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남은 2년, 성공한 군수보다 원칙과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일 잘하는 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먼저 드립니다”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의령군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
오 군수 "재선거에 당선되면서 의령을 살릴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약속했고, 민선 8기
창원특례시는 창원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이달 1일자 신규임용 공무원 7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신규공무원의 부서 배치 전, 창원특례시의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공문서 작성 등 공직생활에 필요한 필수직무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행정업무 운영실무’ 강의를 통해 행정업무 및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예천우체국이 최근 경북청 최초로 예천군청과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 협약은 폐의약품의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7월부터 예천우체국 집배원들이 예천군 관내 약국 등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서 ..
재능 있는 경주 작가들이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드러나지 않는 예가 많다. 경주솔거미술관은 경주의 건강한 풀뿌리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경주 청년작가 기획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6일 개막해 진행 중인 청년 작가 강재준의 ‘상상의 꽃’ 전시 또한 그런 ..
인천시가 기업투자 확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 보조금 및 교육훈련보조금 지급 대상과 지원액을 늘리기로 했다.시는 ‘인천시 기업투자유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고용보조금 지원 대상 및 지원액을 ‘인천시민을 상시고용인원으로 30명 이상 채용하는 경우 6개월의 범위에서 초과인원 1명당 월 50만원까지, 기업당 6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를 ‘20명 이상 채용하는 경우 초과인원 1명당 월 100만원까지, 기업당 6억원까지’로 확대하는 것이다.교육훈련보조금 지급도 ‘상시고용
안성시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평택지제역까지 운행하는 일반 시내버스 노선이 도주관 공공관리제 신규 노선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노선입찰을 통한 운수회사 선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금년 하반기 운행 계획이라고 밝혔다.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형 버스 준공영제로 시군간을 운행하는 도주관 노선과 시군내를 운행하는 시주관 노선으로 구분된다. 그동안 안성시 북부권에서 거점 교통시설인 평택지제역까지 운행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북부권 산업단지 등 도시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2023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