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복지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신고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카카오톡채널‘서귀포 희망소도리’의 시민들 가입 및 위기가구 제보를 활성화하고, 우체국 집배원과 상하수도검침원을 활용한 신고 체계도 확대할 계획이다.또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상·하반기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 장년층 1인 가구 실태조사와 더불어 복지매니저 활용 여관·모텔 등 거...
제주도는 4일 오전 9시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법인 11개사와 개인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표창 수상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납부실적이 법인의 경우 10억 원 이상, 개인은 1억 원 이상인 성실납세자 중에서 업종별로 선정됐다.법인 부문에서는 우리금융캐피탈,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현상봉 호근동 마을회장’이 제주생태관광협회 공동대표에 취임했다.제주생태관광협회는 지난 1월 2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현상봉 호근동 마을회장과 고제량 제주생태관광협회 대표 2명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기존 1인 대표였던 고제량 대표는 연임하여 대표직을 이어가고,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마을 호근동의 현상봉 마을회장이 공동으로 대표직을 맡아 생태관광 지역과의 협력과 활성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호근동은 지난 2019년부터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마을로 주민참여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통해 생태관광지역으로서의 입지를
외도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3월 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밑반찬 2종을 장만해 외도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30가구에 전달했다.강현주 회장은 “관내 저소득장애인 가구가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밑반찬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협력해 2025년도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는 연구개발, 기업 환경기술 지원,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악취 저감, 실내공기질 개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연구‧기술‧교육을 확대해 선도적인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02년 환경부 지정 이후 제주대학교가 주관해 운영해왔다.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사업과 기업 환경기술 지원, 환경교육·홍보사업을 수행하며 환경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맹그로브 숲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 촉진을 위한 연구자들의 권고 사항기후 변화의 모든 결과를 막는 것은 현재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채택할 수 있다. 유베스킬레 대학에서 작성한 일련의 정책 권장 사항에서 연구자들은 기후 변화의 영향에 취약한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해안 지역인 순다르반스(갠지스강 삼각주 저지대를 이루는 광활한 숲과 염수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6알 밝혔다.‘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은 6대 안전분야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전문강사가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취약계층의 연령 및 특성을 고려한 이론, 체험, 실습 및 사례 위주로 교육하며, 교육 후에는 안전교육에 대한 효율성 및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찾아가는 안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이후 윤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 사법처리 과정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10일 수사 기관에 대한 고발전으로 비화했다.여당은 윤 대통령 구속 과정, 야당은 석방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각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검찰총장을 고발했다[email protected]
‘북포천군’은 1953년7월 정정협정 체결부터 1954년11월 대한민국 정부로 행정권이 이양될 때까지 존재했던 행정구역 명칭이다. ‘북포천군’은 해방과 함께 그어진 38선 북쪽이었다가 전쟁으로 남쪽 땅이 된 연천 포천 화천의 수복지구 7개 면을 관할했다.오늘날 ‘북포천군’이라는 행정지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포털사이트의 뉴스 유통 책임을 강화하는 ‘포털뉴스 공적책임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악의적인 기사 유포로 인해 피해를 입는 개인과 단체를 보호하고, 포털 플랫폼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장겸 의원은 최근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악의적인 기사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과정에서 포털이 뉴스 유통자로서의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적 제도를 도입하려는 취지로 법안을 발의했다.
▲ 대외협력팀장 겸 평양숭실재건추진팀장 조성민 ▲ 사회공헌팀장 겸 장애학생지원팀장 최온유 ▲ 연구관리팀장 전광수 ▲ 전략기획센터장 겸 기획팀장 겸 대학혁신사업추진팀장 오세원 ▲ 평가감사팀장 김영배 ▲ 교육과정혁신팀장 겸 융합교육혁신팀장 겸 교육성과연구팀장 겸 교양교육연구팀장 박철 ▲
HDC그룹은 정몽규 회장이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우호적 협력관계 강화를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정몽규 회장은 지난 5일 HDC 김회언 대표,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대표 등과 함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HDC그룹과 중국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향후 협력을 강화할 것을 논의했다.정 회장은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에게 그동안 HDC그룹이 중국에서 펼쳐온 사업과 투자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각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게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것을 논의했다. HDC그룹은 첨단소재부품 제조기업인 HDC
10일 오후 2시, 경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 4층에서 ‘오만 투자 및 진출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창명그룹과 송현엠앤티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새늘이 후원한 이번 설명회는 오만 투자 및 진출 전략, 그리고 비즈니스 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천기화 회장, 창명그룹 이명량 회장, 창명코리아 정환목 대표, 새늘 윤영수 대표를 비롯한 지역 기업인, 투자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오만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3월 10일 오후 1시 30분,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세미나실에서 원주영상미디어센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의 주요 사업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원주시의회 직원, 그리고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미디어 접근권 확대 및 미디어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원주영상미디어센터의 주요 사업 소개, 시설 투어, 그리고 미디어 문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분야 인재양성-취·창업-정주 생태계 구축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연구·산학협력 활동 ▲개방적 인프라 및 정보 공유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업지원, 지역 특화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환경분야 전공자 및 연구원들에게 실무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 연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유치에 성공한 ‘경기형 과학고’ 관련 “서열화를 막기 위해 각 과학고들의 개별 특성을 강조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준비하면서 교육부와 협의해 불필요한 부담은 교육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사람마다 나무에 대한 선호가 다르다. 누구는 소나무가 좋다고 하고 누구는 전나무가 좋다고 한다. 나는 전나무가 좋다. 전나무는 소나무와 같은 상록침엽수다. 사계절 푸르면서 잎의 모양은 침형이다. 대신 잎의 길이가 소나무에 비해서 매우 짧다. 우리가 사는 중부지방에서는 겨울에도 푸른 상
‘북포천군’은 1953년7월 정정협정 체결부터 1954년11월 대한민국 정부로 행정권이 이양될 때까지 존재했던 행정구역 명칭이다. ‘북포천군’은 해방과 함께 그어진 38선 북쪽이었다가 전쟁으로 남쪽 땅이 된 연천 포천 화천의 수복지구 7개 면을 관할했다.오늘날 ‘북포천군’이라는 행정지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이후 윤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 사법처리 과정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10일 수사 기관에 대한 고발전으로 비화했다.여당은 윤 대통령 구속 과정, 야당은 석방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각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검찰총장을 고발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