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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유라조생 대묘 공급

서귀포시는 3년생 유라조생 대묘 공급 지원사업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감귤농협 전 지점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지원 순위는 서귀포시 관내 토지에 FTA기금 원지 정비 및 차세대 경제과원 사업 대상자, 일반 농가 순이다.서귀포시는 3년생 유라조생 묘목 공급을 위해 2021년부터 감귤농협과 협업을 통해 대묘 9만본을 육성했고, 지난해 3만본에 이어 올해 2월에서 5월까지 3년생 대묘 3만본을 농가에 공급했다.강동언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3년생 대묘 공급이 농가소득 향상과 감귤산업 경쟁력...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도 본청에 예산이 집중된 반면, 행정시와 읍·면·동 예산은 감소해 풀뿌리 주민자치 민생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박호형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15일 도 기획조정실을 상대로 한 예산안 심사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도 본청 4조3063억원 ▲행정시 3조2720억원 ▲42개 읍·면·동 1537억원 규모다.양 행정시 새해 예산은 올해보다 831억원이, 읍·면·동
제주특별자치도가 1차산업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줄이면서 기후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소속 한권 의원은 지난 15일 도 농축산식품국을 상대로 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내년 제주도 총예산 중 농림해양수산 분야 비중은 10.1%로, 올해 10.3%보다 0.2%포인트 감소했다고 지적했다.한 의원은 “농림해양수산 예산은 226억원 증가에 그치면서 제주시 화북상업지구 체비지 계약해지 반환금에 따
속보=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10일째 이어졌지만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는 17일 주간 수색에 함선 20척과 항공기 6대를 투입해 해상 수색을 벌다. 수색 작업은 야간에도 이어졌다. 이와 별도로 300여 명이 투입돼 해안가 수색을 벌였다.사고 해역 기상은 초속 10~16m로 강풍이 불고 있고 파고는 2~3m로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15일 오전에는 잠수사 3명(해경 2명,
제주서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전국대회에서 고대하던 첫 승을 따냈다. 창단 1년8개월 만에 이뤄낸 값진 성과다.18일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에 따르면 제주서중은 최근 경북 포항에서 열린 ‘2024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중등부에서 첫 승을 거뒀다.대구 상원중, 전남 광영중, 인천 가정여중과 1조에 속한 제주서중은 대회 첫날인 지난 3일 대구 상원중과의 경기에서 김다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제주서중은 이후 광영중, 가정여중에 잇따라 패하며 예선 전적 1승 2패 조 3위로 대회를 마쳤다.올 시즌 1승 3무 8패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본 오키나와현과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오영훈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제주도 대표단은 지난 14일 오키나와현청에서 오키나와현과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제주도는 해외 지방자치단체와 교류 수준에 따라 우호협력도시, 실무교류도시, 자매결연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데, 우호협력도시 체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와 오키나와는 역사적·지리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1990년대부터 섬관광정책 포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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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사 10명 중 7명은 지난해 발생한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직사회에 상실감과 무력감이 더 커진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교원 존중 문화가 확산됐다고 여기는 교사는 10명중 3명에도 못 미쳤다.이러한 사실은 한국교총이 한국교원교육학회와 공동 개최한 ‘교직문화 현황 진단과 과제’ 토론회에서 나왔다. 김도진 대전보건대 교수는 주제 발제를 통해 서이초 사건 이후 교원 상호간 협력 및 공감대는 강화됐으나 교직 내부의 상실감과 무력감은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10시간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국 알리와 테무에서 위해 제품 판매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해외 온라인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위해 제품 차단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전·전자기기와 아동·유아용품 등에서 총 1915건이 위해 제품으로 판매·차단 조치됐다. 1915건 중 안전성 조사 결과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 관련 748건, 해외 리콜 제품 관련 1167건이다. 판매 차단 내용을 품목별로 보면 ‘가전·전자·통신기기’가 631건으로 가장 많았다. ‘아동·유아용품’ 588건,
11시간전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이 연말 맞이 '블랙&화이트 2024 갈라다이너'를 진행한다.갈라다이너는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BEST 메뉴들을 한자리에 다시 모아 선보이는 '더 가든키친' 만의 연말 시그니처 시즌이벤트로, 올해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흑백요리사' 의 인기메뉴를 재해석하여 개발한 스페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 '블랙&화이트 2024 갈라다이너'로 기획됐다.블랙&화이트 메뉴로는 잣 라떼와 아보카도 연두부 크림, 곰피 퓨레와 계절생선, 오픈 베지터블, 참소라 덴가꾸 미소 꾸시야끼,시라아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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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내 신속 판별 키트 개발 농관원 시험연구소, “단속·관리 효율성 증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쇠고기 원산지를 단속 현장에서 1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쇠고기 원산지판별 키트’를 개발했다. 이번 현장 단속용 원산지판별 키트는 농관원 시험연구소의 자체 연구로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판별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
12시간전
거창군은 지난 8일 남상면을 시작으로 연일 공공비축미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어려운 기상 여건으로 인해 벼 ...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새해와 함께 취임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촌 전문가로 향후 농촌분야에서 많은 변화와 활약을 기대했다. 송미령 장관은 중점적으로 내세운 정책이 디지털·세대·농촌공간 등 농업 3대 전환이었다.농촌정책 전문가로 일해 온 송 장관은 농촌공간과 세대 전환을 위해 청년농들이 더욱 농촌에 정착할 수 있게 지원책을 마련해 지원하고, 청년층의 창업에 필요한 농지‧시설·자금과 함께 정착에 필요한 초기소득까지 맞춤형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농촌에 외부 인구 자본 유입 확대를 위한 제도 정비 등 새로운 농촌정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교육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19~34세 청년 중 5%인 54만 명은 고립·은둔 상태에 있다. 그 이유는 취업난,
해운대문화회관은 빅피쳐스테이지와 공동으로 기획한 코미디 뮤지컬 ‘미스터 마담’을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산의 청년 연출가·작곡가·작사가·안무가가 힘을 모아 제작한 작품으로, 신선하고 유쾌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미스터 마담’은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할 작품으로, 청년 연출진의 도전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연이다.한때 잘나가던 로펌 변호사에서 트랜스젠더가 돼 바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마담은 손님들에게
김재욱 기자 =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은 지난 13일 지방시대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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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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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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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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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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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K-슬롯머신, 필리핀 시장 공략 나섰다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의 일환으로 직접 제조한 슬롯머신 판매를 위해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들이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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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오징어와 울산, 그리고 기후변화
2시간전
최근 대한민국에서 오징어 품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울산에서는 오징어 어획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 현상들은 바다 수온의 변화와 해양 생태계의 구조적 변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동해의 바다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오징어의 서식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징어는 차가운 수온을 선호하는 생물로, 동해 수온이 14~18℃ 범위를 벗어나 상승함에 따라 오징어가 북쪽으로 이동하거나 번식률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동해 수온은 1990년대와 비교해 2~3℃ 상승해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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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칼럼]울산과 지역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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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업탑 로터리나 시내 주요 지역에 현수막이 걸려 있다. ‘향토기업 고려아연을 지켜냅시다.’ 어떻게 보면 일반 회사의 경영권 문제이지만, 지방 붕괴가 일어나는 시점에 지역 연고의 대기업이 영향을 받는다면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준다. 최근 국가적으로 지방이 붕괴하고 있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국가의 모든 부분이 집중화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지역 대학의 붕괴이다. 지역 대학 붕괴의 가장 큰 이유는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들의 서울 집중 선호이다. 이를 막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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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울산지역 6곳 안전성 확인
2시간전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6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지난 5월과 9월 총 두 차례에 걸쳐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다. 검사는 골프장 내 그린 및 페어웨이 토양과 연못, 유출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토양 70건, 수질 34건의 시료에 대해 총 25종의 농약을 분석했다. 검사 결과 잔디 관리를 위해 사용 가능한 저독성 농약 6종이 미량 검출됐지만, 인근 마을 소하천에서는 농약이 검출되지 않아 주변 환경 안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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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북구청장 시정연설, “산업 고도화로 건강한 경제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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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북구청장은 20일 북구의회 제223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통해 “산업 고도화를 통해 미래가 보장되는 건강한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북구는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으로 △산업 고도화를 통한 미래가 보장되는 경제도시 △울산의 대표 문화·관광도시 △효율적인 공간 재편과 ‘길’이 통하는 도시 △더 안전한 북구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건강한 도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교육으로 미래를 밝히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정했다. 박 청장은 “2025년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하는 변곡점이 되는 한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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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핫플 ‘여기 어때’/(17)선암호수공원]도심속 거대한 호수위로 비친 단풍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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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선암호수공원은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산책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 등이 있는 대표적인 친수공간이다.원래 댐이었던 선암호수공원은 2006년 선암댐 주변 조성 사업을 거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도심 속 물의 정원’이라 불리는 선암호수공원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활동 공간으로 남녀노소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도심 속 친수공간지난 19일 찾은 남구 선암동 선암호수공원. 선암호수공원 지관서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및 식당 등이 있는 도로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