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3월 7일까지 미국주식 ETN 12종목을 대상으로 순매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대상종목은 ▲미래에셋 미국 AI TOP3 ETN, ▲미래에셋 미국 방위산업 TOP3 ETN , ▲미래에셋 미국 제약 TOP3 ETN , ▲미래에셋 미국 테크&반도체 TOP3 ETN, ▲미래에셋 미국 자율주행대표기업 ETN과 각 종목의 레버리지를 활용한 종목들을 포함한다.해당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 ETN 순매수...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시장 내 Fallen Angel 채권에 투자하는 '다올 BNY US Fallen Angel하이일드펀드’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다올 BNY US Fallen Angel하이일드펀드’는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인 BNY Mellon의 산하 Insight Investment사의 'BNY Mellon Efficient U.S. Fallen Angels Beta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이 펀드에서 주로 투자하는 Fallen Angel 채권이란 투
아모레퍼시픽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205억 원으로 전년보다 10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매출은 3조8851억 원으로 5.7% 늘었으며, 순이익은 6016억 원으로 246% 증가했다.4분기 영업이익은 78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9.6%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917억 원과 462억 원이었다.
NHN 클라우드가 지난 6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NHN 클라우드 광주 AI 데이터센터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인공지능 G3 강국 도약을 위한 과기정통부 장관 릴레이 현장 방문’의 일환이다. 과기정통부가 AI 집적단지 선도모델인 ‘AI 특화 데이터센터’ 성과를 점검하고, 주요 관계자와 지역 AI 기업 간의 생태계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행사에서는 AI 집적단지 조성 현황 및 성과 보고 광주 AI 데이터센터 현장 점검, 지역 AI 기업 간담회 등이
동아오츠카가 메타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스레드는 메타가 2023년 출시한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동아오츠카는 이번 스레드 계정 개설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실시간 소통을 확대하고 보다 친밀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제품 출시 소식과 스포츠 이벤트 및 프로모션 안내·브랜드 철학과 스토리 등을 공유하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스레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액이 8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KRX금현물 ETF는 지난 4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 8035억원을 기록하며 처음 8000억 원을 돌파했다. 전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은 8584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지난 1월 23일 순자산액 7007 억원으로 처음 7000억 원을 돌파한 뒤 단 4거래일 만에 1028억 원이 증가했다.한투운용의 ACE KRX금현물 ETF는 작년
현대차그룹이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담은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은 모바일,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접속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영문으로도 제공된다.메인 화면에 접속하면 현대차그룹의 CSR 3대 중점 영역인 ▲이동 ▲안전 ▲친환경·미래세대가 순서대로 나열된다. 배너를 클릭하면 영역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매일나무농장은 2월 1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김희정 대표는 “경제적으로 서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에서 주관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준비된 분산에너지 선도도시로서 제주의 정책과 신사업을 소개한다고 11일 전했다.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대한민국의 분산에너지 관련 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해보는 분산에너지 특별관이 운영되며, 제주도는 분산에너지 특별관에 참여해 3일간 제주 홍보관을 운영한다.제주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파트너 티디지가 국내 최초로 ‘SSPA’를 통과했다.라온피플의 자회사인 티디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SSPA 프로그램 10개 세션을 기준으로 53개의 지표별 항목에 대해 국내법 준수 여부에 맞춰 다양한 평가를 수행한 결과 높은 점수로 SSPA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마이크로소프트 SSPA는 공급업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보증 프로그램으로, MS 기밀 데이터를 처리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규정 준수
조선 중기 이후 제주인들이 육지로 달아나 유민이 되는 사례가 증가하자 조정에서 인조 7년부터 순조 25년까지 약 196년 동안 제주인들의 육지로의 출륙을 금지하는 령을 내렸다.이런 사실은 조선 중기 정치인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 구구절절하게 그려져 있다.당시 제주도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은 경상도와 전라도 해안지방을 떠돌면서 고기를 잡고 해물을 따며 근근이 살았다. 그런데 그 수가 해마다 늘어나 몇 천 명에 이르게 되자 이 문제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제주에서 나온 사람들의 무리를 두모악·도독야지·두무악
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리카 스탠퍼드 뉴질랜드 이민부 장관은 ‘액티브 인베스터 플러스’ 비자가 두 가지 카테고리로 축소되고, 허용되는 투자 범위가 확장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당 비자를 얻기 위해 요구되는 영어 시험이 없어지고 투자자가 뉴질랜드에 머무는 시간도 조정될 예정이다.골든 비자라고도 불리는 액티브 인베스터 플러스 비자는 투자이민을 위한 비자 프로그램이다. 즉,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에서 부유한 이민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투자이민 문턱을 낮추겠다는 것이다.이는 뉴질랜드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5일과 10일, 11일에 걸쳐 14개 全자회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이번 방문은 ‘23년 취임 이후 임회장이 매년 계속해온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특히 올해는 우리금융그룹이 경영목표로 수립한 ‘신뢰받는 우리금융’을 반드시 실현하고, 그룹 내 윤리경영 정착을 분명히 하겠다는 임 회장의 각오가 더해져 추진됐다.임 회장은 각 방문 일정에서 자회사별로 직면한 리스크 요인 등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내부통제 현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올해 그룹
각종 모임 회비의 지출을 관리하는 '모임통장' 서비스가 잇따르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계좌 개설이나 앱 설치 없이도 쉽게 모임을 구성할 수 있는 모임통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모임관리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인 'SOL 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이 콘셉트다. 쏠 모임통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이 2월 11일, 노무제공자에 대한 ‘근로자 추정 원칙’을 도입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에게 법적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박 의원은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 법적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노동자를 독립계약자로 위장해 사용자 책임을 회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근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인간의 감독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 실현을 오랫동안 약속해 왔다. 하지만 실제로 머스크가 약속한 수준의 자율주행 목표는 대부분 지켜지지 않고 있다. 관련해 10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머스크의 자율주행 약속과 실제 현실 간의 간극을 짚었다. 매체는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개발한 대화형 AI 챗봇 '그록'에게 과거 테슬라의 자율주행 목표 일정을 나열하도록 요청한 후 이를 현실과
비양도가 ‘이달의 섬’으로 선정됐다.한국섬진흥원은 협재해수욕장 앞에 있는 비양도를 ‘2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비양도는 고려시대 화산활동이 일어났던 섬으로, 가장 최근에 분화한 ‘막내 화산섬’이다. ‘광양당’ 전설과 독특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다.‘광양당’은 제주지역에서 신령한 존재를 모시던 신당으로 제주의 화산지형을 설화로 풀어낸 전설이 전해진다.전설에 따르면 제주를 지키는 신이 제주의 지맥을 끊으려던 송나라 술사 ‘호종단’의 배를 비양도의 암초로 유인해 침몰시켰다
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리카 스탠퍼드 뉴질랜드 이민부 장관은 ‘액티브 인베스터 플러스’ 비자가 두 가지 카테고리로 축소되고, 허용되는 투자 범위가 확장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당 비자를 얻기 위해 요구되는 영어 시험이 없어지고 투자자가 뉴질랜드에 머무는 시간도 조정될 예정이다.골든 비자라고도 불리는 액티브 인베스터 플러스 비자는 투자이민을 위한 비자 프로그램이다. 즉,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에서 부유한 이민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투자이민 문턱을 낮추겠다는 것이다.이는 뉴질랜드가
유니티는 토요타 모터 코퍼레이션이 차세대 차량 내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해 자사 기술을 채택했다고 11일 발표했다.토요타는 유니티의 실시간 3D 기술을 활용해 차량 내 GUI를 구현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유니티의 기술을 HMI 개발 과정에 도입함으로써 설계와 엔지니어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토요타는 개발 과정 최적화와 데이터 관리 간소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재작업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GUI 경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5일과 10일, 11일에 걸쳐 14개 全자회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이번 방문은 ‘23년 취임 이후 임회장이 매년 계속해온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특히 올해는 우리금융그룹이 경영목표로 수립한 ‘신뢰받는 우리금융’을 반드시 실현하고, 그룹 내 윤리경영 정착을 분명히 하겠다는 임 회장의 각오가 더해져 추진됐다.임 회장은 각 방문 일정에서 자회사별로 직면한 리스크 요인 등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내부통제 현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올해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