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영종가족봉사단 올해 첫 모임을 갖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활동에서는 부모와 자녀,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단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특히, 올해는 가족들이 직접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줍깅,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경로당 등 어르신 시설을 방문하는 활동 등 의미있는 프로그램...
양평군은 지난 18일과 19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인식 강화를 위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온라인 중심의 청렴교육을 넘어 대면교육으로 확대되어, 직원들이 청렴 인식을 강화하고 부패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며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가 진행했다.이윤미 강사는 ‘청렴, 퍼져나가다’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 강령 등 반부패 법령의 핵
경주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베스트 친절음식점’ 발굴에 나선다.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 2회에 걸쳐 총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지난해 10곳을 선정한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베스트 친절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표창과 함께 업소당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지원된다.선정 절차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6월과
인천광역시의회 인사간담특별위원회는 20일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열고 김 내정자의 자질과 역량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후 의회 운영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간담회에서는 김 내정자의 도덕성, 가치관, 업무 수행 능력, 그리고 인천 환경 현안에 대한 정책 소견 등을 심도 있게 검증했다.위원들은 특히 김 내정자의 이력에 환경 관련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유승분 위원은 “김 내정자께서 30년 넘게 공직에 근무했으나 환경 관
남양주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 멘토단 ‘동행지기’가 청년들의 이사 및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최근 ‘동행지기’는 아동보호시설을 퇴소한 청년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청소부터 임대차 계약, 이사에 이르기까지 청년들과 함께하며 주거 정착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특히 한 청년의 경우, 기존 거주지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문제를 겪고 있어 ‘동행지기’멘토단이 이를 함께 해결하고 새로운 거처를 찾을 수 있도록
창녕군은 지난 19일, 창녕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의 자치법제 전문성강화 및 규제개혁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자치법제 및 규제개혁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조례·규칙을 입안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규제를 개선할 수 있는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자치법규의 일반 개념과 입안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학습이 진행됐으며, 조례·규칙에 대한 위임입법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내용을 다뤘다.또한 202
인천광역시는 일부 가맹점이 인천사랑상품권의 매출 기준을 악용해 부당하게 혜택을 수급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제도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한 조치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인천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매출액 3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10%, 3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5%의 캐시백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매출액 5억 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서는 결제수수료 환급*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가맹점이 사업자등록과 폐
대구시가 26일 오후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관식에는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박창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재훈 달성군수, 김재룡 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장애인단체장, 입주시설 관계자 등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외식업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진행하는 '2025년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특화거리를 중심으로 브랜드․메뉴 개발부터 위생 개선, 시설 디자인까지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한·중·일식 위주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분식점이나 휴게 음식점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제주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제주시 1곳, 서귀포시 2곳 등 총 3곳의 외식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변
넷마블이 신작 출시 불과 일주일에 만에, 또다시 화제작 출시를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앞서 지난주 발표한 ‘RF 온라인 넥스트’가 시장에 선보인지 불과 일주일도 안됐는데, 또다시 작품을 출시하겠다는 것이다.실제로 이 회사는 지난 13일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당시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를 일주일 앞두고 해당 작품에 시장의 관심이 쏠렸는데, 이를 선보이기 전부터
‘역할지수+’ 지역-품목조합 그룹 최우수 영예도 부경양돈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4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경남 최초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업적평가, 상호금융대상과 함께 농협중앙회의 3대 권위 있는 평가 중 하나로 꼽히는 ‘도
봉화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3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사전 계도기간으로, 관련 법령과 단속 계획을 알리고 무단 이동 근절을 위한 인식 제고와 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펼친다.이번 단속은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 등 1,17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현황 점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확인, 화목 사용농가의 소나무 땔감 소각 지도 및 이동 금지 계도 등이
금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금천구가 적극행정을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로, 지난해 행안부 적극행정 성과점검 장관상 수상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다.공군부대 부지 이전 및 개발 추진 과정에서 담당자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문제해결 노력, 관계기관과의 협업,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공군부대 부지는 약 12만 5,000㎡ 규모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80여 년간 지역 단절을 초래했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창립 100주년 기념을 기념하는 문화·예술·체육 행사를 오는 9월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1~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를 시작으로 문화·예술·체육 행사를 연중 개최한다.특히 ‘국민과 함께한 100년, 밝은 미소 100세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치의미전 ▲100 히스토리 카페 ▲건치노인선발대회 ▲스마일 Run 페스티벌 ▲이동 치과 진료 차량 봉사 등 5개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 NEO’가 ‘마도’ 업데이트를 26일 진행했다. BNS NEO는 ‘마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혼’과 신규 직업 ‘마도사’를 추가했다. ‘혼’ 서버는 기존 서버와 시장을 분리해 운영한다. 캐릭터 간 아이템 거래는 혼 서버내에서만 가능하다.신규 직업 ‘마도사’는 차원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원거리 직업이다. 마도사는 마령의 힘을 흡수하여 각성 상태로 강력
한국 축구대표팀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1대 1로 비겼다. 그래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선두다.더리포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2위 요르단, 3위는 이라크다.한국은 팔레스타인과 6차전, 오만과 7차전, 요르단과 8차전에서 모두 1대 1 무승부에 그쳤다[email protected]
경상남도는 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 증가, 무역수지 2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서 17일 발표한 경남의 지난 2월 수출입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출 33억 불, 수입 18억 불, 무역수지는 15억 불 흑자를 기록했다.수출 품목별로는 승용차와 선박이 증가해 도 주력산업 품목이 수출 실적을 견인했으나, 냉장고와 철강제품은 감소했다.수출 국가별로는 중남미, 미국
부산시는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손님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연초부터 상춘객이 몰리는 봄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일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경찰청, 민간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숙박/음식
우리나라 헌법은 경자유전의 원칙을 명시하여 농사를 짓는 사람만이 농지를 소유하고 소작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는 농지를 보전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업을 육성하고 국민경제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도록 하여야하는 의무가 있다.따라서 농지를 소유한 자는 농업경영을 하여야하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농지법등 관련법령에 따라 농지 처분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게 된다.정부는 2023년 8월 16일 농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투기 방지를 위해 농지법을 개정·공포하였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3월 31일부터 예정대로 공매도가 전면 재개된다.그간의 공매도 제도개선 추진에 따라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해소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공매도 재개로 인한 일부 종목의 영향을 완충하기 위해 공매도가 급증한 개별 종목의 익일 공매도를 제한하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도 5월 31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전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약 5년만에 전면 재개되는 공매도가 우리 증시의 대외신인도와 시장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23.11.5일,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규제 위반이 반복적으로 적발됨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 설립 18주년 기념식에서 ‘조사회답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국회입법조사처는 국회의원의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국회 내 기관으로, 2017년부터 매년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원을 선정해 공로패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