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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아 대표 자랑스러운 직업인 표창

단양군 소세골농장의 권미아 대표가 `2024년 충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표창의 영예를 지난 4일 안았다.이 표창은 오랜 시간 한 분야에 헌신하며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기여해 온 `외길 직업인'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은 자에게 수여된다.권 대표는 단양 특산물인 마늘과 수수를 활용한 유기 가공식품을 생산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2013년 소세골농장을 설립한 권 대표는 단양의 전통 농산물에 유기농법을 접목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지켜오고 있다.청정 단양의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장류 제조 방식을...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연결할 국가 대동맥인 충남 대산 - 당진 고속도로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두 차례 예비 타당성 조사 탈락과 사업비 급증으로 표류하던 사업을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정상궤도에 올려 놓으며 빛을 보게 됐다.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7일 대호방조제 인근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건태 도로공사 건설본부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공식을 개최했다.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단지와 국내 6위 물동량을 기록 중인 대산항 등에 대한 고속도로 접근성 강화를 위해 2
충북특수교육원은 4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실습 및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실습 및 일자리 사업을 지원한다.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취업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인 사회통합과 자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극동대학교가 6일, 인도 항공 산업 전문가 CEO 수레쉬씨를 초청해 인도 항공 산업의 성장과 미래 전략이란 주제의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수레쉬 CEO는 강연에서 인도의 항공 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기회와 도전 과제를 언급하며 한국과 인도 간 긍정적 협력을 위한 학생들의 역할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한국과 인도 뱅갈루루 간 직항 노선의 필요성,...
괴산군 중원대학교 국제융복합연구원과 천연약초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아넬코스메틱이 학술업무를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중원대 세미나실에서 피부과학과 연계한 학술연구를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한남대학교 위성활용연구센터와 공학교육혁신센터, H-BRIDGE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H-우주미니클러스터’ 가 출범했다. H-우주미니클러스터는 출범식을 갖고 대내외에 위성활용 전문인력 양성, 연구역량 강화, 기술 혁신 등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활동 의지를 선포했다. H-우주미니클러스터는 한남대를 중심으로 우주기술협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우주연구소, K-water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등 주요 연구소와 LIG넥스원㈜, ㈜컨텍, ㈜쎄트렉아이, ㈜XMW, ㈜코메스타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2단계 사업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해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하는 의미가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중이며 추진위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는 8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진행된 제286회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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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시상식 중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Kpop 가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보군에 못올랐다.8일 전미 레코딩 예술 과학 아카데미는 올해 부문별 최종 후보를 공개했지만, Kpop 가수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올해 그래미 어워드 후보군에는 비욘세, 찰리 XCX, 빌리 아일리시, 켄드릭 라마, 포스트 말론, 사브리나 카펜터, 채플 로안,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노미네이트 됐다.그래미 어워드는 1959년부터 매년 음악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예술성과 창작성을 기준으로 수상자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11월 8일 오후 4시부터 중소기업DMC타워 3층 회의실에서 지난 7월 회장 사퇴에 따른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자 제4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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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매입을 시작했다. 가루쌀은 지난해 의령군 역사상 처음으로 매입한 품종으로 올해 매입 예상량은 864톤으로 도내 지자체 중에서 산청군 다음으...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토큰으로 전환한 RWA가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RWA는 부동산, 미술품, 국채 및 지적재산권 등 실제 존재하는 유무형의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한 것으로, 기존 토큰증권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제도화된 증권으로 분류되는 STO와 달리 탈중앙화금융 자산으로 간주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유동성이 부족한 자산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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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60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국비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불스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어 교육 수료 이후 100%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20년 전통
대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 대한 심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심리불속행 기각 기한인 이날 밤 12시까지 기각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구체적 심리에 들어가게 됐다.향후 대법원의 심리 결과에 따라 1조3808억 원 규모의 2심 재판부 재산 분할 금액이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점에서, 천문학적인 현금 마련을 위한 SK 주식 매각과 이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 등에 대한 부담에서 일단 벗어날 수 있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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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사령부는 지난 4일부터, 부대 내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여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헌혈 운동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8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다.1함대는 개인 헌혈 활동이 제한되는 함정 승조원 및 격오지 부대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버스를 순환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7일까지 장병 및 군무원 400여 명이 동참해 약 15만 6천㎖의 혈액을 모았다. 이는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 약 5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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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11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양-산림 부문 대규모 국외감축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30년까지 해양과 산림을 통해 온실가스 국외감축 목표 3,750만 톤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정희용 의원과 박준태 의원, 해양수산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고 여러 학술 및 연구 기관이 주관했다.기조강연에서 고려대 정서용 교수는 "파리협정 제6조를 활용한 대규모 국외감축의 중요성"을 주제로 온
봉황대는 고대의 웅장한 고분으로,경주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아름드리 고목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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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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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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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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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가 만드는 커다란 변화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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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천농산물축제, '예천쪽파김치 경연대회' 눈길...올해 주인공은 '쪽파'
김재욱 기자 = 예천군에서 '2024 예천농산물축제'가 개최되면서 쪽파가 주목받고 있다.'2024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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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가루쌀 전략작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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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주당 의원들, 미국 대선 결과에…'트럼프=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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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훤으로 끝난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해, 한국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당 대표이자 대선주자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트럼프 당선자에 비기는 듯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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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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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행안부장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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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최·주관했다. 전국 17개 시·도가 제출한 사례에 대해 지난 5월 서면평가와 현장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창녕군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의 유휴건물을 활용한 협업공유공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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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임시총회에서 천기화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11월 8일 오후 4시부터 중소기업DMC타워 3층 회의실에서 지난 7월 회장 사퇴에 따른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자 제4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