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3일 시청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시니어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세종경찰청,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재향경우회 등 관계자가 참여해 시니어 폴리스의 새출발을 격려하고 응원했다.60세 이상 퇴직경찰관들로 구성된 시니어 폴리스는 세종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활약할 예정이다.이번에 임명된 시니어 폴리스는 총 10명으로, 임기는 오는 11월 30일까지다.이들은 자전거 절도 범죄예방, 개인형 이동장치·이륜차 위반행위 촬영, 안전신...
의령소방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긴급 상황에서 의료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필요시 구급차 출동까지 연계하는 국가 지원 서비스이다.이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 중 의료기관 운영이 축소되는 경우에 특히 유용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19로 전화해 응급의료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이후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결되어 응급처치 지도, 질병
이현재 하남시장은 설 당일인 29일 시청 종합대책상황실과 하남시보건소, 하남정수장, 하남경찰서와 미사 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오후 2시 이 시장은 하남시 종합대책상황실을 찾았다. 종합대책상황실은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등 총 8개 반 150명으로 구성돼 연휴 동안 24시간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불편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 시장은 이날 안전대책반을 방문해 “각종 재난 상황에 대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광주시 북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목소리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구립합창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정기연주회, 구 주관행사 축하공연,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예술단체로 ‘북구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으로 구성된다.구립합창단의 선율을 더욱 풍성히 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모집에서는 서류심사, 실기심사, 면접 등의 과정을 통해
전라남도는 2024년 1월 전남지역 출생아에게 ‘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을 24일 첫 지급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은 전남도가 2024년을 지방소멸위기 극복 원년으로 삼고 저출생 대책의 전환점이자 선도책으로 마련했으며 22개 시군과 협력해 신설한 정책이다.지급 대상은 2024년 이후 출생아다. 전남에 출생신고를 하고 보호자와 함께 계속해 전남에 거주하면 전남도 수당과 시군 수당을 합쳐 매월 최대 20만 원을 받게 된다.전남도 수당 10만 원은 모든 시군에서 동일하게 지급하며,
목포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목포종합버스터미널과 목포역 광장에서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와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목포를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 등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혜택을 소개하고, 홍어
농협쌀 즉석밥으로 온정 전달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최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농협쌀 즉석밥을 후원하며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여영현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복지관 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영숙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
우리은행은 임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인 ‘우리사랑기금’을 통해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이달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임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된 사업이다. 장애인·치매 노인 돌봄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 지원을 목표로 한다.전문상담사와 1대 1 상담, 교육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비롯해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을 넓힐 수 있게 공연 관람, 캠핑 등 여가‥문화 활동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우리사랑기금은 2003년부터 20여 년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이다. 소아암 아동 치료지원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위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송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통신 인프라 구축을 끝냈다.인천경제청은 4일 청사인 송도 G타워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가통신망 활용 V2N 실증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완료보고회’를 열어 주요 서비스 기능과 실증 결과를 공유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고 인천경제청과 LG전자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은 14억원(국비
3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비틀즈는 인공지능으로 복원시킨 '나우 앤드 덴' 트랙으로 8번째 그래미상을 받았다. 같은 수상 후보로는 그린데이, 펄 잼, 블랙 키스 등이 올랐다.'나우 앤드 덴'은 머신러닝을 활용해 오래된 존 레논의 데모를 정리한 뒤 2023년 발매된 곡이다. 복원 작업에는 소음 제거 기술이 주로 쓰였다. 이는 줌이나 페이스타임, 구글 미트와 같은 화상 통화 제공 업체가 배경 소음을 차
정부와 국민의힘이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 특례를 적용하는 반도체특별법을 2월 중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특별법 주 52시간제 특례 도입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인공지능 산업 성장과 함께 핵심 부품인 첨단 반도체의 중요성이 연일 강조되고 첨단 반도체 제조를 둘러싼 주요국 경쟁이 나날이 격화하고 있다”면서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반도체특별법은 R&D
“경복대 유아교육과의 인재상은 ‘디지털 기반 창의 융합 교육을 통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유아교육 전문가입니다.”박미경 유아교육과 교수는 “경복대 유아교육과는 미래 교육을 혁신할 유아교육 전문가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학생들에게는 교육자의 사명감과 교육 현장에서 적응할 수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현지 법인 ‘CJ 올리브영 USA’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이와 함께 미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 1호점 개점도 추진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현재 여러 후보 부지를 두고 검토 중이다.올리브영은 2012년과 2018년 각각 중국과 미국에 법인을 세우고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10개 매장을 열었다가 적자가 누적되며 오프라인 사업을 철수했고, 미국에서는 매장을 열지 못했다.이후 올리브영은 해외 150개 국에서 K뷰티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글로
그동안 동주민센터별로 달랐던 하숙집·셰어하우스 등 공유형태 주거공간 전입신고 제출서류가 일원화·간소화된다.시민이 행정재산 사용시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적 사유로 발생한 손해를 오롯이 부담하지 않도록 관행처럼 여겨졌던 행정행태 개선도 시작한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규제도 완화·개선한다. 생활밀착형 규제를 손질해 민생을 살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서울시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규제철폐안 7호, 8호(돌봄 SOS 서비스별 상한기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육용 전자칠판과 교육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벤큐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RE04, RE04FV, RM04, RP04 시리즈 전자칠판을 전시하며, 각 제품군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벤큐에서 이번에 선보인 ‘AI 전자칠판’은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교육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제안했다. 전자칠판에 보이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우리은행은 임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인 ‘우리사랑기금’을 통해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이달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임직원들의 투표로 선정된 사업이다. 장애인·치매 노인 돌봄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 지원을 목표로 한다.전문상담사와 1대 1 상담, 교육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비롯해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을 넓힐 수 있게 공연 관람, 캠핑 등 여가‥문화 활동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우리사랑기금은 2003년부터 20여 년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이다. 소아암 아동 치료지원을
농협쌀 즉석밥으로 온정 전달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최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농협쌀 즉석밥을 후원하며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여영현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복지관 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영숙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상품 우수 실적 달성 농협상호금융이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한 상생·협력 증진 시상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농협상호금융의 이번 선정 배경에는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해당 상품 출시 9개월만에 2만7000건, 65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사회 취약계층 대상 실익 제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상호금융의 이번 수상은 상호금융기관 중 최초다.여영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뜻깊은 상을 수
정부와 국민의힘이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 특례를 적용하는 반도체특별법을 2월 중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특별법 주 52시간제 특례 도입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인공지능 산업 성장과 함께 핵심 부품인 첨단 반도체의 중요성이 연일 강조되고 첨단 반도체 제조를 둘러싼 주요국 경쟁이 나날이 격화하고 있다”면서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반도체특별법은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