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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박차

울진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라 교육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울진군은 2024년 2월 교육부로부터‘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을 중심으로, 관내 모든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30억 원이 매년 지원되는 데 이어,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대응투자를 통해 관내 학교별 맞춤형 지원사업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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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이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 공공기관 등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지난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의 지목을 받은 여수교육지원청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여수교육지원청이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한 피켓을 들고 백도현 교육장을 비롯한 여수교육지원청 MZ세대 공무원들이 릴레이 챌린지에 참
화성특례시가 14일 일교차가 큰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의심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수인성‧식품매개 질환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며, 오심, 구토, 복통, 설사, 탈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봄철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세균과 곰팡이의 증식이 쉬워져 감염 위험이 커진다.특히, 이 시기에는 퍼프린젠스균 감염에 의한 식중독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감염되면 섭취 후 6
여수해양경찰서는 제29대 김기용 신임 서장이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고 밝혔다.여수해경 은 1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소속 경찰관 등 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제29대 여수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기용 서장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2005년 간부후보로 입문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상황팀장,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 감사팀장, 해양경찰청 대변인 언론팀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정보통신과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
6.3 조기 대선을 50여 일 남겨둔 국민의힘이 경선 레이스에 한창이다. 16일 1차 예비경선 진출자가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2차 당 경선 진출자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15일까지 경선 후보자를 접수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16일에 1차 경선 진출자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뒤이어 후보 토론회 등을 거쳐 오는 22일까지 일반국민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추리게 된다.15일 현재 기준 국민의힘 경선 출마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계절, 서둘러 져버린 벚꽃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봄 정취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봄을 상징하는 ‘연둣빛’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 넉넉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초록물결 넘실대는 ‘고창청보리밭축제’를 제대로 즐겨보자! /편집자주제22회 고창청보리밭 축제.. 5월11일까지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원 일원의 ‘고창청보리밭축제장’은 지금 초록빛의 청보리가 살랑살랑 손짓하고 있다. 20만 여평의 광활한 대지에 K-영화와 드
목포시가 수산식품수출단지와 국제 마른김거래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실무 추진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수산식품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총 1,13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6,612㎡ 규모의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 단지는 가공·수출·연구개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설로,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시는 마른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제 수출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
경기 광주 쌍령지구에 들어서는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가 안정적인 토지 확보로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드림시티는 사업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도까지 강화했다고 알려졌다.드림시티는 경기 광주역 인근의 A2 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2개 동, 총 190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74㎡ ▲84㎡ ▲100㎡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모든 세대가 남동향·남서향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가 적용
고양시가 미국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회사 크레이그앤비치와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약속을 체결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18일 인터컨티넨탈 싱가포르에서 크레이그앤비치 기업과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개발 컨설팅과 식물원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양시와 크레이그앤비치는 고양 경자구역 내 60만㎡, 700억 원 규모로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상호 간 지원을 약속했다.크레이그앤비치는 미국 캘리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제주에서 펼쳐지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국체전 실행 기획 전담팀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부산 전국체전 인수기 행사 ▲2026 제주 전국체전 성화봉송 ▲2026 제주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는 통합 스토리 구성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전담팀은 제주 역사, 문화, 자연을 아우르는 대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독창
제주 성산일출봉농협 신산지점은 지난 15일 지역 환경보호와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성산읍 신산리마을회와 함께 독자봉에서 ‘걸으멍 주우멍’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신산리마을회 및 신산지점 직원과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산리에 위치한 독자봉을 오르며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을 했다.플로깅을 마치고, 신산리마을회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봄 영농철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이 농협 사업을 이용하며 느끼는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미정 지점장은 “신산리
롯데카드가 작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수익 3조 원을 돌파했다. 신용판매 시장점유율도 처음으로 연간 두 자릿수에 안착했고, 베트남 현지법인은 진출 6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해외사업도 약진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작년 연결기준 영업수익 3조3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 다만 순이익은 1372억 원으로 62.7% 감소했다. 이는 자회사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소멸과 이자비용 및 신용손실충당금 증가가 주된 원인이다.외형 확장은 가팔라졌다.
토요일인 4월 1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국이 구름 많고 수도권과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조기 대선 국면을 맞아 경선 체제에 돌입한 야권 진영에서 ‘해양수산부를 정부세종청사에서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이 등장했다. 이 공약이 실현되면 부산에 집중된 중앙정부의 원 포트 해양 정책이 더욱 심화하면서 해양도시 인천 등 전국 항만이 상대적으로 소외당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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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부산방향 경부고속도로 구미나들목 인근에서 앞서가던 트럭을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사고를 보고 멈춰 선 또다른 승용차를 뒤따르던 트레일러가 추돌했다.또 잇단 사고로 발생한 파편으로 또 다른 차량 2대도 파손됐다.이 사고로 중상 2명, 경상 4명 등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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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윤심'이 모든 걸 망쳤다. 윤석열은 단 한번의 선거 승리로 착각에 빠졌다. 본인을 프리기아 황금의 왕 '미다스'라 여겼다. 자신을 임명한 문재인,...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의 시동을 걸었다. 18일 이재명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MBC '100분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첫 TV토론회에 나서며 본격적인 정책 검증과 비전 경쟁의 막을 올린 것이다. 이날 저녁 8시 30분부터 약 100분간 생중계된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첫 공식적인 후보 간 정책 대결의 장이었다. 토론은 사회자 공통 질문과 후보자 간 주도권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치, 경제, 외교·안보, 사회 등 국정 전반에 걸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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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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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여론조사] 민주 '독주 체제'…국힘 '혼전 양상'
21대 대통령 선거가 50일도 남지 않으며 정당별로 경선 국면이 본격화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의 '독주' 체제, 국민의힘은 다자가 경합하는 '혼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선 주자가 10명에 가까운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두를 달리지만, 잇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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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수산식품산업 도약 이끈다···TF팀 가동
전남 목포시가 수산식품수출단지와 국제 마른김거래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실무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TF는 수산식품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년까지 총 113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만6612㎡ 규모의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이 수출단지는 가공, 수출, 연구개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설로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목포시는 마른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제 수출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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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국 하이난, 섬의 강점 살린 우주산업 발전 경험 나눈다
중부뉴스통신 = 민간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을 준비 중인 제주가 중국 우주산업의 중심지인 하이난의 핵심 기반시설을 살펴보며 우주산업 육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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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달 중 착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주도청 내에서 제2공항과 관련 부서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논의했다.또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구성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포함하게 될 주민대표 2명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제2공항 찬성 및 반대 단체에 각각 1명씩 추천을 요청했다.주민대표 추천이 완료되고 국토부가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다.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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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어게인, 대선 참패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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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토지 확보”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 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입지 선보여
경기 광주 쌍령지구에 들어서는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가 안정적인 토지 확보로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드림시티는 사업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도까지 강화했다고 알려졌다.드림시티는 경기 광주역 인근의 A2 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2개 동, 총 190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74㎡ ▲84㎡ ▲100㎡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모든 세대가 남동향·남서향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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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점유율·해외사업 동반 상승…본업 경쟁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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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농협 여직원회, 제주보육에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제주 애월농협 여직원회는 지난 16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애월농협 여직원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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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어려운데 왜 버스요금 인상하나”
민생경제가 바닥으로 추락했지만 서민들의 발인 버스요금은 인상된다.정부는 침체된 경제상황을 감안,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제주특별자치도에 공문을 보냈지만, 요금 인상은 강행된다.제주도는 오는 22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버스요금 1200원을 1500원으로 25% 인상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양경호 의원은 “지금은 코로나 때보다 경제가 더 힘들고, 행안부는 공공요금을 동결하라고 공문까지 보냈다. 하필 가장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