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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읍 어림비로 배수로 정비사업 추진

제주시는 애월읍 어림비로 일대에서 자연재해 예방 및 안정적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배수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지역은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로 인해 도로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농경지 침수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배수로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9일 공사를 시작, 오는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도로 및 농경지 침수피해를 최소화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선길...
제주특별자치도의 청년정책의 우수성이 전국 평가에서도 입증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청년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국무조정실은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2024년 청년정책 종합평가 결과 제주도를 대통령 표창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가 추진한 2023년도 청년정책의 성과와 청년과의 소통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에서 △일자리․주거․교육 등 청년의 삶 개선과 청년정책 발굴 △청년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제주고등학교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 46명이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이다. 한국 농업과 농업교육의 발전적 모델과 미래 농생명 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개발, 농업인력 양성, 농업계고 교육과정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축제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13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공경진 6종목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21일 한라대학교 간호학과 현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고객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실은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와 협업을 통해 도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17회 운영돼 539건의 세무상담을 진행했으며, 납세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용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상담실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세금 상담을 원하는 모든 도민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중국에 상륙해 내습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발생, 같은 경로로 북상을 시작했다. 중심기압 998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20m의 강풍을 동반한 제14호 태풍 풀라산은 현재 괌 북북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에서 북쪽으로 이동 중이다.18일 오전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9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고, 19~20일 중국 상하이 서남서쪽 해안을 통해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우리나라에는 직접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제주도 먼바다에는
산방산은 용머리 해안을 거느린 채 당당하고 우뚝하다. 자연이 빚은 천혜의 조각품을 보듬어서인가. 아무 때나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 물때가 허해 주는 어느 시간에야 그 품에 들 수 있을 뿐. 밀당으로 안달 나게 하고, 만나주지 않는 짝사랑 연인을 기다리듯 주변에서 맴돌게 한다. 먼발치서 바라보면, 마치 종을 엎어놓은 모습 같기도 하고 커다란 대접을 엎어놓은 듯도 하다.비슷한 모양의 산이 미국에도 있다.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벨 록으로 이름처럼 종 모양을 하고 있다. 붉은 사암 지대에 불쑥 솟아오른 바위산은 웅장하지만
장거리 운전 후 차량 점검에 나서는 운전자가 많다. 엘에스컴퍼니는 금이 간 자동차 유리, 손상된 유리 등을 신속하게 교체하고 선팅까지 한 번에 마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천 원미구, 오정구, 소사구 등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자동차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4면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철제인 프레임 부위에 비해 유리창 부위가 더욱 쉽게 손상되곤 한다. 특히 도로 위의 돌멩이, 작은 이물질 등이 다른 차량에 의해 튀어 올라 유리가 손상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그런데 손상된 유리를
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시민행동 놀탄과 광명시 26개 영유아 교육기관이 20일 ‘미래 기후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미래세대 환경교육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놀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놀탄학교가 주관한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미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겸 놀탄학교장, 김지영 운영위원장 등 놀탄 임원진과 광명시 26개 영유아 교육기관 원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50 탄소중립 주권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
NC 다이노스가 20일 강인권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NC는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강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 NC는 지난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7로 패하며 5강 탈락이 확정됐다.잔여 시즌은 공필성 C팀 감독이 감독대행을 맡는다.NC 관계자는 “사령탑을 교체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습관화되는 조직 문화를 지양하고자 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강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이나 리더십의 계속성, 연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현장을 꾸준히 믿고 지원했으나 5강 탈락이 확정됨에 따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실속 있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박소진의 열연이 돋보인다.먼저 박소진은 능력치 200%의 백화점 전무 역으로 재벌 3세의 현실 라이프를 완벽히 소화해 극에 활력을 가져왔다. 호화로운 스타일링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재벌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이룬 것. 지난 드라마 ‘보라! 데보라’와 ‘이로운 사기’에서도
정희용 의원, “식자재 점검 강화해야”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식품 원산지 거짓 표시가 뿌리뽑히지 않고 있다. 국민의 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은 2만1천987건, 위반금액
대구 달성군 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11월 대구교도소가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한 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대구교도소 후적지를 이 같은 내용의 ‘청년 미래희망타운’으로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터는 제2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한 데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거리가 불과 300m에 위치, 입지적 장점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현재 제2국가산단에 미래차와 로봇을 융합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지식서비스 산업이 집중
경주시가 내년 11월 APEC을 앞두고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무적이다.경주시는 19일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경북 경주를 다녀간 관...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가수 양준일 팬클럽 판타자이로부터 819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가수 양준일 팬클럽 판타자이는 8월 19일 응원하는 가수 양준일의 생일을 기념하며 819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해피빈 모금함 ‘아린이가 암을 이겨내는 날까지 함께 할게’에 기부됐으며, 소아암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 3명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가수 양준일 팬클럽 판타자이는 가수 양준일의 복귀 이후 해피빈 모금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며 가수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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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지? 아뇨, 숲과 역사, 문화가 있는 공원이에요
2일전
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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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 서약
20일 영천시의회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천! 청렴!”의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이날 시의원들은 청렴 동영상 시청 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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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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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1명 사망
경북 성주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3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화재 발생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현재까지 폐고철 400t 중 200t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앞서 전날 오후 7시 9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성주IC 부근 33번 국도에서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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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속가능항공유 일본에 첫 상업 수출
GS칼텍스가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 인증을 받은 지속가능항공유의 일본 상업 수출에 성공했다GS칼텍스은 19일 핀란드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네스트에서 지속가능항공유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 제조한 SAF 약 5천㎘를 일본 주요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지난 13일 공급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가 수출한 SAF는 대한민국·일본·핀란드의 3사가 함께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인증 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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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공협회 사이트에서만 개인정보 135만 건이 유출되는 등 올해 들어 대규모 유출 사고가 매우 빈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당국은 대규모 유출 사고를 일으킨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어딘지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를 이유로 공개하기를 꺼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의원이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개인정보 유출 신고 현황을 보면 공공기관에서 지난해 352만건, 올해 7월까지 186만6천건 유출 사고가 신고됐다.지난해 659만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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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자원봉사 활동 표창 수상
대전도시공사가 제12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대전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이후경 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리는 솔선수범해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해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대전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며 “지역사회를 위한 담당자의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민을 위한 지원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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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ZEM’ 토탈 안심 서비스로 진화
SK텔레콤의 자녀 안심 앱 ‘ZEM’이 아이용 앱 출시와 함께 안심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토탈 안심 서비스’ 로 거듭난다. 통신사가 제공하는 자녀 스마트폰 관리 앱은 부모용과 아이용이 있으며, 아이용 앱은 iOS 버전이 없어 자녀가 아이폰을 쓰면 서비스 이용이 불가했다. SKT는 어린이의 아이폰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아이폰에서도 ZEM을 이용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iOS 버전의 아이용 앱을 출시했다. 이로써 부모와 자녀 모두 사용 중인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ZE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 통신사 중 안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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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쌀 소비 촉진 활성화 협약
대전시가 지역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대전지방보훈청,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고용노동청,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등 11곳이 동참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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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방반도체 산업 허브로 거듭난다
대전시가 명실상부 국방반도체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이 대전청사에서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출범을 알렸다. 국방반도체사업단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소속 신설 조직으로 방위사업청 대전청사에 들어섰다. 우리나라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국방반도체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반도체 공급망이 불안정할 경우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기반으로 신설됐다. 사업단은 무기체계 전문가와 반도체 전문가, 기술기획 전문가로 구성돼 서로 협업을 통해 국방반도체 기술 자립과 국내 생산 역량을 확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