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박범인 금산군수 반기문재단 방문 금산인삼 세계화 촉진 협력 요청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을 방문해 금산인삼의 세계화 촉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이날 박범인 군수는 반기문 이사장을 만나 금산인삼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과 세계시장 확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금산군은 1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삼의 종주지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으며 인삼의 재배, 가공, 유통 등 산업 전반을 선도해 왔다.특히 지난 2018년 금산전통인삼농법이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축...
충남 계룡시가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202번과 2002번 노선을 원복하고 대실지구와 엄사 파라디아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순환 노선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3월 7일에는 대실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설명회’를 개최해 202번과 2002번 버스 현재노선 유지 및 대실에서 대전시까지의 직선노선 개설을 요구하는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14일 두마면사무소에서 열린 지
충북 음성시티건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음성시티건설㈜ 홍유경 대표는 2022년 충북여성기업인대회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충북지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음성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 여성기업인이다. 이재선 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홍유경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충북 진천 성암초는 26일 과학실에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안내와 학부모의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작은학교의 특색을 살린 공감동행 학교설명회를 진행했다 / 진천교육지원청 제공
충북 진천군은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한층 더 확대해 시행한다.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폐기물을 생필품으로 보상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폐전지와 종이 팩은 교환 단위를 낮춰 지난해보다 주민들이 2배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보상 대상에 투명 페트병까지 추가했다. 올해부터 폐전지 0.5㎏당 종량제 봉투 1개, 종이 팩 0.5㎏당 화장지 1롤를 교한할 수 있으며 투명 페트병의 경우 크기와 상관없이 20개당 종량제 봉투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재운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창립총회 및 기조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 1부인 창립총회에서는 대표의원으로 이종배·민홍철 의원, 연구책임의원으로 정희용 의원이 선출됐고, 민홍철 대표의원이 기본운영계획을 발표했다.이어진 2부는 정희용 연구책임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종배·민홍철 대표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 박영일 전 과기부 차관이 축사를 했다.이후 ‘국민 곁에 있는 국가 재난안전 정책’이라는 주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2부는 26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경기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용도 지역 상향 변경이 국토교통부 압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발언한 것 모두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
12시간전
산림청 임상섭 청장이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순걸 울주군수도 함께 산불 피해지를 둘러보고 신속한 복구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임상섭 청장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복구계획을 수립해 지역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산림이 하루빨리 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이민지의 동생인 이민우와 김효주가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각각 우승했다. 이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기반 시설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SH공사는 지난 28일 황상하 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이 서초구 일대에서 진행 중인 기반 시설 건설 현장 2곳을 방문해 교량, 옹벽, 하천 등 주요 구조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수해 등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방문한 현장은 △내곡지구 지구외도로 건설 공사 △신원천 하천 공사 등 2곳으로, 황 사장 등 현장 점검단은 시민 안전과 밀접한 기반 시설의
13시간전
포천시는 지난 27일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이날 보고회에는 미디어 콘텐츠 및 디자인 전문가와 사업 대상지를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주제 선정, 콘텐츠 개발 계획, 권역별 미디어 아트 연출 계획, 디자인 및 활용 연계 사업 제안,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는 포천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야간관광 콘텐츠 조성
13시간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2025년 후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첫 번째 입학설명회를 지난 19일과 20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입학 설명회는 공신
명품 배우 최정인이 ‘귀궁’에 출연한다.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불러 모으는 배우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등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최정인이 ‘귀궁’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최정인은 중전 박씨의 궁인 ‘오상궁’ 역을 맡았다. 중전이 입궁할 때 데려온 본방나인 출신으로, 중전의 오른팔로서 충실히 모시며 깊
D육종 “2차례 현장실험…1.5년이면 투자금 회수” 냄새저감•근무환경 개선•질병 예방 효과 ‘별도’ 돈사내 먼지 제거의 중요성이 양돈현장에서 입증됐다. D육종에 따르면 자사 육성비육 전문농장을 통해 ㈜비엘에스의 축사 냄새저감 및 분진제거 장비가 비육돈의 호흡기 건강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지난 20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기도 청소년에게 연간 100~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국적 건설기계 수입 공급 YK건기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사회, 사감위 건전화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남구자원봉사대학 입학식…12월까지 자원봉사관련 다양한 교육 진행
3시간전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31일 센터 대강당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남구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남구자원봉사대학은 시민들의 봉사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사회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민 누구든지 자원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반당 정원 15명 내외로 오카리나, 전통장단, 칼림바, 우쿨렐레 등 총 4개 반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 교육과 분야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문화재단-극단 장자번덕, 뮤직드라마「바보처럼 바보같이」공연
3시간전
사천문화재단은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뮤직드라마 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4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4월 5일 오후 3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신도시 아파트 후문에서 형과 동생이 전 재산을 들여 운영하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마차’를 중심으로 펼쳐진다.순대가 주메뉴인 이곳에서 다양한 인연과 인간 군상들이 만나며 코믹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청년 정신건강지원사업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3시간전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청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등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내 청년 관련 기관인 경주시청년센터, 위덕대학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육군 제7516부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청년 정신건강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불 대피 주민들에게 훈훈한 온정 전해져~
3시간전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우리 지역까지 접근하는 산불로 3월 25일 저녁 포항시 죽장면 3개 마을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3개마을 주민들은 간단한 가재도구를 챙겨 불안한 마음으로 죽장면체육센터로 긴급 대피했다.이러한 상황속에서 죽장면 직원들과 자생단체에서 질서있게 주민대피에 대처하였고, 대피하고 있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하고 면민목욕탕을 개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였다.아울러 포항시 여러 단체에서 대피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함성봉사단(회장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려아연, 산불피해 복구 성금 5억 기탁
3시간전
31일 고려아연이 울산·경북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성금과 별도로 울산을 비롯해 지역별 진화 현장·재난봉사센터에 물품·간식도 지원했다. 지원된 성금은 울산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 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매년 연간 영업이익의 1%가량인 60억~8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봉사를 비롯해 인재 육성, 문화예술, 친환경 등 4개 분야에 2010년부터 총 830여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