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제철소 직책자, 그룹사 및 협력사 임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특강을 열고 안전의식을 제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쿠팡 안전분야 부사장 출신인 유인종 강사가 초청돼 지난달 31일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유 강사는 1987년 삼성코닝에 안전관리자로 입사한 이후 안전관리자 출신으로 삼성그룹에서 최초로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6일 카름스테이 마을 주민들과 선정한 ‘카름초이스 5탄: 제주 도보여행 추천 마을 명소 5선’을 공개했다.이번 시리즈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길을 걷다가 만날 수 있는 맛있는 식당과 특색있는 카페, 다정한 숙소 등 다섯 군데 마을 명소가 선보였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가시리 유채꽃길 펜션’은 한라산과 제주 주요 자연 명소를 달리는 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 대회 코스를 품고있는 숙소다. 숙소 근처에는 따라비오름과 설오름, 병곳오름 등이 있어 제주의 가을을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다. 저녁에는 감
IBK기업은행은 6일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금융권 최초로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보증서를 기반으로 카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 신용카드다. 카드 사용처를 사업 관련 물품구매 등에 한정하고 이자비용, 보증료, 연회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카드 발급대상은 경기도 내 소재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 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다. 카드 한도는 500만원으로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 간 사용할 수 있다.기
직업계교 전체 졸업자 중 취업한 학생의 비율이 올해 26.3%로 나타나 최근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직업계고 졸업자 중 진학자, 입대자, 제외인정자 등을 빼고 계산한 취업자 비율은 55.3%를 기록했다. 이 역시 202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졸업자 대비 취업자 비율은 올해 26.3%이다. 지난 2020년 27.7%에서 1.4%P하락했다. 27.3%를 기록했던 지난 2023년과 비교해
목원대학교가 중앙도서관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공연에 해설을 곁들인 특별한 음악회를 선보였다. 목원대 중앙도서관은 최근 새롭게 단장한 유니버스홀에서 정오의 음악회 ‘힘차게 날아오르리’ 를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음악회는 목원대 음악대학 관현악학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의 연주, 김예지 교수의 해설로 진행됐다. 연주자들은 ‘힘차게 날아오르리’ 라는 주제에 맞춰 청중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예지 교수는 “미국 유학 시절 도서관에서 접할 수 있었던 음악회가 떠오른다” 며 “
6일 오전 5시22분쯤 수원시 장안구 광교호수공원 산책로에서 산책 중인 행인이 사슴뿔에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산책로에 나타난 사슴이 뿔로 60대 A씨 양 허벅지를 찌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아
대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부정 유통한 가맹점 7곳과 불법 브로커 3명이 경찰에 고발됐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날 대구지방경찰청에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가맹점 7곳과 불법브로커 3명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소진공은 특별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른 사기죄, 사인위조죄, 위조 사인 행사죄, 보조금 관리법 위반, 업무방해죄 등을 처벌 근거로 삼았다. 고발 대상인 가맹점 7곳은 모두 대구 업체로, 올해 전국 온누리상품권 매출 1~3위를 차지한 대구 북구 팔달신시장 점포 3곳과
프리미엄 전기 바이크 제조업체 제로 모터사이클이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 바이크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제로 모터사이클은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두 가지 저가형 모델을 공개하고, 향후 2년 동안 6개의 독특한 모델을 1만달러 미만의 가격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롭게 발표된 저가형 전기 모터사이클 X 라인의 포문은 '제로 XE'가 열었다. 여기에는 4.3kWh 탈착식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최고출력 15.5kW의 공랭식 모터에 동력을 공급, 최대 85k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대전시의회가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다음 달 13일까지 3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0건, 시장 제출안 35건, 교육감 제출안 7건 등 모두 6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는 △교원양성체제 내실화 방안 촉구 건의안 △액상형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제한 촉구 건의안 △고등학교 무상교육 경비 안정화 촉구 건의안 △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5분자유발언에서는 △민경배 의원이 외국인주민 자녀
대전 동구의회가 복지관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에는 김현채 대동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8개소 복지관장이 참석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복지관장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지원과 노력을 요청했다. 오관영 의장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복지현안 해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
목원대학교가 중앙도서관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공연에 해설을 곁들인 특별한 음악회를 선보였다. 목원대 중앙도서관은 최근 새롭게 단장한 유니버스홀에서 정오의 음악회 ‘힘차게 날아오르리’ 를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음악회는 목원대 음악대학 관현악학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의 연주, 김예지 교수의 해설로 진행됐다. 연주자들은 ‘힘차게 날아오르리’ 라는 주제에 맞춰 청중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예지 교수는 “미국 유학 시절 도서관에서 접할 수 있었던 음악회가 떠오른다” 며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6일 카름스테이 마을 주민들과 선정한 ‘카름초이스 5탄: 제주 도보여행 추천 마을 명소 5선’을 공개했다.이번 시리즈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길을 걷다가 만날 수 있는 맛있는 식당과 특색있는 카페, 다정한 숙소 등 다섯 군데 마을 명소가 선보였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가시리 유채꽃길 펜션’은 한라산과 제주 주요 자연 명소를 달리는 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 대회 코스를 품고있는 숙소다. 숙소 근처에는 따라비오름과 설오름, 병곳오름 등이 있어 제주의 가을을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다. 저녁에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