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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로 기업 성장 지원

대구광역시는 4월 8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농어민위원회가 '남태령대첩'의 절박함과 단결력으로 전북 농어민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북도당 농어민위원회는 13일 오...
대구시교육청은 4월 14일 대구인공지능센터에서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과정’ 신입생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4개 대학의 교수진이 참여해 교육과정을...
러시아가 13일 오전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 중심부를 공격해 최소 34명이 숨지고 117명이 다쳤다. 최근 이어진 러시아의 민간인 공격을 계기로 지지부진...
위성곤 국회의원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50차 국제의회연맹 총회에 대한민국 대표단장으로 참석해 국제 현안에 대한 국회의 입장을 전하고 각국 의회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총회는 ‘사회 발전과 정의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대주제로 123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 의원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시범계획 수립” 지자체로 선정됐다.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시범계획은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촌 주민들의 자발적 서비스 부족 문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농식품부는 활성화 계획 수립 대상인 전국 140개 시·군 중 3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탐방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일정기간 집중단속을 실시함으로써 공원 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국립공원 내 기초질서를 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단속대상은 공원 내 비법정탐방로 무단 출입
소설가 정보라가 한국인 작가 최초로 세계 3대 SF상으로 꼽히는 미국의 필립 K. 딕 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상을 주관하는 필라델피아 SF협회는 18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SF·판타지 소설 컨벤션 '노웨스콘(Norw..
앞으로 제주지역 도심 스카이라인이 확 바뀌게 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시 압축개발과 침체된 건설경기 부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축규제를 대폭 완화키로 하고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나섰다.제주도가 지난 17일 발표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제1종 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층수가 5층에서 7층, 임대주택은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된다. 또한 지금까지 15~45m로 고도가 제한됐던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15층에서 최고 25층 아파트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다만, 제주시·서귀포시 동지역과 읍면지역별 제1·2종 일반주거지역
지난 주중 코리아컵 경기에서 부천에게 충격패를 당한 제주SK FC가 안방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반전을 노린다.제주와 포항은 20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먼저 제주는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이 포백을 구성한다. 김건웅, 남태희, 이창민, 유인수가 2선 미드필더로, 유리 조나탄과 김준하가 최전방에 나선다.대기 명단에는 안찬기, 김재우, 장민규, 임창우, 이탈로, 서진수, 오재혁, 최병욱, 박동진.
포천시가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포천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이번 조례는 다자녀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가 함께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됐다.그동안 실무적으로 운영해 오던 지원 기준을 제도화해 더욱 안정적이고 일관된 정책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해당 조례를 기반으로 다자녀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발굴 및 확대하고, 공공, 민간 협력체계를 통해 가정이 실
카카오가 오는 21일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에 행정안전부의 '공유누리' 서비스 예약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유누리'는 체육시설, 회의실, 강의실 및 강당 등 공공 개방 자원을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지금까지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번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참석하는 ‘2+2 고위급 통상협의'가 열린다. 협의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24∼25일에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공동 언론공지를 통해 “미 워싱턴에서 미국과 '2+2 통상협의’를 가질 계획”
"우리는 다시 4·19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김해 김정권 전 의원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김 전 의원은 "4·19 민주혁명 65주년을 맞이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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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1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4월 21일 오늘의 운세36년 아래 사람의 확실한 의견도 수렴하여 추진하면 성사될 수.48년 적은 것이 모여 크게 이루어지니 차분하게 진행하라.60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잘 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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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해양수산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합동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회는 선박사고, 대규모 해양오염 등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해양수산부는 매년 지자체, 소속기관, 관계기관과 함께 연수회를 개최해 왔다.올해 연수회에는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청, 광역·기초자치단체, 항만공사, 수협, 해양환경공단 등 113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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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이번 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여야가 이를 둘러싸고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돌입했다.조기 대선 국면에서 추진되는 추경이라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민생 예산의 방향성과 규모를 두고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추경의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이루고 있지만, 증액 여부와 지역화폐 지원 등 세부 항목에서는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민주당은 정부가 편성한 이번 추경을 '찔끔추경'으로 규정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반드시 증액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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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국 최대 생산지 맥문동 수확 한창
봄철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맥문동이 주목받고 있다. 맥문동은 뿌리덩이를 이용하는 한약재로 환절기 감기 예방은 물론 면역력과 체력 저하를 막고 원기를 북돋워 주는 약재다. 맥문동 주산지로 알려진 충남 청양군은 이달 들어 본격적인 수확에 나섰다. 올해 맥문동 수확량은 겨울철 잦은 강우와 저온으로 괴근이 발육하고 생장이 충분하지 못했던 전년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맥문동은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폐결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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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 국립수목원, 향기 식물 보존 위한 ‘향기 정원’ 조성…7일 공식 공개
모든 순간 향기로움을 전하는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국립수목원과 힘을 합쳐 수목원 내 향기 식물의 종 다양성 보존 및 육성을 위한 ‘향기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공개된 ‘향기정원’은 다양한 향기 식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은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공간이다. 쿤달의 향기에 대한 전문성과 국립수목원의 식물 연구 역량이 더해져, 단순한 정원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탄생했다.이번 국립수목원 향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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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환 경북평화대사회장, 월드서밋 2025 참석
임승환 경상북도 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은 지난 12일 오전 09시30분 서울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볼륨에서 진행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시작 월드서밋 2025 참석했다. 120개국 정치및 종교 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월드서밋 2025는 갈등과 대립의 시대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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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아주대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교육훈련생 모집
경기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2025년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에 참가할 훈련생 25명을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사업은 수원시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경련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수원시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교육은 6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진행된다. 법률사무 직무교육 훈련, 훈련생 수요 맞춤형 특강, 법률사무소 현직자·취업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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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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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과 인재상  
미래 교육이란 단순히 미래에 일어날 교육을 예측하는 것만이 아니라, 미래 사회의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단순한 지식 암기나 특정 기술만 익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고 융합하는 사고력이 중요해지고 있다.세계경제포럼은 2023년 5월에 발간한 에서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기량을 4가지로 제시했다. 개인의 기량으로 ‘인지적 기량’과 ‘기술 기량’, 팀의 멤버에게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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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건축규제 풀고, 도시 압축개발·건설경기 부양
앞으로 제주지역 도심 스카이라인이 확 바뀌게 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시 압축개발과 침체된 건설경기 부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축규제를 대폭 완화키로 하고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나섰다.제주도가 지난 17일 발표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제1종 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층수가 5층에서 7층, 임대주택은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된다. 또한 지금까지 15~45m로 고도가 제한됐던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15층에서 최고 25층 아파트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다만, 제주시·서귀포시 동지역과 읍면지역별 제1·2종 일반주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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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전 직원 대상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
가평군은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공직자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을 지난 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가평군 청렴추진단 청렴협의체 첫 회의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로, 공직자의 직급과 역할을 반영해 5급 이상 고위직, 6급 팀장, 7급 이하 실무직으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각 회차별로 90분간 진행됐으며, 청렴의 개념부터 관련 법령, 제도, 평가체계, 가평군의 청렴 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 방안까지 폭넓게 다뤘다.특히 고위직과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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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어디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집무실 이전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대통령은 국민 속으로’를 외치며 연 용산시대 종식이 거론되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와 군경을 동원한 국회 유린 등으로 이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의 집무실이 존폐 기로에 선 것이다. 당초 느닷없이 용산 국방부 청사로 졸속 이전할 때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6·3 대선주자들은 대통령실 이전 시기와 장소를 놓고 미묘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김경수·김동연 후보는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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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원점으로…의료계도 정상화 협조해야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시 정원을 증원 정책 추진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기로 했다.이에 따라 2026학년도 제주대학교 의대 신입생 선발 인원도 2024학년도 수준인 40명으로 조정된다. 제주대 의대는 올해 신입생 70명을 선발한 바 있다.의대 증원 정책을 내놓은 지 1년 여 만에 이를 원점으로 되돌린 것은 더는 의대교육 파행을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사실상 의대생 전원이 등록·복학 신청을 완료하면서 가까스로 의대교육 정상화의 불씨를 살린 만큼 내년 의대 모집인원 원점 약속을 지킴으로써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