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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교육 신청 접수

충남 논산시는 오는 3월 14일까지 유기농업 기능사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8일 ~ 8월 29일까지 필기 14회, 실기 2회로 나눠 총 16회에 걸쳐 운영되며,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작물 재배 및 친환경 인증 절차 등 유기농업 기능사 자격시험 준비를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유기농업 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유기농업분야에 관심있는 농업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 실...
충주시의회는 27일 승진 및 전보하는 사무국 직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번 인사에서 의정팀 김채연 주무관이 7급으로, 홍보팀 유재원 주무관이 8급으로 승진했으며, 어해인 주무관이 의사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정원이 10% 늘어난 전국 30개 의대 중 울산대·원광대 ·충북대 등 3개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를 확정받았다. 28일 의평원은 ‘2024년 1차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주요변화평가’를 시행한 결과 이들 3개 대학의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중 충북대 의대는 판정 결과에 대해 이의 신청을 했지만, 의평원의 재심사 요건에 맞지 않아서 그대로 결과가 확정됐다. 불인증 유예를 받은 대학은 1년의 유예 기간 동안 인증 상태를 유지한 채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2026년 본예산에 반영될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공모 대상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분야 사업 △관광 활성화 사업 △일상 속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환경 분야 사업 등 시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정 모든 분야의 사업 제안이 가능하다. 다만, 세종시 전역 또는 최소 2개 이상 읍면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
청주 오송농협 대표브랜드인 ‘청원생명 맛찬동이’수박의 정식이 시작되면서 오송 들녘 하우스마다 농업인의 손길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충북농협 제공
충북지역 시민단체가 조직 내 성희롱 사건으로 해체됐던 충북·청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재창립과 관련해 사건 관계자 배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의 성평등한 조직문화 실현을 촉구하는 충북시민사회공동행동은 2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경실련 성희롱사건과 그로 인한 피해자 해고는 시민사회에서는 결코 용인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라며 “중앙경실련과 충북청주 경실련 재건 세력들은 책임 있는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에 이를 모르쇠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이 단체는 “중앙경실련은 당시 성희롱
충남도가 유치한 셀트리온이 투자양해각서 체결 1년여 만에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방법을 내놨다. 오는 2028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해 도가 예산군 삽교읍에 조성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 공장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27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곤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투자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과 도의회 구형서·방한일 의원,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MOA는
고양시는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새학기를 맞아 K패스·기후동행카드 등 대중교통비를 지원하고 GTX-A 연계 버스 노선 37개를 운행한다.또 효율적인 버스 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고 교통 취약 지역을 위한 수요 응답형 버스 운행을 지속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시민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는 대중교통 정책을 펴겠다는 구상이다.이동환 고양시장은 4일 "시민 모두가 대중교통 정책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겠다"며 "광역교통망 연계 버스노선 확충과 버스노선 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안전성과 뛰어난 품질을 알릴 시민들을 찾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대구 수돗물 알리미인 ‘2025 청라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20~60대 시민이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SNS 서포터즈 3개 분야에 총 30명이다. 서포터즈 선발자는 4~12월 청라수 관련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SNS 등을 통해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소정의 활동비 및 우수 서포터즈 선발 등 인센티브
검찰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 구형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조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12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제주에서 현장 정책회의를 진행했다.4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월 26~28일 3일간에 걸쳐 제주도를 찾아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최신 기술 트렌드와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정책 사례를 확인하고 도정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재위는 먼저 카카오 본사를 찾아가 디지털 기술 발전 방향과 최신 트렌드를 살펴봤다.특히 경기도 스마트 행정 도입과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논의하며 첨단 기술이 도민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가평군이 4일 국무회의를 통해 공식적으로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늘어나면서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는 이날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가평군과 속초시가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적 암호화폐 준비금을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준비금에 포함되는 암호화폐들 자격을 놓고 업계에서 논란도 고조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준비금 관련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에 리플과 관련돼 있는 XRP, 카르다노 에이다, 솔라나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XRP와 에이다까지 포함하는 것은 오버라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3일 더블록에 따르면 캐슬 아일랜드 벤처스의 닉 카터는 “정부가 알트코인 헤지펀드처럼 움직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상장지수펀드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3000억 원을 돌파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28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231억 원을 기록했다.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 속에 연초 이후 2개월 동안에만 428억 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이에 순자산 규모는 지난달 70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1개월도 채 되지 않아 8108억 원까지 증가했다.‘TIGER 차이나항셍테크
3월5일 1회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총 3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총 41명이 후보자로 등록했으며 이 중 25개 금고는 단독 후보가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18일부터 20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중 대전제일새마을금고,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유성새마을금
49분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 A씨를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인천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로 등록한 A씨는 자신의 선거공보에 상대 후보자가 해당 새마을금고에 재직하면서 매입한 부동산 가치 하락으로 금고에 거대한 손실을 입혔다고 게재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61조 제2항은 누구든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공보나 그 밖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
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게임특별위원회'의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공동위원장을 맡은 강유정 원내대변인, 프로게이머 출신의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 등이 참석한다.이 대표는 프로게이머 및 유튜버가 보내온 영상 질문에 답변하고, 온라인으로 접수한 일반 게임 유저들의 질문에도 답을 내놓을 예정이다.강유정 · 황희두 위원장은 게임 이용자 권익 증진, 게임산업 · e스포츠 진흥 등으로 구성된 4대 중점 활동 과제 '더불어민주당 플랜 G.A.M.E'을 발표한다.게임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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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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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AIC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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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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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접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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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개입 의혹 창원 제2국가산단 재심의 결정
명태균 개입 의혹을 받은 창원시 제2국가산업단지 사업이 보류됐다. ▶관련 기사 1면국토교통부는 25일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 전략사업’을 발표했다. 창원시는 7건을 신청해 3건이 선정됐다. 핵심 사업으로 꼽았던 ‘창원·방위·원자력융합 국가산단’은 재심의 결정을,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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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0세 시대 노후 준비, 광역노후준비센터가 돕습니다"
100세 시대가 코 앞이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후 생활에 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더 오랜 시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적 준비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관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때 인천시가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센터에서는 노후 준비 종합 진단지 작성을 통해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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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청라수’ 뛰어난 품질 홍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안전성과 뛰어난 품질을 알릴 시민들을 찾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대구 수돗물 알리미인 ‘2025 청라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20~60대 시민이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SNS 서포터즈 3개 분야에 총 30명이다. 서포터즈 선발자는 4~12월 청라수 관련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SNS 등을 통해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소정의 활동비 및 우수 서포터즈 선발 등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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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신입사원 10명 ‘입사식’
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는 4일 대구 중구 남산동 본사 강당에서 ‘2025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어 총 10명의 신입사원들의 힘찬 첫걸음을 응원했다. 이날 입사식에는 임직원과 2021년 입사 선배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으며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간 직무교육을 받았다. 사진=대성에너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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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외 농업박람회서 케이(K)-농기자재 수출 돕는다
한국농어촌공사가 해외 농업박람회에서 케이-농기자재 수출을 돕는다.농어촌공사는 케이-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3월 12일 베트남 원예·농업기술 박람회를 시작으로 해외 농업박람회 다섯 곳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농어촌공사는 국내 기업이 해외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4개 기업과 함께 농기계, 시설자재, 친환경농자재, 비료 등 다양한 농기자재를 선보인 결과 974건 1억1200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을 이뤄냈다.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기업 28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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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 미래 비전 선보인다
섬유 소재·기계 및 패션 종합 전시회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4일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5~7일 사흘 간 엑스코 동관 5·6홀에서 ‘2025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열린다. 올해 PID에는 국내·외 261개 기업이 참여해 470개 부스를 운영, 천을 짜는 실부터 패션 완제품까지 섬유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5’ 혁신상 수상 업체가 참여해 ‘지속 가능 하이테크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선 초실감형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