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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15회 학사·28회 전문학사 학위 수여식

문경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신현국문경시장 이정걸시의장 졸업생 학부모 관계자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제15회 학사 및 제28회 전문학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열대작물연구소를 설립한다.경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용역에서 포항시는 저온기 평균기온, 아열대기후 진입도, 미래 기온변화 예측전망,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추진 의지 등에서 최적지로 평가됐다.경북도는 연구소 설립을 위한 관계 법령 검토를 시작으로 포항시와 공동
포항향토청년회는 2월 11일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장성동 1589-9번지 에서신축회관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는 포항향청은 지난 2017년 포항 촉발 지진 당시 회관이 완파 된 이후임대 사무실을 임시 회관으로 사용하며 협소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에 준공되는 포항향토청년회 신축 회관은 1층에 회의실 및 대식당 2층에는 대연회장주차공간 100여대 설치 등연면적 595.61㎡ 규모로 올해 6월말 완공할 예정이다.제한된 예산과 녹록치 않은 상황속에서도부지선정부터 두발로 직접 뛰며 강력
한국주택금융공사는 3월 1일부터 주택연금 신규 신청자부터 월 지급금을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주택연금은 55세 이상의 주택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내 집에 계속 살면서 매월 노후 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제도다. HF는 해마다 △주택가격 상승률 △이자율 추이 △기대여명 변화 등을 반영해 월 지급금을 조정한다. HF의 재산정 결과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신규 신청자의 주택연금 월 지급금은 기존보다 평균 0.42% 증가한다. 다만 기존 가입자 및 오는 28일까지 신청한 고객은 월 지급금 조정과 관계없이 기존 산정된 월 지
국내 철강업계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에 비상이 걸렸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캐나다를 포함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철강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알루미늄에도 똑같이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한국 정부는 “동원 가능한 네트워크를 총 가동해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업계 영향 최소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종원 통상차관보는 이날 철강협회와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노벨리스 코리아,
청송소방서는 지난 10일 청송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송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으며 지난 4년간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을 역임한 임일지 전 회장과 박정희 전 회장이 이임하고 최을홍 신임 남성 연합회장과 김옥화 신임 여성 연합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APEC 준비지원단은 2025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APEC 2025 KOREA 대학생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이번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북 경주 개최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MZ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을 반영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확산을 핵심 목표로 한다. 전국의 대학생 및 국내 거주 해외 유학생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경북문화재단 누리집에 지
21시간전
창원특례시는 12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 냇가 문화마당에서 2025년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진동민속문화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과 창원 대표 전통 문화행사를 즐기러 찾아온 관람객 1,5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큰줄다리기 ▲초청공연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되었다.삼국시대부터 시작된 진동큰줄다리기는 1,800년의
모자반을 경상도에서는 모재기라 부른다. 제주도에서는 몸국이라고도 부르는데, 모자반과 돼지고기를 넣어 푹 끓인 거다. 모자반의 거뭇한 색과 돼지고기가 어울릴 것 같
우리 사회에 밝은 면만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지는 않다. 새 학기를 준비하며 조금씩 대학교의 오프라인 활동이 재개되고 있지만 일부 대학생들을 두려움으로 그 발길을 끊은 것, 바로 ‘딥페이크’다. 이뿐만이 아니다. 끊임없이 오르는 학비, 생활 물가의 끊임없는 상승은 학생들을 가슴아프게 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도 전에 재정적 상황이 그들의 마음을 돌린다. 새학기 새로운 설렘을 가로막는 우리 사회의 양면을 들여다 본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로 인해 대학생들은 오프라인 모임 참여를 꺼리고 있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모두가 분노와 불안감에 공포에 떨고 있다. 교육 당국은 사건 발생 3일째 되도록 재발방지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어 신학기를 맞이한 학부모들에게 불안감을 더 해주고 있다.  충격적인 사건은 지..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15일 연장됐다. 1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재석 189인, 찬성 129인, 반대 58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됐다. 앞서 내란특위는 지난 6일 열린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활동기간 연장안을 의결했다. 특위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45일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이번에 기간 연장안이 의결됨에 따라, 이 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28일까지 특위 활동이 연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두 달 가까운 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추위에 대비하고, 체력을 보강하는 ‘겨울철 보약 밥상’ 우리돼지 한돈의 효능과 가치를 소개했다.추운 겨울철 원기회복‧체력강화 도움겨울방학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아이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여기에 독감, 노로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 등 전염성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시기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저학년 어린이의 건강 및 영양 상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국립어린이과학관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에서 '정월 대보름, 창경궁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GS더프레시가 지속되는 고물가 시대 속에서 실속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소포장 냉동간편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 절감 및 1~2인 가구 증가와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신상품은 낱개 포장 형태로 제공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음식물 낭비까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출시하는 상품은 △오리지널 핫도그 △반반치즈 핫도그 △불고기버거 △치즈버거 △2판 피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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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 현안보고 실시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대상으로 사고 조사 및 피해자 지원 관련 현안보고를 받았다.이번 현안보고에서는 조류충돌 방지를 위한 조류충돌 예방위원회의 형식적 운영 개선과 조류퇴치를 위한 인력 확대 및 합리적 운용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원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해 객관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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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돼지 도축비 14.4% ↑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됐다.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최근 돼지도축수수료 인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는 오는 3월1일과 7월1일 각각 1천500원씩, 두차례에 걸쳐 두당 3천원이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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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광명시의원, 전기차 화재예방 조례 발의...상임위 통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지혜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그간 전기차 보급과 활성화에만 초점을 뒀던 기존 조례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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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홈오피스 인테리어에 최적화된 24인치 모니터 ‘MP242L750 IPS 100 시력보호’ 출시
엠에스아이코리아는 시력보호에 중점을 둔24인치 신제품 사무용 모니터 ‘MSI MP242L750 IPS 100 시력보호’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기존 60Hz의 낮은 주사율이 아닌 100Hz의 빠른 주사율로 한층 더 부드럽고 쾌적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 사무용 모니터의 신제품 ‘MP242L750 IPS 100 시력보호’는 홈·비즈니스 환경에서 가장 최적화된 24인치에 FHD 해상도와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출시했다.색 재현율 부분에서 홈오피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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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4년 IRP 신규계좌수 63% 증가"
신한투자증권이 2024년 IRP 신규계좌수가 18,976건으로 2023년의 신규계좌수 11,615건 대비 63%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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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정상회의 성공 이끌 신규공무원 1,405명 채용
경상북도는 올해 신규공무원 1,405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이는 경북도 및 22개 시군에 임용될 공무원으로 직급별로 7급 59명, 8급 45명, 9급 1,245명, 연구직 34명, 지도직 22명으로 지난해 1,445명보다 소폭 감소한 규모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537명 ▴시설직 218명 ▴농업직 80명 ▴사회복지직 67명 ▴공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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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편견에 정신질환자 치료 꺼린다
경기지역 수십만 명의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적 편견 탓에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가 차원의 인식 개선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2월 기준 경기지역 18~79세 인구는 1117만497명이다. 경기도는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적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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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생명안전공원' 유족 주도로 착공식
13일 오후 4시16분 안산시 단원구 '416 생명안전공원' 부지. 착공식 무대 위 생명안전공원 조감도로 만들어진 퍼즐판의 마지막 15번째 조각이 맞춰졌다.세월호참사가 발생한 지 11년, 공원 조성안이 확정된 지 6년 만에 공사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울리는 순간이었다. 이날 착공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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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尹 탄핵심판 변론기일 추가 지정…탄핵 인용, 3월 중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변론기일을 한 차례 더 지정했지만 변론 종결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13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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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환 광명시의원, “경륜·경마 레저세 교부금 3%→5% 상향해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원이 “경륜·경마 등에 부과되는 레저세의 지방자치단체 배분 비율을 현행 3%에서 5%로 상향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안 의원은 제292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세정과 업무보고에서 “경륜장 운영으로 인해 광명시는 교통 혼잡, 주민 교육·주거환경 악화, 도박 도시 이미지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레저세의 배분 기준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현재 레저세는 특별시·광역시 및 도세로 징수되며, 시·도지사가 이를 조정교부금으로 일부 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