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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해해양경찰서, 2025년 상반기 경감이하 정기인사 발령

동해해양경찰서는 2025년 경감이하 449명에 대해 2월 20일자로 정기인사발령을 실시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이날 경찰서 회의실에서 주요 보직자와 인사하는 자리에서 “인사발령으로 인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간 존중과 배려,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기본업무가 신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계장급 = ▲기획운영계장 경감 이지훈 ▲청문감사계장 경감 김상진 ▲경리계장 경위 임선주 ▲교육훈련계장 경감 천영수 ▲홍보계장 경위 최승희 ▲경비구조...
강원인재원은 17일 오전 10시, 강원인재원 2층 대회의실에서‘강원특별자치도·세종건설 여행장학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해 11월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여행을 다녀온 도내 6개 대학 8팀, 총 14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기탁자인 세종건설 대표 홍영숙 부부 내외, 김학철 강원인재원장 등 총 2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약 두 시간 동안 장학생들이 여행을 통해 얻은 성과와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장윤정 학생은“일본 후쿠오카 도시를 탐방하며
동해문화원이 2025년 문화학교와 사랑방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500여 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2025년 문화학교와 사랑방에서는 서화·전통예술·음악 등 총 25개 강좌가 개설된다. 서화 분야에서는 △한글서예 △한문서예 △사군자 △민화 강좌가 운영되며, 전통 예악 분야에서는 △가야금 △사물놀이 △난타 △해금 △대금 △고전무용 강좌 등이 운영된다. 문화학교 수강료는 과목당 월 1만 원이며, 강좌 기간은 20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춘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어울림 다가치 보육 협력사업 어린이집 5개소와 지난 13일, 춘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의 탄소중립 인식 확산과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춘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임성린 센터장과 어울림 다가치 보육 협력사업 어린이집 5개소 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협약 기관들은 ▲어린이집 탄소중립, 기후위기 등 환경관련 프로젝트 활동시 상호 협력 ▲상호협력 기
영월군 소재한 8087 3대대는 지난 2월 14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성금 50만원을 영월군에 기탁했다.최병진 대대장은 “이번 기탁은 8087 3대대 부대원들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으며,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국토방위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살핌도 포함된다.”며 앞으로도 부대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최명서 영월군수는 ”8087 3대대의 성금기탁은 군과 지역사회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사례이며,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영향과 더불어 신뢰를 강
동해시의회는 17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총 4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 “지역 내에 대학이 없으므로 AI 인재 양성 기반 조성은 타 지역 대학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다”라면서, “아울러 양성된 인재들이 동해시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획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라고 발언했다.최이순 부의장은 디지털 LED 신호등 설치의 확대·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주현 의원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사업 발굴에 있어서
동해해양경찰서는 2025년 경감이하 449명에 대해 2월 20일자로 정기인사발령을 실시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이날 경찰서 회의실에서 주요 보직자와 인사하는 자리에서 “인사발령으로 인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간 존중과 배려,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기본업무가 신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계장급 = ▲기획운영계장 경감 이지훈 ▲청문감사계장 경감 김상진 ▲경리계장 경위 임선주 ▲교육훈련계장 경감 천영수 ▲홍보계장 경위 최승희 ▲경비구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조기대선이 열릴 경우 여당 대선 경선 구도에 대해 "'오세훈 대 한동훈' 또는 '김문수 대 한동훈'의 대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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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이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통령 체포영장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청구하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압수수색·통신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법률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공유오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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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산솔면교육협의회는 지난 2월 19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농촌유학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영수 산솔면장, 김상태 군의원, 이재상 노인회장, 농촌유학 운영 관계자, 학부모, 조태윤 이장협의회장 및 마을 이장 등 20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농촌유학 참여 학생들의 정착 지원 방안,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주민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농촌 유학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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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정책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21일 현대차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서한에서 “당사는 새로운 미국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규모 투자, 일자리 창출, 경제적 기여를 강조하기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가동 본격화와 하이브리드차 생산 준비 상황을 언급한 뒤 “중요도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향후 정책 변화가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양자 컴퓨팅 칩인 '마요라나 1'이 비트코인의 양자 저항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투자업체 리버는 암호화폐를 위협하는 양자 컴퓨팅의 혁신은 아직 몇 년 정도 남았지만, MS의 새로운 칩이 그 타임라인을 단축했을 수 있다고 엑스를 통해 전했다.리버는 "마요라나 1은 아직 100만 큐빗 규모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2027년에서 2029년 사이에 도달할 수 있다"며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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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685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2명 증가한 규모로, 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 발생을 고려했다. 채용 인원은 직급별로 ▲7급 11명 ▲8급 19명 ▲9급 627명 ▲연구사 및 지도사 28명으로 총 685명이다. 임용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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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특례시민을 위한 지방세 납세 서비스를 추진한다.시는 오는 24일부터 화성지역 내 재산을 상속받은 상속인이 직접 상속 지방세를 처리할 때, 취득세·재산세 신고 등으로 여러 차례 세무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는 ▲ 상속 지방세 맞춤형 상담 ▲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접수 ▲ 미등기 상속재산의 재산세 납세의무자 선정 및 상담 ▲ 기타 상속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2025년 2월 21일 오후4시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중앙회 사무처에서 전국소기업총연합회와 소기업 공동 정책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21일 충주시장애인복지회관에서 3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 추가 운영을 시작했
메리츠증권이 미국 주식 간 합병비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주식거래를 진행해 투자자 혼란을 야기한 사실이 알려졌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나스닥시장에서 MGO글로벌와의 합병을 통해 새로 거래를 시작한 하이드마 종목에 대해 합병비율 산정 오류 문제를 인지한 메리츠증권은 같은 날 오후 7시 25분경 해당 종목의 거래를 정지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25분 사이 체결된 매수·매도 거래를 모두 취소하고, 이후 정규장에서 되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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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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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사망, 어려움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 한 듯
배우 김새론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항년 25세 16일 경찰에 따르면 김 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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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마을세무사가 해결해 드립니다
강동구는 구민들의 일상 속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복잡한 절차 없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마을 세무사 제도는 구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되었으며, 한국 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담당동 세무사가 국세 및 지방세와 관련된 세무 상담 및 지방세 불복 청구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올해로 제6기를 맞이하는 마을세무사는 2022년 177건, 2023년 260건, 2024년 349건의 상담실적을 달성하며 구민들의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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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도약 추진
밀양시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중국 추슝시에서 개최된 ‘무형문화유산과 현대패션디자인 융합’ 파트너 회의에 참석해 유네스코 동아시아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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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미국서 첫 실전 훈련…전루건·김민규 공 '살아있네'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첫 실전 훈련을 치렀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처음으로 투수들의 공을 상대한 타자들은 전루건·김민규의 구위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훈련 중인 NC는 12~14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둔 훈련을 진행했다. 24일부터 대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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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산솔면,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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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산솔면교육협의회는 지난 2월 19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농촌유학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영수 산솔면장, 김상태 군의원, 이재상 노인회장, 농촌유학 운영 관계자, 학부모, 조태윤 이장협의회장 및 마을 이장 등 20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농촌유학 참여 학생들의 정착 지원 방안,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주민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농촌 유학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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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중앙지법서 영장 기각되자 서부지법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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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장 “美와 긴밀히 협력…현지화로 정책 영향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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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정책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21일 현대차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서한에서 “당사는 새로운 미국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규모 투자, 일자리 창출, 경제적 기여를 강조하기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가동 본격화와 하이브리드차 생산 준비 상황을 언급한 뒤 “중요도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향후 정책 변화가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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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의회, 동해북부선 철도공사 사업장 합동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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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과 양양군의회는 최근동해북부선 철도공사에서 발생하는 발파석 수송 및 건설 장비 차량 통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터널 공사 과정에서 덤프트럭의 빈번한 운행으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고, 비산먼지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점검 대상 구간은 △돌골저수지~~황태골~포매리~동해석산과 △잔교리~~대치리~7번국도~광진4반~포매리~동해석산의 2개 노선 구간이다.이 구간에서는 동해석산까지 원석을 반입하기 위해 하루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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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심판 대리전 된 청문회…홍장원 메모·707단장 진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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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1일 개최한 4차 청문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대리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탄핵 심판에서 윤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지시가 담겼다는 ‘체포 명단 메모’ 증언을 한 홍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