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8일 대구시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제263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의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각 시·도대표회장을 비롯해 이재화 대구시의회부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청 교육감,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류규하 중구청장, 대구시 구·군 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협의회 사무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시도...
iM뱅크는 지난 14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iM뱅크는 업무협약식과 함께 보훈 문화제에 사용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보훈 가족 지원사업 및 보훈 문화 확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광
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양학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학생들과 함께 양학초·중교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큰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양학중학교 학생들 등굣길에 청소년복지 관련 리플렛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유해업소 방문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한 주변 편의점 및 음식점을 방문하여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대구 남구는 주민이 작가가 되어 글을 쓰고, 독립출판 방식으로 직접 도서를 출판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도서 출판 프로그램인 '우연히 작가가 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요일의 선물’, ‘우웩~ 크리스마스’저자인 우와 작가의 독립출판 강연을 통해 주민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의 기획부터, 글쓰기, 디자인, 출판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4월 3일~6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글을 열심히 쓸 자신이 있고 독립출판을 경험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장동혁 의원은 ”내란몰이 사기탄핵만 믿고 날뛰던 헌재는 황소 발에 밟혀 죽은 깨구락지 신세가 됐다”며, “내란몰이로 가장 맨붕에 빠진 사람은 문형배다. 친구 믿고 헌재 소장 한번 해보려고 몰빵했다가 쪽만 팔고 완전히 폭망했다”고 헌재와 문 대행을 맹폭했다.
이어 “홍장원 곽종근, 민주당이 선동과 조작으로 통과시킨 탄핵소추안은 이제 그들을 구속할 범죄의 증거가 됐다”고 선언했다.
구미시가 남극 빈슨메시프 정상에서 휘날린 태극기와 함께 12년에 걸친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을 마침내 완성해 지자체 주도의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으로 국내 최초의 기록을 달성했다.
구미시의 도전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며 결성된 'Yes Gumi 초오유 원정대'는 같은 해 10월 2일 오전 11시 40분 히말라야 초오유봉 정상에 올라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예스구미 조형탑'을 매립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이어 2011년 구미시는 시 승격 40
저출산과 고령화로 1인 가구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이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하고 가족의 대안으로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을 인격체로 인지하는 ‘펫 휴머나이제이션’이 추세이며, 반려동물 장례를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새로운 사회적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KB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 가구의 관심사는 사료, 간식 등 ‘식’ 위주에서 건강 관리, 여행, 장례 등 다양한 산업 군으로 확산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농림축산
Q. 초산우 발정이 안 와서 미네졸, 비간톨 주사, 베타케로틴 급여를 했으나 그래도 발정이 오지 않아, 루텔라이즈 주사를 놓았지만 그래도 발정이 오지 않았습니다. 2주 후 동기화 실행하고 9일차에 발정이 세게 와 10일 차에 수정했는데 다음에 승가 발정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수정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의 이어지는 막말이 공무원들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누가 이들에게 맞설 수 있겠냐"라는 지역사회를 꼬집는 발언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아이뉴스24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시 체육행사 중 의전순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 공무원에게 막말과 욕설을 해 용인시공무원노조와 해당공무원으로부터 폭언 등 모욕혐의로 고소를 당한 오 회장이 지난 13일 열린 용인시종목단체협회 만찬 자리에서 A단체 종목단체 여성회장에게 "술은 분내나는 사람이 따라야 술맛이 난
정부 규제에 발목 잡힌 혁신 기술中企 “이럴 거면 장관상은 왜 줬나”농식품부 “쌀 품질 유지 불가피 조치”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 도정공장에서 신기술 도입을 원천 차단하는 규제 개정을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신기술은 농식품부 장관상까지 받은 혁신 제품이어서 ‘앞뒤가 다른 행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정미·연미 원스톱 처리’ 혁신 기술 개발국내 도정기계 제조사 S기업은 수십 년간 연구 끝에 절삭식 정미 방식과 건식 연미 기능을 하나의 기계로 통합한 혁신 제품을 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잠실종합운동장, 목동운동장, 신월야구공원 등 시에서 운영 및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물에 대한 개보수 및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먼저 잠실종합운동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존의 노후된 시설물을 전면 교체했다.그동안 노후된 시설로 비가 올 경우 미끄럼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외야석 1층 통로구간, 3층 네이비석 통로구간 등 이동통로에 미끄럼 방지시설을 설치하였다.노후된 3층 네이비석 2,165석을 교체하였고 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170. 피플 워커"같이 산책 할래?""예, 좋아요."미국 LA에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다. 그는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없어서 생계가 어려웠다."나 좀 불러주세요."그는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사람을 산책 시켜주는 '피플 워커'를 생각 해 냈다."굶어 죽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홍성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어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6만여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놀이터 조성 공사비를 후원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센터와 함께 올가을 준공, 개장 예정인 113호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보호자의 의견이 적극 수용된 놀이 시설이다.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성군 그리고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경기 수원시 영통도서관 신축 사업이 18일 건축허가를 받았다. 수원 영통지구 내 종합의료시설용지 사전협상 결과에 따라 공공기역 방안으로 진행된다.오는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6월 착공할 예정이며, 기존 영통도서관 건물은 5월까지 철거한다.수원시 영통도서관 신축 사업은 2021년 6월~2023년 1월 동안 진행된 공공기여 방안에 대한 사전협상 과정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휴게시설, 문화시설 정비’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이에 따라 ▲ 영통중앙공원, 교통공원 리모델링 ▲ 영흥숲공원-영통중앙공원 보
우리는 기쁨을 나누면 함께 기뻐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슬픔을 나누면 공감과 위로를 받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현실은 다를지도 모른다. 기쁨은 질투를, 슬픔은 약점을 만든다는 사실이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교육연구소 김준호, 정승혜 교수팀을 통해 실증적으로 밝혀졌다.이번 연구는 사회적 비교 이론, 감정 공유 이론, 이중 질투 이론, 사회적 지각 이론,
KG 모빌리티가 지난 5일 출시한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가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지속되고 있는 전기차 캐즘 현상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전기 픽업 모델에 대한 기대감에 용도성까지 더해지면서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KGM 측은 설명했다.KGM이 ‘무쏘 EV’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모델은 ‘블랙 엣지 2WD’였다.최상위 트림인 블랙 엣
동해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19일, 동해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기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심규삼 동해소방서장을 비롯해 동해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대원, 문영준 동해시 부시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의용소방대의 헌신을 격려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동해여성의용소방대 난타공연 △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상영 △표창 수여식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사회의 재난 대응과 화재 예방 활동에 기여한 대원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약 1시간 동안 통화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19일 트럼프 대통령은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젤렌스키 대통령과 아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며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논의된 사안들을 젤렌스키 대통령과 조율했다"고 설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의 요구사항을 맞추기 위한 협상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협상 진행이 매우 긍정적이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