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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그룹 김한모 회장,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 주최

부동산개발기업 HMG그룹 이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 을 주최했다. 하우징 기업에서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HMG그룹이 선보이는 문화예술 진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이번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 은 12년만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 고흐 전시회로, 네덜란드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원화 76점을 선보인다. 국내서 개최된 미술품 전시사상 최고가 작품들로 구성돼, 보험총평가액이 1조원을 넘는 등 상징적인 전시회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 은 HMG그룹...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군포시는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로 수도권 산업·업무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국토부는 이 곳을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하고, 산업, 상업,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올 시즌 두 번째로 치른 대회에서도 우승했다.우상혁은 19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넘어 정상에 올랐다.13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2m16, 2m21, 2m25, 2m28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루이스 사야스가 2m28의 벽에 막히면서, 우상혁은 단 네 번의 점프로 우승을 확정했다. 2위 사야스의 기록은 2m25였다.2022년과 2024년
울산 주택시장에서 매수 심리는 둔화하고, 전세 수요가 늘면서, 매매 심리지수는 하락하고, 전세 심리지수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연구원은 ‘2025년 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를 발표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역 중개업소와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발표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달에 비해 가격상승 또는 거래증가 응답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지난 1월 울산의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보다 전월비 2.5p 하락한 100.8을 기록했다. 주택매매시장 지수는 전월비 4.8p 하락한 105.2 기록한
국내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지난 18일 개막한 가운데 울산시 선수단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선수단의 첫 메달은 대회 첫날인 지난 18일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나왔다. 이날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슈퍼대회전에서 김동우는 45초1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한 김주현도 남자 18세 이하 부 슈퍼대회전 종목에서 47초40의 성적으로 충북 김세현, 강원 유건희에 이어 3위에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지난 14일 울산시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명예로운 불복종’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지역 6개 당협의 실질적 추대로 시당위원장이 됐으나 더 이상 추대의 실질을 유지할 수 없기에 사퇴하는 것이 민주적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시당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신 분들과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며 “비록 울산시당위원장을 사퇴하지만, 품격 있는 참 민주 보수의 가치를 추구하고 실행해 가는 용기와 소신 그리고 행동은 더욱 굳건
K리그2 새 구단 화성FC의 지휘봉을 잡고 프로 사령탑 데뷔를 앞둔 차두리 감독은 다양한 감정이 교차한다며 출발선에 선 속내를 밝혔다.차 감독은 19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취재진을 만나 “프로 감독은 항상 특별하고 책임감을 느끼는 자리”라며 “설레는 마음도 있고 적당한 긴장감도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선수 시절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차 감독은 은퇴 이후 2016년 축구 대표팀 전력 분석관을 시작으로 대표팀 코치와 K리그1 FC서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앞둔 22일, 서울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탄핵 찬성 단체인 촛불행동 등은 이날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1번 출구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했으며, 집회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
미국과 유럽 등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허위 이력서와 온라인 프로필 생성 등에 챗GPT를 이용한 북한 계정이 발각됐다.오픈AI는 악의적 목적으로 자사의 인공지능 모델인 챗GPT를 사용한 북한 관련 계정을 확인하고 이를 삭제했다고 21일 밝혔다.북한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계정들은 허위 이력서와 온라인 프로필을 생성하기 위해 오픈AI의 AI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AI를 이용해 만든 가짜 이력서와 프로필은 서구 기업을 속여 일자리를 얻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오픈AI는 다만, 삭제한 계정
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이 '넘버 1'이라는 뜻으로 환하게 웃으며 '엄지 척'을 했다. 22일 오전 익산시 중앙로 1길에 있는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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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인 25일을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22일 전국 곳곳에서 탄핵 찬반집회가 이어졌다.보수 성향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는 2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탄핵 반대'라는 팻말과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을 석방하라",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기각하라" 등을 외치며 탄핵 소추안 기각을 촉구했다.주최 측은 집회 참가 인원을 2만 명으로 신고했으나, 경찰은 오후 2시 기준 약 1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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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수행하는 두 개의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하여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종결을 앞두고 "억지와 생떼의 쇼도 끝났다"며 "헌법재판소 결정을 겸허히 기다려야 한다"고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어제 열린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비상계엄의 위헌, 위법성에 대한 증언이 쏟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원내대변인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충성' 구호를 외치며 '코드 원' 즉 대통령과 통화하는 걸 목격한 간부들의 증언이 잇따랐다"며 "방첩사령
김천상무에게 2-3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22일 "너무 쉽게 골을 허용한 것이 패인"이라고 진단했다.김 감독은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홈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수비가 잘 되면 이긴다'라고 했는데, 수비가 너무 안됐다. 너무 쉽게 골을 허용했다"며 "골을 넣고 지킬 수 있는 이런 힘들을 키워줘야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이어 "여러가지 원인을 찾아서 다음경기 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피력했다.두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친 이건희에
한국전력 경남본부와 LG전자가 중소·중견기업 협력사 에너지효율향상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21일 한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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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급 승진 ▲교통정책과장 권태남 ▲저출생대응정책과 정경희 ▲도로철도과 권종협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 김미정◇ 5급 승진▲지방시대정책과 김상일 ▲산림레저관광과 김문태 ▲산림정책과 윤주완 ▲동물위생시험소 김은영 ▲감염병조사과 정윤정◇ 6급 승진 ▲투자유치단 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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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491억 달러...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 전환
1월 수출아 491억 달러로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무역수지 또한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 수입은 6.4% 줄어든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구체적으로 반도체·유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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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쿠키런: 킹덤' 뒷심 오래가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상위권 매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17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9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111위에서 102계단이 상승한 것이다. 특히 이 작품은 최근 한 달 동안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서비스 4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주효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뒷심을 발휘하는 것이다. 주요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순위를 끌어 올리는 것은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같은 바람을 타고 오른 순위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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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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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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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 선발…농촌 인력난 해소
의성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했으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오는 4월 입국해 6개월간 지역 농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이번 선발을 위해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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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필 예비후보, “교육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21일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부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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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암호화폐 해킹 사고 배후는 북한 해커 그룹 라자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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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시에 대한 조사를 종료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 보도했다.데빈 핀처 오픈시 CEO는 “SEC가 오픈시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이는 NFT와 웹3 생태계에서 창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이라고전했다. 그는 "NFT를 증권으로 간주하는 것은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며 “창작자들이 불필요한 규제 장벽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SEC는 지난해 8월 오픈시에 웰스 노티스를 통해 플랫폼이 등록되지 않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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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바르샤바 게토 봉기를 다룬 글을 본 독자 한 분이 이메일로 질문을 하나 보내주셨다. 짧게 줄이자면, '게토 유대인 가운데 도망쳐 살아남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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