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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 개최

12시간전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4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을 개최했다.이번 축전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융합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창의·융합으로 함께하는 빛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60개 학교가 .....
경북도가 14일 도청에서 ‘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 사업타당성 조사 및 실행계획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 도 및 김천시 사업추진 관계자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한 연구용역에 ..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7일 경주황성 고령자복지주택 건설공사 현장에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벌였다.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시됐으며 경주시, 경주소방서, 건설사에서 약 40명이 참여했다.모의훈련은 지진 발생..
경남 거제에서 50대 남성이 복통을 호소하다 병원 10곳으로부터 이송을 거부당하고 숨진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다.16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3시 28분께 거제 연초면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도..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사실상 '올스톱'될 위기에 처했다. 당장 이틀 뒤인 이달 17일이면 이종석 헌법재판소장과 이영진·김기영 재판관의 임기가 끝나는데, 후임자 인선이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헌법재판소법 27조에 따르면 재판관 9인 중 7인 이상이 출석해야 심리..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지난 17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청송세계지질공원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우수한 사..
5전 3승제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을 내준 LG 트윈스가 베테랑 임찬규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1승만 추가하면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손에 넣는 삼성 라이온즈는 신예 황동재를 3차전 선발로 예고했다.서울 출신 임찬규와 대구에서 태어난 황동재..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회동에서 ‘김건희 리스크’로 꼬인 당정 관계를 풀 매듭을 찾을 수 있을까.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한 대표와 만난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차담 형식으로 예고돼 애초 한 대표가 요구한 ‘독대’는 성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상공의원·회원업체 대표 및 임원·중소기업 대표 및 여성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포항경제 아카데미’개강식을 갖고 5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포항경제아카데미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과 합리적인
인제군드림스타트는 19일과 20일까지,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멸종위기 야생동물 만나보기, 밤 빛 나들이. 백두대간 지역 답사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의 회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권 내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이번 회동이 '윤-한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
고위험 스토킹 피의자를 유치장에 유치하는 ‘잠정조치 4호’ 처분 비율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제주에서 ‘스토킹’으로 신고 접수된 건수는 25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160건은 형사 입건됐다.특히 신고이력, 전과, 접근금지 위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발 우려가 높은 고위험 스토킹 가해자 16명에 대해서는 유치장에 구금하는 잠정조치 4호 결정이 내려졌다. 유치장 유치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또 현장 출동 경찰관이 가해자에게 즉시 접
나는 당신을 모릅니다몰랐습니다내게 당신이 찾아오리라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그냥 묵묵히나의길을 걷기만 했습니다행여 당신이 나를 찾아온다면 기꺼이 당신을 가슴에 품고어화둥둥 춤을 추겠습니다그러나오늘의 내가 있음이항상 함께 해 준 당신이 있었기에가능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은 1953년 휴전 이후 북한을 이탈하여 우리나라에 정착한 사람을 말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공식적으로 현재까지 집계된 우리나라에 입국한 탈북민의 인구는 3만4121명으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인다. 특히 가족 없이 나홀로 탈북한 1인 가구 인구도 전체 탈북민 중 30% 비율을 넘어섰다. 탈북민의 경우 국내 입국 초기에는 강한 정착의지를 보인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실질적인 건강 악화 및 사회적·경제적 고립, 고령화 등의 이유로 자립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이 주관한 ‘제45회 김만덕제 봉행 및 김만덕상 시상식’이 20일 오전 10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양원찬 이사장, 김해김씨 종친회, 역대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만덕제 봉행을 시작으로 고두심 김만덕재단 이사의 김만덕 일대기 낭독, 테너 김산규와 리본제주아카데미중창단의 김만덕 노래 공연, 수상자 공적보고 및 김만덕상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진 제45회 김만덕상 시상식에서는 ▲ 봉사 부
통영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야외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권역별 맨발걷기길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미수해양공원 일원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혈액순환, 스트레스 해소 등 맨발걷기 운동효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미수해양공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을 착수하게 됐으며, 설계단계부터 조성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현장에서의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미수해양공원 숲속 산책로의 자연흙길을 최대 활용한 맨발걷기 길로 조성했으며, 공원이용객
계간 문장으로 등단한 작가들의 모임인 문장작가회 가을 문학기행을 2024년 10월 19일 충청북도 영동 일원에서 주설자, 곽명옥 자문회원과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영동문학관이 첫 행선지였다. 금강 따라 문학의 맥을 이어가는 문학의 고장 영동에 문학관이 생긴 것은 금강이 영동을 품고 흘러가듯이 영동 문학인의 산실이 되었다. 문학관을 둘러본 후 세미나실에서 양문규 영동문학관 관장의 '시 읽기의 즐거움' 강의를 들었다. 양관장은 신경림 안동현 백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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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두레이 “두레이 AI로 구독형 AI 협업 시대 연다”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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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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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자녀 키우는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실시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은 10월 14일부터 비회기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육아 공무원의 돌봄 시간 확대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추세인데, 시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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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그리머스' 캐릭터 활용 쉐이크·콤보 메뉴 출시
맥도날드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그리머스'를 소개하며 '그리머스 쉐이크'와 '그리머스 쉐이크 맥너겟 콤보' 등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봬는 '그리머스 쉐이크'는 달콤한 블루베리 맛과 그리머스를 상징하는 보랏빛 색상이 특징인 쉐이크로, 지난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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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확대 위해 MOU 체결
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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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與대변인 "우리 집 오빠" 논란에…추경호 "언행 신중해야"
국민의힘 내 친한계에 속하는 김혜란 당 대변인이 SNS에 자신의 가족사 관련 글을 올린 것이 '대통령 부부 조롱' 논란으로 비화한 데 대해, 친윤계인 추경호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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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여당대표 회담인데…식사 아닌 '티타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의 회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권 내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이번 회동이 '윤-한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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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잠식한 '털물참새피' 아시나요
물 가장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수면에 줄기를 뻗어 덩어리를 이루는 털물참새피. 북미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식물인데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됐다. 털물참새피는 수면을 빼곡하게 덮어 물속 산소와 빛 유입을 차단하는 식으로 하천 군락환경을 교란한다. 1990년대 중반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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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공천 개입' 핵심 강혜경 씨 국감 출석 파장 어디까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 지시를 받아 각종 실무를 담당했던 강혜경 씨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강 씨는 명 씨가 CEO로 있던 에서 편집국장을, 미래한국연구소에서는 실무와 회계 등을 담당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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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구산면 파도소리길 더 길어졌다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파도소리길 해안탐방로’를 추가 조성했다.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전체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해안탐방로 600m를 만들었다. 전망대와 안전난간 등을 설치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 휴양공간을 완성했다.탐방로 중간에 넓게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