, 도라지배즙, 발사믹식초, 오디잼, 화장품 등 다양한 항노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는 24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국립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기술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정성근 교수와 연구교수, 식품응용공학과장,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혁신적인 연구개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기술 자문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약속했다. 또한,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은 ‘민생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정작 가장 절박한 민생 중 하나인 농민의 삶은 철저히 외면당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편성한 추경예산은 1,150억 원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공공배달앱 지원사업에만 집중되어 있다. 농업 생산 기반을 보호하고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데 쓰여야 할 예산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최근 3년간 농업피해는 거의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정부는 농작물재해보험, 채소가격안정제 예산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개최가 확정됐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총상금 2억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먼저, 6월 6일부터 사흘간 열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성문안에서 총상금 12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개최 확정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KLPGA 역사를 새롭게 쓴 박민지는 사상 최초 단일 대회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기회를 잡았다.박민지는 “같은 대회가 매년 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베트남 GS25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500만원을 넘어서는 등 K편의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베트남 GS25는 지난 3월 14일, 하노이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호찌민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 지역의 1위 편의점 브랜드로 올라선 후 하노이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베트남 북부 진출에 나선 것이다.6개 매장의 경우 하루 평균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픈 초기에는 하루 최고 매출 1000만원을 돌파하는 기염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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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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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이재명, 도지사 시절 재난지원금, 도민이 갚아야할 빚더미로 남아"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민선 7기 당시 이재명 전 지사의 재난지원금 집행 방식에 대해 “경기도의 미래세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이혜원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1년 민선 7기 이재명 전 지사 시절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했고, 당시 도는 “기금의 여유재원만을 활용했으며, 도민 세금 부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혜원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재난기본소득 융자 회수계획’ 자료에 따르면, 해당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사용된 재원 중 총 1조959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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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마이즈, 미리뷰" 등 4월 22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종합]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리얼마이즈"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22일 오전 7시 20분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리얼마이즈'관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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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2025년 추경 예산 확보 '총력전'… "전북, 미래산업 도약 기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 산업구조 혁신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필수적 투자라는 판단 아래,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예산 설득전에 돌입한 것이다. 김 지사는 21일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직접 만나 전북의 핵심 전략사업 5건을 설명하고, 약 3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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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산동 관변단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기부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자산동 13개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자산동 단체장과 박종기 자산동장 등 5명이 직접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자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박봉길 위원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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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꿈탄탄이음터 건립 사업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 추진 중인 ‘태백 꿈탄탄 이음터 건립 사업’이 2025년 정기 1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태백 꿈탄탄 이음터 건립 사업’은 태백시 평생학습관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태백교육도서관을 이전하여 시와 교육청이 함께 복합 교육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시와 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등 총 45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7,214㎡ 규모로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본 사업을 통해 1984년 건립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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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고시'의 그늘…강남 3구 아동 우울증 진료 5년 새 3배uarr;
'4세 고시' 논란으로 과도한 영유아 사교육이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 강남 3구 지역의 9세 이하 아동의 우울증·불안장애 진료가 최근 5년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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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 사천 방문의 해 1700만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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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사천 방문의 해’로 선포한 경남 사천시가 국내외 관광객 17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천포와 사천 통합 30주년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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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차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 '소통대통' 25일 ,파주에서 열려
25일, 파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2025 제1차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인 ‘소통대통’ 토론회가 있었다. 통일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일관된 통일. 대북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평화경제특구 해당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통대통’은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과 평화경제특구’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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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응 능력 향상 인천환경공단 대한적십자사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인천환경공단은 2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전 직원 100% 이수를 목표로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환경기초시설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