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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외국인 소방안전강사 보수교육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9일 남구안전교육센터에서 외국인 소방안전강사 8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
문음미 기자 = 장수군은 28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지역단위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충무훈련’...
김만식 기자 =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가 29일 강경황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 등 148...
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공모사업 철강 분야에 최종 선정돼 ...
김만식 기자 =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29일 ‘2024년 디지털 성폭력 피해지원 법률자문단 법률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문음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AI광주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
김만식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와 태안군의 숙원사업이자, 30년이 넘게 표류해 온 안면도 관광지 3·4지구의 새로운 ...
7시간전
창녕군은 지난 29일,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창녕읍의 고령농가에서 단감 수확을 지원하는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단감은 기계화 작업이 어려워 인력 의존도가 높아 소규모 단감 농가의 경우 일손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이날 지원을 받은 농가는 “군수님과 공무원,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단감 수확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성낙인 군수는 “가을철 농가들이 겪는 생산비 상승과 인력난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29일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4 탄소중립 국제포럼’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11개 도시는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에 관한 선언서’에 공동 서명하며 뜻을 모았다. 이날 포럼에는 광명시의 국내외 결연도시인 독일 오스나브뤼크, 미국 오스틴, 중국 랴오청, 일본 야마토시, 충북 제천시, 전북 부안군, 전남 신안군, 전남 영암군을 비롯해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회원 도시인 서울 은평구와 경기 오산시가 함께했다. 이들은 공동 선언에서 “기후 위기로부터 지속가능한 삶을
9시간전
2024 속초음식축제에 참여한 업체 21곳이 30일, 속초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13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축제에서 참가 업체들은 ‘바가지요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주제로 속초의 특색 있는 음식을 선보이며,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특별한 맛을 선사했다.각 업체 대표는 “속초를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들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친환경축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
15시간전
‘제17회 세계양금축제’가 11월 3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세계양금축제는 2년을 주기로 아시아와 유럽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되는 큰 규모의 음악 행사로, 세계양금협회는 본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7회 세계양금축제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세계양금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양금 공연, 양금 학술대회, ‘제1회 세계양금대회’ 등을 경험할 수 있다.먼저 11월 3일에는 세계양금축제 개막식 오프닝 공연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오프닝 공연에는 세계양금협회 회장 빅토리아 헤렌차르, 세계양금협회 부회장
김만식 기자=충북챔버콰이어가 제7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1월 9일 오후 5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2017년 창단된 ...
대금 연주자 구슬기가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에 위치한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구슬기 대금독주회’를 개최한다.전통음악, 창작음악 등 다양한 연주로 매해 독주회를 열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인 구슬기는 이번 공연에 대구에서 창시된 양성필류 대금산조를 선보이며 진한 긴 산조 한바탕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또한 이번 공연에는 현 대구시립국악단 악장이자, 본 산조의 창시자인 대금 연주자 양성필 명인이 직접 출연해 장구를 연주하기도 한다.양성필류 대금산조는 경상도 풍의 메나리조와 힘찬 우조 그리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에너지공단, 스노우피크코리아 채용 소식을 29일 발표했다.한국석유공사에서 2024년 하반기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개방형계약직에서 △안전보건총괄팀 담당역 △홍보팀 담당역이며, 지원직에서 △소방, 육아휴직 대체에서 △부서행정 △부서행정, 경력단절여성 직무체험형 인턴에서 △부서행정 △유가모니터링 지원 △데이터 분석으로 총채용 인원은 총 1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22시간전
2022년 6·1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들이 미래한국연구소에 수억원을 지급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공천 대가성 여부 확인에 나선 가운데 관련 정치인들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부는 이번 주 중 2022년 6·1지방선거 영남지역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였던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A씨는 당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명태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2000여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앞서 검찰은 지난 27일 A씨와 마찬가지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6일 0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했다. 방방곡곡 트레킹은 비영리, 비회원 단체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실시한다. 매달 1일부터 참여 회원을 모집하여 보통 관광버스 1~2대를 이용한다. 이번 달은 희망자가 170여 명이나 되어 관광버스 4대에 나누어 타고 다니는 아주 큰 행사가 되었다. 김 회장은 이동 중에 다른 버스에 승차하여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오늘의 일정, 다음 달 트레킹 할 곳"에 대해 안내했다.신청 회원은 버스 도착 지점별로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디지털미디어테크쇼' 참석을 위해 고양시에 방문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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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美학회 참석…“현지의사와 소통”
셀트리온은 오는 25~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리는 ‘2024 미국 소화기학회’에 참석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글로벌 3상 임상 결과와 제품 우수성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ACG는 90년 이상 역사를 지닌 미국 소화기 관련 주요 학회다.이번에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직접 참가해 소화기 질환 키닥터를 대상으로 짐펜트라 등의 효능과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짐펜트라를 비롯해, ‘램시마’, ‘유플라이마’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공급 중이다. 이 같은 종양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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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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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울산시 선수단, 금메달 대거 수확
장애인 선수들의 국내 스포츠 대축전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2개를 포함해 종합 순위 10위 등극을 노리는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첫 날부터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수확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특히 역도 김현숙은 3관왕에 등극했고, 수영 오영준은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시 선수단은 25일 역도와 댄스스포츠를 앞세워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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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출판사 요청으로 5곳 수정·삭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 중 일부가 여순 10·19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삭제를 촉구한 결과, 해당 출판사 5곳이 표현을 수정 또는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 6일 여순 10·19 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리 사회의 화합과 진실 추구를 저해할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행태이며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전남교육청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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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축협한우축제, 울산한우의 맛, 오감으로 즐기자
전국 최초의 한우 특구에서 생산되는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가 내달 1일 울산에서 열린다.울산축산농협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울산축협한우 오감으로 즐겨보소’를 슬로건으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를 개최한다.개막식은 한우데이인 11월1일 오후 5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가수 장민호, 박군, 버디킴, 제이 등의 축하공연과 2000여발의 축하 불꽃쇼와 함께 진행된다.또 축제 기간 현장에서 직접 고른 울산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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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 ‘사랑의 반찬나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30일 취약계층 6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협의회 임원 15명은 영주시자원봉사센터 급식실에 모여 황태미역국, 콩나물잡채, 어묵볶음, 배추김치 등 반찬을 손수 조리했다. 오후 3시부터는 협의회 소속 단위봉사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안정면 A모씨는 “날씨가 차가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반찬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적십자 봉사회에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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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결혼 앞둔 특수교사 극단적 선택 .. 교총, 진상 규명 촉구
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두고 한국교총과 인천교총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교총에 따르면 초임 교사였던 A 교사는 특수학급 담당 교사로서 평소 과밀학급 학생 지도 부담 등 어려움을 호소했고, 학교와 함께 학급 수 증설 등 개선을 교육청에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교사 커뮤니티 등에서는 A 교사가 한학급에서 14명 학생을 혼자서 지도했으며 그중 4명은 중증 학생인데다 1교시 부터 하교할때 까지 계속 수업을 해야 했기 때문에 병가도 제대로 못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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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주민 숙원사업 ‘독양교’ 개체공사 완료
예천군은 보문면 독양리 옥계천을 횡단해 독양2리 마을과 연결되는 독양교 개체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7억원이 투입돼 2022년 1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 착공했으며, 올해 10월 길이 85m, 폭 7.5m의 합성형 라멘교 형식의 독양교가 마침내 준공됐다. 오래된 기존 교량은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돼 통행 차량이 제한되고, 장마철 교각 침식과 상부 슬래브 변형이 잦아 안전 문제가 계속 제기돼 주민 불안이 커졌으나 이번 독양교 개체공사 준공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게 되면서 오랜 숙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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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국내·외 농업기술 미래 엿본다
국내·외 농기계자재 분야별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대구에서 막이 올랐다. 대구시는 30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나흘 간 엑스코에서 ‘202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를 연다. 이 박람회는 1992년부터 30년간 격년제로 서울과 천안에서 열렸으나 지난 2022년 대구시가 처음 유치하면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5개국의 농기계자재 기업 429곳이 참여해 190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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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박동락 가문, 산림청 ‘2024 산림명문가’ 선정
산림청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3대에 걸쳐 모범적으로 산림을 경영해온 박동락 가문을 올해 ‘산림명문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산림명문가는 1대부터 3대에 걸쳐 성실히 산림을 경영하며 임업 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임업인 가문에 수여된다. 박동락 가문은 평창 지역에서 산림 복합경영을 통해 임업과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업적을 인정받았다.1대 故박동락 독림가는 약 300ha에 이르는 잣나무와 낙엽송림을 조성해 1974년 우수독림가로 선정됐으며, 농림부장관과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 2대 박정희 독림가는 산림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