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건양대 지역발전 선도를 위한 논산·서천 식품가공업 발전세미나 개최

논산시·계룡시와 함께 글로컬대학 사업을 추진 중인 건양대학교가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2024년도 논산·서천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논산·서천 식품가공업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9월25일 개최된 논산지역 식품가공업 세미나와 연계해 논산시·서천군 식품 가공산업의 발전과 수출 확대 전략,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에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주요 기관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세미나에는 논산시 수출전문관과 화지마을 현장지원센터장, 서천군 투자활력과...
보은군은 4일 어민들이 대청호에서 포획한 2톤 가량의 배스·블루길을 수매했다.어민에게는 1㎏에 3200원씩 보상금이 지급됐다.보은군은 대청호에 번성한 외래어종을 퇴치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수매사업을 하고 있다.지난 6월에도 4.1톤을 사들여 농업용 퇴비나 가축 사료 등으로 제공했다.군은 외래어종을 솎아낸 대청호에 토종어류 새끼를 지속적으로 풀어넣고 있다.올해도 참붕어 10만 마리를 비롯해 뱀장어, 쏘가리 등 13만여 마리의 토종어류를 방류했다.보은군 관계자는 “외래어종 퇴치와 토종어류 방류 등에 힘입어 대청호 생태계가 균형을
마을경로당 노래방 기기 설치 사업 관련 특정 업자가 납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부정하게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타낸 전직 지방의원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항소 1-3부는 4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영동군의원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배우자 B씨는 징역 8개월에서 징역 1년으로 형량이 늘었고, 공범 C씨는 징역 8개월에서 징역 6개월에
2025년 3월 개교하는 가칭 단재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2대 1을 기록했다.도교육청은 신입생 원서 접수 마감 결과 32명 모집에 64명이 지원,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일반 전형’ 여학생 모집에는 30명이 지원, 3.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전형’ 남학생 모집에는 24명이 지원, 3.00대 1의 경쟁률을 찍었다.남녀 각각 3명을 모집하는 ‘지역우선 전형’은 여학생 1명이 지원했고, 남학생은 지원자가 없었다.남녀 각각 5명을 모집하는 ‘사회
지난 7일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원룸촌 일대 곳곳에는 종량제 봉투에 담기지 않은 채 버려져 있는 쓰레기와 폐가구들이 전봇대 주변을 수북히 감싸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들 앞에는 대부분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안내문과 이동형 단속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이를 무색케 하는 풍경을 자아냈다.청주시 청원구의 한 원룸촌에 거주하는 대학생 김모씨는 “집 앞에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라는 안내판이 있어도 단속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지나가던 사람들도 쓰레기를 종종 버리고 간다”며 “집 앞에 무
충남 서산에서 양식하던 바지락이 집단 폐사해 수산 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4일 서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서산 15개 어촌계 중 팔봉어촌계 등 12개 어촌계에서 바지락 폐사가 신고됐다.피해가 발생한 양식장 면적은 총 643㏊로, 서산 지역 전체 양식장 면적 861㏊의 74.7%에 이른다.피해 어촌계는 양식 바지락의 80% 이상이 폐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서산시는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와 함께 폐사량과 수질 분석, 생물 상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10월 밀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4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밀양 강변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먼저 17일 오후 5시부터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주관으로 제29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 거리 퍼레이드 △식전공연 △기념식 △시민 한마당 축제 △열린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은 내일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색소폰, 지역 가수 등 주민 참여 공연으로 펼쳐지고 기념
대한민국 가을 여행의 최적지로 10승지의 도시 영주가 주목받고 있다.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단풍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뜨겁고 길었지만, 나무들은 지난해보다 늦게 단풍 옷으로 갈아입으며 가을의 절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주는 올가을 꼭 가야 할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영주는 선비의 도시로 역사적인 매력이 풍부하지만,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광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을 오가며 역사 관광을 즐길 수 있어 자연의 향기와 역사의 깊
“시놀로지는 지난 5년간 한국에서 매출 40% 이상 성장했으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는 2배 이상 성장했다. 이는 시놀로지의 솔루션이 국내 조직의 회복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음을 의미한다”조앤 웡 시놀로지 국제사업 총괄은 10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시놀로지는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AI 시대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데이터 저장·관리, 비즈니스 생산성, 데이터·워크로드 보호, 영상 보안 감시 등 IT 조직이 현재 직면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건축공간연구원은 10월 8일 '지자체 경관심의 운영 현황과 개선 제안'을 주제로 한 auri brief 284호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자체의 경관심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자체 경관 관련 부서는 대부분 팀 단위로 운영되며 평균 1.71명의 인력이 3~4개의 법률을 관리한다. 경관위원회는 설치된 지자체의 75%에서 운영 중이며, 나머지 21%는 공동·통합위원회 형태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보고서는 경관심의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확충
10일 오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역사 내에는 ‘열차 시각표 상 하양 방면 열차는 안심까지만 운행합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게시돼 있었고, 열차에서 내린 대학생들은 서둘러 역사 밖으로 빠져나갔다. 4번 출구 인근 버스정류장에 모인 학생들은 하양 방면 시내버스를 기다리며 버스 도착
1시간전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오는 31일 진행하는 ‘건설근로자 지역상생 여행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 및 관광 향유권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향적산 치유의 숲 체험 ▲사계고택 체험 ▲옛터 민속박물관 민들레 목욕 및 힐링 티타임 ▲성심당 문화원 관람 ▲대전 굿즈 제공 등이다.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대전지역 건설근로자(가족
1시간전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강화지역을 찾아 같은 당 박용철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벌였다. 한 대표의 강화 지원 유세는 지난달 27일 이후 두 번째다.10일 박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마
1시간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그 소속·소관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국정감사에서는 식품과 의약품 등의 안전관리에 대하여 활발한 감사가 이루어졌으며, 일반증인과 참고인에 대한 신문도 함께 진행됐다.우선 식품안전 분야에 관하여는 ▲급증하는 수입식품 해외직구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해외 주요국 규제기관과의 협업 기능을 강화할 필요성,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고려하여 합성 니코틴에 대한 규제기준을 강화하고 관련 법체계를
1시간전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10일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화호를 세계적인 모범 간척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안산시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임병택 시흥시장, 윤석대 K-water 사장 등이 참석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에서 “화성시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수변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송산그린시티 개발을 통해 15만 명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고 국제테마파크 IP사로 세계적인 영화제작배급사인 파라마운트를 유치하는 등 시화
1시간전
지난 9일 오후 7시5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있는 한 아파트 인근에서 길을 걷던 10대 여성이 달리던 전동킥보드에 들이받혔다.이 여성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소방당국에 “전동킥보드가 시속 20㎞가 넘는 속도로 달리다 보행자와 부딪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 무료 상영회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제군보건소, 10월 한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 운영
인제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일부터 한 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담배꽁초 등을 주워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세 이상의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한달 간, 관내 등산코스 도는 둘레길 등을 걷고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주운 후, 수거한 쓰레기 봉지를 들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제군보건소에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챌린지에 참여해 활동을 인증한 주민 선착순 300명에게는 칫솔·치약, 쓰레기봉투로 구성된 보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 모빌리티 시대 눈앞… 대구서 미리 만나보자
국내 대표 미래 모빌리티 전시회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오는 23~26일 나흘 간 엑스코에서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 2024’의 선봉 역할 격으로 열린다.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완성차부터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핵심 부품·인프라, 도심항공교통까지 190여 개 국내·외 기업·기관이 엑스코 동관 1만5024㎡을 빼곡히 채운다. 우선 글로벌 TOP3 완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의 가을 정취를 담은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 풍성하게 열려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10월 밀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4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밀양 강변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먼저 17일 오후 5시부터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주관으로 제29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 거리 퍼레이드 △식전공연 △기념식 △시민 한마당 축제 △열린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은 내일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색소폰, 지역 가수 등 주민 참여 공연으로 펼쳐지고 기념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북부경찰서,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포항북부경찰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10일 장성교회 경로대학에서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유형별 사망사고와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는 ‘서다, 보다, 걷다’의 안전보행 3원칙을 소개했다. 경북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전동휠체어 ‘안전깃발 달기’ 운동과 수확철 대비 농기계 운행수칙, 면허 자진반납, 수시적성검사,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 등의 내용도 함께 홍보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실제 피해사례 영상 시청을 통해 피싱범죄에 대한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부, 14일부터 불법 튜닝·대포차 등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
정부가 한 달간 불법튜닝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불법 자동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오늘 밝혔다.국토부는 안전기준 위반, 무단방치 자동차를 계속 단속하고 번호판 가림 및 불법튜닝 등 불법 이륜자동차, 불법명의 자동차 등 집중단속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 이륜자동차에 대해선 국민 불편이 많은 미신고 운행과 불법 튜닝 등 불법 운행 이륜자동차에 대한 경각심 강화를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애경특수도료, 범죄피해자 지원 기금 1000만원 전달
포항남부경찰서은 10일 애경특수도료와 함께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경찰과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애경특수도료가 상호 필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마련됐다. 애경특수도료는 이날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경찰은 대상자 발굴하고 피해자 보호 실무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과 금액을 결정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대상자에게 기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박태한 애경특수도료 대표이사는 “범죄피해로 고통을 받는 시민들에게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