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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 실시!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24일 용호동 5-44번지에서 남구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개최하였다.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전국 봄철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 현장 접수 및 출동 ▷ 진화 작업 ▷ 잔불 정리 ▷ 훈련 강평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와 함께 남구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계 「심각」단계에 따라 산불 사전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울산 남구 신정평화시장내 청년몰 ‘키즈와 맘’ 청년상인들이 오는 22일 신정평화시장 2층에서 자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청년몰 입점 청년상인 11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나눔장터, 원데이 분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 키즈네일 △ 빵파르페 △ 머랭쿠기 체험 △ 키즈펌드라이 체험 △ 버블 향기입욕제 만들기 △ 컵케이크 △ 나만의 아크릴거울 만들기 △ 하리보 젤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진행한다.또한, △ 떡
부산시는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손님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연초부터 상춘객이 몰리는 봄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일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경찰청, 민간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숙박/음식
충남도가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격 및 수급 등 분야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20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 주재로 김 생산자·가공업체·수협 및 도-시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충남 김 산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지난해 양식 면적 증가 및 적정수온 지속 등으로 물김 생산량이 증가하며 가격이 폭락한 것과 관련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했다.참석자들은 도의 김 산업 분야 사업 추진계획 소개에 이어 김 가격 안정화, 김 가격·수급
함안군은 오는 5월 5일 전통적인 불꽃의 향연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제32회를 맞이하는 함안낙화놀이는 함안군민은 물론 전국의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전통문화 축제의 장을 선사할 것이다.행사는 5월 5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함안 무진정 일원에서 진행되며 낙화 점화시각는 오후 7시 경으로 예정돼 있다.군은 총 65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1차는 함안군민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에서 800명, 2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스24(YE
상주시는 18일 14시, 상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박은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수 상주경찰서장, 김진욱 상주소방서장 등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군부대 안건 심의, 각종 훈련 경과보고 및 각 기관별의 다양한 현안과제 등 통합방위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을 다루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국제정세가 불안정하고 한반도
부산진구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민간심리상담기관을 통해 120일간 총 8회의 대화 기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향하면서 동해안 지역을 위협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26일 남풍과 남서풍이 불어 화마가 북상할 우려도 제기됐다.이런 추세라면 닷새째 잡히지 않고 있는 의성 산불이 영덕 위쪽인 울진까지 위협할 기세다.26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만인 지난 24일 인접한 안동 길안면을 비롯해 남선면, 임하면 일부 마을까지 확산하며 안동을 덮치기 시작했다.이 산불은 계속 확산해 발생 나흘째인 지난 25일 안동 전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리게 했고, 동진을 이어가면서
관악구가 미래·혁신 일자리 창출 및 상생 일자리 정책 추진을 총망라한 '2025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한다.지난해 구는 일자리 정책의 주 핵심전략인 관악S밸리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빛나는 성과를 냈다.▲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수상 ▲관악S밸리 입주기업 'CES 2025 혁신상 수상' ▲관악S밸리 일대 지역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 선정' 등 대외적으로 일자리 정책을 인정받는 쾌거를 얻었다.또한, 청년인구 비율이 4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년 인구 비율
전자칠판 리베이트 의혹에 연루된 국민의힘 인천시의원과 최근 같은 당을 탈당한 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공당으로서 자격을 잃었다”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26일 논평을 내고 “전자칠판 제조업체
강기정 광주시장이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 무죄 판결 직후 사회적연결망서비스를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이 대표 2심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전부 무죄로 선고했다"며 "형사법의 대원칙인 죄형법정주의와 엄격해석의 원칙에 충실한 이번 판결을 크게 환영한다"고 적었다. 그는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에
산청군 시천면 산불로 숨진 진화대원과 인솔 공무원에게 사망 전 지급된 소방 장비는 갈퀴, 등짐펌프, 일반 산불진화복과 같은 잔불 정리에 적합한 도구뿐이었다. 사람 키보다 큰불을 잡는 현장에 맞지 않은 장비인 셈이다. 이번 산불이 수습되고 난 후 예산·장비·교육 등 진화대
작년 수주 5천393억·매출 3천989억·당기순이익 62억 등 목표 초과달성금년 수주 6천억·매출 4천800억·영업이익 100억 등 목표 달성 총력김한영 대표이사 “지속적인 혁신·기술개발로 한국종합기술 성장에 역량 집중” 대한민국 대표 엔지니어링 기업 한국종합기술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수주 6,000억원, 매출 4,8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목표 달성에 총력, 지속성장을 위한 힘찬 의지를 다짐했다.한국종합기술은 26일 서울 강동구 한국종합기술 사옥 2층 교육장에서 ‘제
미래에셋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과 이재민 구호,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또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납입 유예 ▲신용·담보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 ▲보험금 당일 지급 처리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미래에셋그룹
산불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잿빛 재만이 남았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은 절망 속에서 복구를 논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대책 마련에 나선다. 그러나 그 불길 속에서 사라진 또 다른 존재들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가. 숲을 집 삼아 살아가던 수많은 동물들은 그날 밤 어디로 갔을
국립중앙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은 2025 국립무용단 첫 신작 ‘미인’이 조기 매진됨에 따라 공연 개막 전날 이뤄지는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일반 관객에게 공개한다. 4월 2일 15시에 진행되는 드레스 리허설 공개는 2층 좌석에서 전석 2만원으로 관람할 수
세종시 소정면과 전의면 일부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가로막았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40년만에 해제됐다.26일 세종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0시를 기해 소정면 대곡리·소정리와 전의면 유천리 일대 군사시설 보호구역 43만1556㎡를 해제했다.군사시설보호구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을 보호하고 군사작전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국방부장관이 지정하는 구역을 말한다.이 지역은 1985년 군부대가 주둔하기 시작하면서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해당 군부대가 2014년 부강면으로 이전하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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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와 함께 '물기업 유치' 총력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를 위해 경기도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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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재활용품 교환사업’ 확대 추진…자원순환·탄소중립 실현
대구 군위군은 3월부터 자원순환 활성화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교환 품목인 종이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새 건전지, 화장지,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준다. 이 사업은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공유하고 재활용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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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없는 벚꽃축제? … 지자체 비상
3월 중순에도 눈보라가 날리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충북 곳곳에서 준비 중인 벚꽃축제에도 비상이 걸렸다.2년 연속 개화시기 예측에 실패하면서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러야 했던 시·군에선 개화시기와 축제시기를 일치시키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충북 시·군에 따르면 잇단 폭설 등으로 축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거나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벚꽃 축제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개화시기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해 벌어지는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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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꼼꼼하고 치밀하게"…전북도, 2036하계올림픽 유치 타당성 조사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전주가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지를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타당성 조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포츠 연구기관인 한국스포츠과학원과 협력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스포츠과학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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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지사 "산불 진화와 복구에 가용 자원 총동원"
17개 시도지사가 전국에 번진 산불 진화 대응과 피해 복구에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26일 성명을 내 각 시도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소방·산림당국와 협력하고, 산불 진화 헬기와 장비 확충, 예방 홍보도 강화한다고 밝혔다.아울러 피해 복구에 필요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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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올해 1만 2,300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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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재난 경남에 27일 비...강수량 적어 건조 특보 유지될 수도
27일 경남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다만 산불로 신음하는 산청에는 오후 5mm 내외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산청을 비롯한 양산·밀양·의령·창녕·함양·거창·합천 8개 시군에 내려진 건조 특보는 유지될 수도 있다.기상청은 “경남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27일 오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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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산불, 동해안권 위협…‘7번국도 방향’ 북상 우려도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향하면서 동해안 지역을 위협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26일 남풍과 남서풍이 불어 화마가 북상할 우려도 제기됐다.이런 추세라면 닷새째 잡히지 않고 있는 의성 산불이 영덕 위쪽인 울진까지 위협할 기세다.26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만인 지난 24일 인접한 안동 길안면을 비롯해 남선면, 임하면 일부 마을까지 확산하며 안동을 덮치기 시작했다.이 산불은 계속 확산해 발생 나흘째인 지난 25일 안동 전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리게 했고, 동진을 이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