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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인도 첸나이∙푸네 신규 지점 개점

KB국민은행은 1일 인도 주요 경제 중심지인 첸나이와 푸네 지역에 신규 지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구루구람 지점을 개점한 KB국민은행은 이번 지점 신설로 총 3개 영업점을 구축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 시장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됐다. 지난 6월 인도 중앙은행로부터 추가 지점 설립에 따른 본인가를 획득한 지 4개월만이다.첸나이와 푸네는 한국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다. 첸나이는 인도 남부의 상업 및 제조업 허브이며, 푸네는 IT, 바이오 등 첨단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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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민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포천의 우수한 식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행사 현장에는 식품안전 홍보 부스가 마련돼 올바른 식품 관리법과 위생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또한, 참여형 체험 행사로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외에도 포천에서 생산된 다양한 식품의 전시와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또한, 포천
서산 초록광장 조성 사업이 드디어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 소식은 서산 시민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반가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초록광장은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시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인 이정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시의 확고한 의지와 대다수 시민들의 열망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서산 초록광장은 중앙호수공원 옆에 조성될 예정이며, 총 면적 8만4천㎡에 달하는 대규모 녹지 공간을 포함한다. 이는 축구장 12배 크기에 해당하며, 시민들이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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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전국 최초로 관내 교사 6명에게 ‘환경교육사’ 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올해 학교에서 실질적인 환경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사들이 환경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환경교육사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분석·평가하거나, 환경교육을 수행하는 전문가다.용인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가 환경교육사 양성 과정을 신청해 대상자가 되면 교사는 환경교육사 기본·실습 과정을 수료하고 최종 평가를 치르게 되는데 시가 최종 평가에 합격
인천시 남동구가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을 통해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남동구는 민선 8기 들어 방치된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 조성과 노후공원 환경개선을 통해 원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더불어 도시바람길숲, 기후위기 대응 숲 등을 조성해 미세먼지 감소와 더불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 등 근본적인 정주 환경 개선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구는 앞으로도 차별과 소외 없는 ‘녹색복지’를 위한 기반시설인 공원과 숲을 순차적으로 조성‧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오래되고 낡은 공원의 반가운 변화남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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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명주 의원이 인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진단과 함께 빠른 추진을 요구했다.23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시의 공약 이행과 주요 현안 사업 중 수도권매립지 종료, 행정체제 개편, 북부문화예술회관 설립, 인천2호선 및 서울5호선 지하철 연장 사업 등에 대해 문제해결을 촉구했다.우선 김 의원은 지난 1995년 행정체제 개편 이후 31년 만에 새로운 인천이 될 날이 2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책이 실종된 정쟁 국감이라는 지적 속에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임기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방위 국정감사에서 192석의 거대 야권은 김건희 여사 의혹 공세를 퍼부은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맞받아치는 양상이 지속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 김상욱 의원 등은 상임위별 정책감사에 임하면서도 윤
지도기반으로 만들어진 ‘울산항 스마트 항만시설 관리시스템’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울산항이 기대된다.울산항만공사는 공사가 관리중인 야적장, 수역, 건물 등의 항만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지도 기반의 항만시설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UPA가 약 5억원을 들이는 이번 사업은 공사 소유의 항만시설들이 울산시 남구, 동구, 울주군 등에 분산되어 있고, 앞으로 북신항 및 남신항 2단계 개발로 인한 항만시설 증가에 대비해 시작됐다.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울산항 이용자들은 항만시설의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가 북한 병력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2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기자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병력이 러시아에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 정부 고위 당국자가 북한의 파병을 인정한 첫 사례로, 국가정보원이 발표한 지 닷새 만의 일이다.오스틴 장관의 발언 이후 나토 역시 "북한 병력 파병의 증거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나토의 입장 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해
양양군의회 박광수, 고교연 의원이 지난 21일, 화천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 한마음행사에서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강원의정봉사상은 도내 시군의원 중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박광수 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탁월한 의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실효성있는 조례발의와 정책제언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고교연 의원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협치의 의회상을 정립하고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강대교, 한남대교, 양화대교 위 전망카페 4곳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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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의 아름다움과 힘의 근원은 멋진 하모니다.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진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음악은 ‘천상의 하모니’로 발현된다. 그러나 현실속 하모니는 쉽지 않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하반기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한 ⟪차이의 미학⟫전은 17인의 작가들이 71점의 작품을 출품해 ‘다름’과 ‘다양성’의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막을 내린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 논문을 놓고 첫날부터 집요하게 공세를 폈다. 여당은 학생인권조례 등 주로 진보교육 정책에 질의를 집중했다. 시도교육청 국감에서는 정근식 서울교육감의 농지법 위반 의혹,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명태균씨 연관 의혹 등이 부각 됐다.지난 8일 교육부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교육위 국감의 주요 쟁점은 김건희 여사 논문, AI디지털교과서, 그리고 노벨상을 수상작 한강의 등을 꼽을수 있다.국감 첫날인 8일 교육위를 관통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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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확보사업으로 기획한 '공유지 개발사업'을 경제 위기상황을 고려한 단계적 순차 개발에 나서기로 하는 등 지속 추진 의지를 밝혔...
광명지역신문> '광명 교육가족들과 함께하는 그린시네마 환경콘서트'가 2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명극장 공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꿈꾸는자작나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부 그린어스 공유학교 그린시네마제작소의 성과보고 ▲2부 그린시네마제작소 시사회 및 토론 ▲3부 환경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그린어스 공유학교 그린시네마제작소'는 지구환경을 사랑하고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전문 감독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 감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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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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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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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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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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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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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과학연구회와 영도육영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21’과 ‘동향과전망’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10월 1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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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비자발적 실직자가 120만명에 육박하며 8개월 연속 증가했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이 통계청의 고용동향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9월 비자발적 실직자는 119만187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만9988명이 증가한 수치다. 비자발적 실직자는 지난 2월부터 8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며, 그중 5개월 동안 10만명 이상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비자발적 실직자란 직장의 휴업·폐업, 명예퇴직·조기퇴직·정리해고, 임시적·계절적 일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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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노후 상수도관망 정비를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선다. 시는 다운동과 신정동 일대 총 4곳의 노후 상수도관망에 대해 ‘상수도관망 중점 관리지역’ 신청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상수도관망 중점 관리지역은 환경부가 지정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상수도 관로의 노후도, 시급성, 유수율 제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전국적으로 500곳 이상 상수관망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울산과 대전에는 단 한 곳도 없다. 시는 상수도관망의 노후 등으로 수질 오염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