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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 과천 개최, 매우 유감"

박완수 지사가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 과천 개최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대형산불 대비 임도 개설여부에 대해서는 전문가와의 논의가 더...
지리산의 봄기운을 만끽하며 향긋한 산나물과 쫄깃한 흑돼지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7회 지리산 마천골 흑돼지 산나물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
여야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에 돌입하는 등 6·3 조기 대선의 막이 올랐다. 대선 후보자들은 앞다투어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여기에 발맞춰
남해고속도로 진주터널 부근에서 25t 탱크로리와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0분께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순천천방향
거제시는 학교와 공공기관에 이어 지역 양대 조선소에 지역산 농산물을 공급하는 지역 먹거리 상생모델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농산
글로컬대학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 거창·남해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 도입을 적용받게 됐다.경남도는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립 거창·남해대
거창군은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일상을 담은 ‘2025년 제5회 거창군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되새기고, 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대형산불 피해대책 종합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의장 등 국회 주요 인사 30여명을 만나 산불특별법 제정과 정부 추경예산 국회 증액을 집중 요청했다. 이는 산불피해 복구에 총력 대응하는 종합적인 상황을 도민과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원·협력을 요청하기 위해서다.경북도는 현재 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안과 제정, 정부 추경예산에 피해지원 예산의 최대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가장 시급한 이재민 임시주거 대책과 하절기 장마, 홍수,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을 지난해 대비 200명 늘어난 총 2,400명으로 확대한다.연간 총소득 기준도 4,200만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유급휴일 적용이 어려운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더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연간 총소득 4,200만 원 이하 ▲도내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초단시간 노동자다. 비정규직과 보험설계사·택배기사·방문강사 등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지난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31일간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항노화 산업의 성장 촉진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항노화 페스타 쿠폰왔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e경남몰에서 열리며, 도내 항노화 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매주 1회 발행되는 20% 할인쿠폰을 통해 소비자들은 흑마늘즙, 도라지배즙, 발사믹식초, 오디잼, 화장품 등 다양한 항노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는 24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국립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기술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정성근 교수와 연구교수, 식품응용공학과장,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혁신적인 연구개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기술 자문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약속했다. 또한,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은 ‘민생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정작 가장 절박한 민생 중 하나인 농민의 삶은 철저히 외면당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편성한 추경예산은 1,150억 원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공공배달앱 지원사업에만 집중되어 있다. 농업 생산 기반을 보호하고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데 쓰여야 할 예산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최근 3년간 농업피해는 거의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정부는 농작물재해보험, 채소가격안정제 예산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개최가 확정됐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총상금 2억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먼저, 6월 6일부터 사흘간 열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성문안에서 총상금 12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개최 확정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KLPGA 역사를 새롭게 쓴 박민지는 사상 최초 단일 대회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을 기회를 잡았다.박민지는 “같은 대회가 매년 열
윤상현 “김 후보는 누구보다도 자유민주주의 우파 세력의 총결집을 위해 가장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줬다” 윤 의원은 2...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하노이에 문을 연 베트남 GS25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500만원을 넘어서는 등 K편의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베트남 GS25는 지난 3월 14일, 하노이에 6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호찌민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 지역의 1위 편의점 브랜드로 올라선 후 하노이를 교두보 삼아 본격적인 베트남 북부 진출에 나선 것이다.6개 매장의 경우 하루 평균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픈 초기에는 하루 최고 매출 1000만원을 돌파하는 기염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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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2025년 추경 예산 확보 '총력전'… "전북, 미래산업 도약 기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 산업구조 혁신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필수적 투자라는 판단 아래,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예산 설득전에 돌입한 것이다. 김 지사는 21일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직접 만나 전북의 핵심 전략사업 5건을 설명하고, 약 3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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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서 AI가 작성한다”… 세무회계 현장 혁신 예고!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방식이 AI를 통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세무회계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전국 16개 도시에서 무료 교육을 개최한다.더존비즈온은 이번 교육에서 ‘ONE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주제로 최신 개정세법과 함께 AI가 수행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특히 WEHAGO T에 결합된 ONE AI를 통해 반복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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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탄금대관광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김만식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탄금대관광과 신규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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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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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회귀 나선 게임사들...비핵심 사업 정리 속도
국내 게임사들이 비핵심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악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게임 본업'에 전력을 쏟기 위한 체질 개선의 일환이다. 넥슨, 스마일게이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기업들이 선도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NXC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넥슨은 반려동물 사료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주사 NXC는 '화이트브릿지 펫 브랜즈'와 '그리즐리 펫 프로덕트' 지분을 매각했으며, 투자회사 'NX 펫 홀딩스' 지분도 정리하고 프랑스 기업 '아그라스 펫 푸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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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1분기 순익 8142억원…전년비 3.8%↑
기업은행이 1분기 814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내수 부진 등 경기 악화 속에서도 중소기업 대출 확대와 건전성 관리 노력이 실적을 뒷받침했다.25일 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8142억 원, 은행 별도 기준으로는 76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6.9% 증가한 수치다. 이자이익은 1조9209억 원으로 전년보다 2.9% 감소했지만, 비이자이익이 1597억 원으로 91.2% 급증했다. 순이자마진은 1.63%로, 1년 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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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수원시청)-김다빈(강원도청), 2025 구미오픈 여자복식 우승
김나리-김다빈 조가 2025 구미오픈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리-김다빈 조는 25일 구미 금오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김은서-오은지 조를 세트 스코어 2대 0로 제압했다. 1번 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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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바다매립 제주 신항만 건설은 부동산 개발사업...중단하라"
해양수산부가 최근 제주 신항 건설 기본계획의 변경계획을 고시한 가운데, 제주도내 환경단체에서는 대규모 해상 매립에 ㄷ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5일 이 사업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제주 신항만 건설사업은 대규모 바다 매립을 통한 부동산 개발사업"이라며 "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어제 제주도청에서는 '제4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 수정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면서 "이는 제주신항 건설기본계획 변경 등 제주항의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수립에 따라 제주항에 대한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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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인단체, 농업정책 토론회 개최...대선 공약 제안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는 문대림 국회의원과 함께 2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21대 대통령선거 제주농업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조원희 농정전환실천네트워크 이사의 21대 대선 농업현안 기조발제에 이어 김효준 제주특별자치도친환경농업협회 회장, 김정애 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 양현철 한국후계농업경연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사무처장, 고성효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정책위원장, 이맹식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대의원, 김남훈 제주먹거리연대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분야별 농업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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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인천 소상공인 현장행보…지역밀착 지원 본격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25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 신설된 인천지역본부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인천지역 현장행보에 나섰다.이날 인천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진태 인천광역시 경제산업본부장, 소진공 강성한 인천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상공인 지원정책 협력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 △위기 소상공인 경영안정,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