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안산시 성호 박물관, 여름맞이 대중특강 ‘이익의 탐구생활’ 운영

3개월전
안산시는 다음 달 12∼26일 성호 박물관에서 여름맞이 대중특강 ‘이익의 탐구생활’을 운영한다.‘이익의 탐구생활’은 실학자 성호 이익의 일상 속 관찰을 주제로 해 성인과 청소년들이 실학자 이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특별강연은 다음 달 12∼26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 성호 박물관 강당에서 총 6회차로 진행된다.강연 주제는 조선 시대 실학자가 관찰한 동물, 하늘, 바다, 먹거리, 입을 거리, 속담 등이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생생한 해설을 제공한다.주요 강사로는 ▲정종우(조선...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임금님표 이천쌀’이 올해의 쌀 브랜드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열린 ‘202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쌀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뛰어난 자연환경과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쌀
경기도가 고양 JDS 지구와 안산 사동 지구를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절차에 들어갔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2일 경기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를 5개 지구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개발계획 변경안을 공고했다.주민 의견 청취는 오는 20일까지다. 경기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국제지구 ‘녹색기후기금’이 인천에 미치는 직간접적 경제효과가 연 1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연구원은 3일 2024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GCF의 인천 지역경제 영향 분석’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GCF의 조직 규모 변화와
인천시와 10개 군·구에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이 총 6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군·구와 함께 9월 한 달 동안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는 시민체감형 세정정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은
K-컬처밸리 사업의 공영개발을 추진하는 김동연 경기지사가 야당 의원과 날선 공방을 벌였다.질의주자로 나선 이상원 의원은 사업 계약 해제의 책임이 CJ그룹에게 있다며 도가 공영개발을 지난해부터 염두에 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지사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공영개발
강남구가 압구정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6일 구청에서 국내 메이저 시공자 8개사와 ‘강남구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과정 불공정·과열 방지 및 정비사업 수주 문화 선진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3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으로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재 정비계획 수립 중인 압구정 2~5구역에서 정비계획 결정 고시 이후 빠르면 내년부터 시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6일 고시됐다.2015년 11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제2공항 입지가 선정된 후 9년 만이다.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앞으로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다만, 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제주도의회 동의 절차 밟게 된다.기본계획을 보면 제2공항은 성산읍 일대 551만㎡의 면적에 조성되며, 사업은 1, 2단계로 나눠 시행된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길이 3200㎡·폭 45m의 활주로와 유도로, 항공기 28대를 주기할 수 있는 계
인천시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3곳과 인천서구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 어린이 뮤지컬 ‘딩동이 꿈나라 여행’ 공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식품안전교육 뮤지컬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사람과 환경에 영향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등에 따르면...
여권 2일 만에 직배송 가능한 '여권 개별배송 서비스'의 이용률이 고작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천하람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국제선 탑승객이 최소 1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권을 2일 만에 수령할 수 있는 직배송 서비스는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천하람 의원은 지난 3년간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한 여권이 1,300만 권을 초과하는 데 반해 여권 개별배송 이용률은 12%에 불과
지역에서도 ‘추석 연휴 의료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명절 때 평소보다 1.5~2배 많은 환자가 응급실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는 ‘경증 환자 병·의원 진료 유도로 분산 배치’와 같은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환자 비용 부담 올려 응급실 이용 막겠다? = 의사 집단행동 중앙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조선후기 제주 출신 유학자 변경붕의 후손으로부터 귀중한 고문서 및 고문헌 등 124점을 기증받았다고 8일 밝혔다.원주변씨제주도종친회 신도파 문중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 온 이 자료들은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제주의 사회・경제상과 유학자의 삶을 조명하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변경붕의 6대손인 변해기 씨가 보관해 오던 것이다. 문중에서는 올해 박물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조성될 예정인 가칭)제주역사관의 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충북 청주시의 10분의 1인, 8만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주일예배를 드렸다고 8일 밝혔다. 이러한 인파가 몰려든 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충청지역을 담당하는 맛디아지파 성도들은 물론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요한지파 성도들, 전국 교회의 주요 사명자들까지 모여 함께 예배드린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청주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은 상황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또 이 총회장의 설교를 듣기 위해 전국의 개신
1시간전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폐회식을 하루 앞둔 7일 대회 6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탁구 김영건은 7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단식 결승에서 태국의 완차..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프로리그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의 왕좌를 가리는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이 막을 올렸다.8일 경북 경주실내체육관에서 'LCK' 서머 결승전이 열렸다. 전날 결승 진출전에서 T1을 꺾은 한화생명e스포츠, 그리고 연승을 이어오며 결승에 선착한 젠지의 대결이 펼쳐졌다.젠지는 지난 2022년 LCK 서머를 통해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두 번의 스플릿을 모두 우승했고 올해 스프링까지 제패하면서 LCK 사상 최초로 네 스플릿 우승을 달성했다. 이제 이날 결승을 통해 '파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서 맨유 3대 0 제압… 슬롯호 3연승
올 시즌 아르네 슬롯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리버풀이 맨유 원정에서도 압승하며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또다시 선보였다.2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서 원정팀 리버풀이 맨유를 3대 0으로 꺾었다.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노스웨스트 더비'라 불리며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유서 깊고 이름난 더비 매치다. 양 팀은 지역적으로도 구단 역사적으로도 잉글랜드 내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두 팀이다.맨유과 리버풀은 똑같은 4-2-3-1 전술을 들고 나왔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 NH농협 봉화군지부‘아침밥 먹기 캠페인’실시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8월 30일 봉화군청 로비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나눠주고 아침밥의 효능을 홍보하는 등 아침밥 챙겨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어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을 활용한 ‘밥심, 쌀심 마음나누기’운동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행사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이달 재개
울산 북구가 공사를 위해 보관 중인 관급자재의 사용 허가 기한이 다가오고 공사비 상승 등 재정 압박이 이어지자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공사’를 이달 중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반발이 큰 상황이어서 공사 진행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북구는 이달 중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사업을 주민에게 통보하고 재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정택지지구 내 재해 예방을 위해 우수유역을 분리하고 상부 공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주택공사 분담금 35억원을 들여 송정동과 창평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예규] 가업상속 증여일 현재 주업종 변경 10년 미달...“과세특례 적용 안 돼”
증여일 현재의 주업종으로 주업종이 변경된 이후 사업 영위 기간이 10년에 미달하는 때에는 과세특례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계속 영위하면서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존폐 없이 계속해 영위하면서 업종 간 매출액 비중의 변동으로 인해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가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에 따른 과세특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파주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금이동네 야외공원에서 ‘2024년 파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파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밖으로 나온 복지’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이 각종 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기관, 단체장 및 종사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한 가운데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청사진과 과제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6일 고시됐다.2015년 11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제2공항 입지가 선정된 후 9년 만이다.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앞으로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다만, 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제주도의회 동의 절차 밟게 된다.기본계획을 보면 제2공항은 성산읍 일대 551만㎡의 면적에 조성되며, 사업은 1, 2단계로 나눠 시행된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길이 3200㎡·폭 45m의 활주로와 유도로, 항공기 28대를 주기할 수 있는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리,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1,160원 결정
구리시 지난 9월 3일 개최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2025년 구리시 생활임금을 2024년 10,970원 대비 1.7% 인상된 시급 11,16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구리시의 생활임금은 2025년 최저임금인 10,030원보다 약 11% 높은 수준으로 설정되었다.구리시는 시와 시의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여유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노사정 각층의 위원들로 구성된 생활임금 위원회를 개최하여 생활임금을 재조정하고 있다.특히, 2025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 재인폭포 열린관광지 해설 역량강화 교육
연천군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식회사 아토즈와 함께 ‘연천 재인폭포 열린관광지 해설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연천군 재인폭포는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부터 열린관광지 조성사업과 함께 모든 관광객을 위한 해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연천 재인폭포 열린관광지 해설 역량강화 교육은 연천군 해설사를 비롯해 지역 활동가, 관심있는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연천군종합복지관 4층 교육실1에서 매주 월요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남구, 압구정 시공자 선정 앞두고 대형 건설사 8곳과 상생 협약 체결
강남구가 압구정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6일 구청에서 국내 메이저 시공자 8개사와 ‘강남구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과정 불공정·과열 방지 및 정비사업 수주 문화 선진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3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으로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재 정비계획 수립 중인 압구정 2~5구역에서 정비계획 결정 고시 이후 빠르면 내년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