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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옹기박물관, 특별전 2건 개최

울산옹기박물관이 10월 1일부터 ‘전통의 명맥을 잇다’, ‘心 : 대한민국 옹기장’ 등 특별전 2건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울산시 울주군이 30일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군의원,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장과 전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옹기박물관 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첫 번째 전시 ‘전통의 명맥을 잇다’는 지역 무형유산 옹기장이 지닌 전통 기술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외고산 옹기마을 전수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전시는 ‘전통을 빚다’와 ‘명맥을 잇다’ 등 총 2부로 나눠 구성했다. 1부에서는...
기장군은 지난 9월 28일 월드컵빌리지에서 기장군 가족센터 주관으로 ‘2024년 함께하면 즐거운 최강운동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김윤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가족센터 회원 80여 가정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연두팀과 오렌지팀으로 나뉘어 ▲지구를 굴려라 ▲협동공치기 ▲지네발 릴레이 ▲릴레이 계주 등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기량을 겨뤘다. 또한 다양한 간식과 푸드
부산 북구는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평생학습관, 도서관, 북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14회 평생학습 주간&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제5회 낙동독서대전과 연계하여 책의 도시 북구의 위상을 제고하고, 품격 있는 축제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힐링 축제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먼저 평생학습주간 행사는 북구 복지관, 도서관 일원에서 ▲‘나를 살게 한 문장들’, 루나파크 홍인혜 작가 초청강연 ▲ 장애의 이해와 공감을 위한‘장애인식 개선교육
경상남도는 지속되는 고금리 상황 속에 도내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울 1,693억 원 규모의 4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은행과 협조를 통한 대출으로 도는 자금별로 경영안정자금 1.5%~2.0%, 시설설비자금 0.75%~2.0%, 특별자금에 1.0%~2.0%의 이자를 지원한다.자금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774억 원, 시설설비자금 478억 원 및 특별자금 441억원으로 총 1,693억 원이며, 경영안정자금 774억 원은 기업들의 대환대출 수요를 반영하여 100억이 증액된 규모이다.지원 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7일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부산의료관광 전문 통역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본 교육은 코로나 이후 외국인 환자의 부산 방문 급증으로 일어난 의사소통 어려움 해소 및 부산 의료 관광 통역 활성화를 목표로 실시되었으며, 의료 통역에 관심이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 대상으로 총 35시간 과정의 교육이 진행되었다.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체 교육의 2회차에 해당하며, 1회차 교육은 지난 8월 성료된 바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6개 언어권별 총 85명이 수료하여 현장 실무에 바로
울주군 온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아 상호작용을 위한 ‘장난감꾸러미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센터 개소를 맞아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영아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을 꾸러미로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다. 센터는 이날부터 1, 2차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장난감꾸러미는 0~36개월 영아의 발달영역과 흥미에 적합한 장난감과 그림책을 월령에 따라 7단계로 나눠 각 단계별 두 세트로 제공한다. 또 발달 및 놀이전문가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해 제작한 안내책자도 함께 배부한다.안내책자에는 각 단계별 장난감과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은 부산 북항 1부두에 구축 예정인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 조성에 앞서 창업기업 대표들과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토론회는 10월 1일 벡스코에서 열린 FLY ASIA 2024의 행사 중 개최되었으며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안하는 글로벌 창업 허브의 공간 구성과 운영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서는 부산의 창업 생태계에 대한 과제와 제주도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창업생태계 구성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춘천 백령아트센터에서 어르신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춘천시에서 주최한 “청춘 시작의 날”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노인학대 신고번호와 나비새김앱을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노인학대 신고 절차와 학대 예방 방법을 안내하며, 시민들이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유도하고, ‘나비새김’ 앱을 통해 노인학대 문제에 대해 신속한 개입과 조치가 가능함을 알렸다.강원특별자치도
영천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18회 영천 큰장 고객사은대잔치 및 별별야맥파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기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 및 김광수 교육감 체제의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 및 추진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7일 시작된다. 제432회 임시회를 개회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제히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하고, 소관 부서 감사에 돌입한다. 첫 날 민선 8기 도정의 핵심사업을 담당하는 주요 부서에 대한 감사가 예정돼 있어, 감사 초반부터 현안 및 정책의 문제 및 추진성과를 두고 많은 논쟁이 예상된다.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기획조정실과 대변인,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 중앙협력본부, 제주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는 '청년 기본소득'을,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는 '민생지원금 25만원'...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성남시청 야외 광장에서 열린 '제15회 성남시청소년창의과학축제'에 참석해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부스를 둘러보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신 시장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능력을 발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성남시청소년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0여 명이 참석해 4차 산업, 안전, 자치조직, 게임, 창의융합 플레이 등 6개 분야 105개 부스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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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뢰씨 별세, 정영자씨 남편상, 조정희·성현·선희씨 부친상, 하주호·김준유씨 장인상 = 5일 오전 7시36분,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 8일 오전 7시, 장지 용인 시안가족추모공원.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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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 차를 맞은 가운데 올해 전반기 대구‧경북의 모금액이 큰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올해 전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총액은 1억9400만원으로 지난해 전반기 모금액 3억200만원 대비 1억800만원 줄어들었다.올 전반기 총 기부건수도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3889건 보다 66.2% 줄어든 1349건에 불과했다.대구는 모금액과 기부건수 감소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보건교사회는 4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보건교사 수당 현실화를 촉구하는 서명지를 제출했다. 전국 8,000여 보건교사들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에는 지난 22년간 동결된 보건교사 수당 인상과 의료업무 수당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강류교 보건교사회장은 “보건교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러나 올해 초 정부가 교사들의 수당을 인상하면서 보건, 영양, 사서, 상담교사는 제외해 학교 현장에서 심각한 박탈감과 차별감으로 사기 저하를 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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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북 전단 살포 전에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를 하도록 하는 경기도의 법 개정 건의를 계속 외면하고 있다. 이때 정부는 오히려 도가 대북 전단 살포를 단속하려는 행위에 대한 위법 여부를 검토했었다. 정치권에선 정부가 사실상 직무를 유기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5일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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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 뉴스입니다.한국농어촌공사가 음주운전, 뇌물 수수, 성희롱 등 만연한 위법 행위가 도를 넘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은 공사가 2022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징계 대상 직원 44명을 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한국농어촌공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징계 조치에는 견책 14건, 감봉 17건, 정직 10건, 파면 1건, 해임 2건이 포함됐습니다. 이 중 정직, 해고 등 엄중한 징계 처분을 받은 사례는 13건으로, 대부분 금전적 비위나 음주운전과 관련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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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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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베이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통밀베이글"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0월 3일 오전 9시경 제시된 '통밀베이글'관련 문제는 "국내산 통밀로 만들어 소화가 잘 되는 통밀 베이글! 미리 만들지 않고 주문 당일 갓 구워내 더욱 신선하게 광주광역시 제빵 명장 '김범안' 님이 만들어 어디에서나 맛 볼수 없는맛, 건강과 맛까지 모두 사로 잡은 통밀베이글이 5개+1개 증정에 OOOOO원!! OOOO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여요?"다.정답은 '10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전 10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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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현재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 8만1000여 명 가운데 약 5만5000명은 여성, 2만6000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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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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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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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한미 방위비 협상 타결, 동맹 공고히하는 계기 되길"
외교부가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협상을 타결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이 "한미 동맹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공고히 할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5일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이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 김 대변인은 "방위비분담금 협상은 양국의 안보 협력과 동맹의 지속적 강화를 위한 중요한 합의"라며 "협상이 타결된 이상 준수해야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이어서 그는 "이번 협정이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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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열어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춘천 백령아트센터에서 어르신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춘천시에서 주최한 “청춘 시작의 날”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노인학대 신고번호와 나비새김앱을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노인학대 신고 절차와 학대 예방 방법을 안내하며, 시민들이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유도하고, ‘나비새김’ 앱을 통해 노인학대 문제에 대해 신속한 개입과 조치가 가능함을 알렸다.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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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당첨 뒤 부적격 판정 속출... "하루아침에 내집 마련 꿈 물거품"
최근 5년간 주택 청약 시장에서 청약에 당첨된 뒤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람이 연평균 1만60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청약 시장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달려온 무주택 서민들의 꿈이 물거품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5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청약 당첨 뒤 부적격으로 판정된 사람이 8만71명으로 나타났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청약에 성공하고도 부적격 판정으로 인해 내 집 마련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