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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정 성읍민속마을 종합정비계획 '실적 부진'

1개월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종합정비계획 실적이 부진, 국가 지정 민속마을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에 따르면 제2차 성읍민속마을 종합정비세부실천계획에서 실행한 사업은 22개 중 7개에 그쳤다.실행한 사업은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5개 가옥 정밀 실측조사와 상시 모니터링, 초가 이엉잇기, 전통초가체험시설 등이다.반면 문화재구역 내 가옥 전수조사 및 실측, 서문 주민주차장·동문 인접 부지 등 사유지 매입, 성곽 인접 부지 매장문화...
제주경찰청은 오는 28일까지 남녀주 작가 초대전 ‘물결에 꽃 내리듯, 우연한 동행’을 열고 있다.남 작가의 작품 소재는 대부분 ‘꽃’이다. 이번 초대전에 내걸린 작품은 ‘Reflective’ 시리즈다.아크릴과 레진을 사용한 작품들은 마치 빛이 투영한 물처럼 투명성을 보인다.강나희 아트디렉터는 전시 작품에 대해 “마치 물 속의 풍경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라고 말한다.‘Reflective’ 시리즈 작품은 수채화 같은 번짐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주위로 은은히 번져가고 다른 색채와 겹치는 과정 속에서 어울림을 느낄 수 있다고 평했다.한편
회사가 가족이던 시대를 회고하며 찾아온 60대 이야기를 소개한다. 코로나가 끝나고 지속되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 위기 속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은 꾸준히 폐업의 위기로 내몰리며 매출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실제 지난해 소비는 2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뒷걸음치며 2년 연속 줄었다. 대출 규모가 불어난 상황에서 금리 상승 부담에 원리금 상황 시기까지 돌아오면서 이러한 상황을 감당하지 못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 경제 위기를 겪을 때마다 일터에서 쫓겨난 이들이 노동시장에 다시 진입하지 못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5급 공무원이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다.23일 제주지방검찰청와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제주도 소속 50대 사무관 A씨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건설업체 대표 B씨는 불구속 기소됐다.A씨는 지난 2022년 자택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비용 일부인 2000여 만원을 B씨가 대신 지불하도록 해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제주도의 관급공사를 관리·감독하는 업무를 담당했으며, B씨는 해당공사를 수주한 건설업체 대표다.A씨는 경찰
제주~서울 고속철 건설과 관련, 첫 공론화 장이 열린 가운데 찬반이 엇갈렸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정민구·양영식·송창권 의원은 지난 2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서울간 철도망 구축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실장은 “제주도는 항공기에 의존한 이동으로 기상 악화에 의한 항공기 결항, 항공 좌석난과 공항 주차난, 긴급 이송에 문제가 있다”며 2011년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제주~호남 해저고속철 타당성조사 내용을 소개했다.당시 국토부의 타당성조사에서는 제주~서울까지 총 350㎞ 구간
24일 파리올림픽 여자 공기권총 10m부문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가 제주국제공항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고봉수 기자 24일 파리올림픽 여자 공기권총 10m부문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가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로 걸어 나오고 있다. 고봉수 기자 24일 파리올림픽 여자 공기권총 10m부문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가 제주국제공항에서 마중나온 제주특별자치도 김애숙 정무부지사와 꽃다발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24일 파리올림픽 여자 공
전 세계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고 국내에서도 최근 유래 없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몸은 고온에 노출되면 체온조절을 위해 신체 체표면의 혈액량을 늘려 열을 발산하고 땀을 배출함으로써 체온을 낮추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양의 수분과 염분을 잃게 되는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어지럼증, 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온열질환으로 진행되게 된다. 대표적인 온열질환은 일사병과 열사병으로 병명이 비슷해서 동일한 질환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경기 오산시가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개관 이래 첫 소장품 도록인 '동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28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도록은 전적지였던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발견된 전투 흔적과 지난 10여 년간 수집한 소장자료를 모두 담았다.수집한 유물뿐 아니라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참전 과정과 참전용사 540여 명 명단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특히 이번 도록에 게재된 소장품 사진은 생존해 계신 6.25 참전용사들을 직접 만나 사진을 찍는 '프로젝트 솔저' 라미 현 작가가 촬영을 맡았다.도록에는 ▲ 한국
강원경찰청은 최근 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영상에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잇따르자 범죄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7일, ‘강폴 알람제1호 딥페이크’를 발령했다.‘강폴 알람’은 청소년 관련 중요 이슈가 발생하면 교육청,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전파, 신속하게 도내 확산을 방지하는 것으로 강원청은 최근 10대 관련 딥페이크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집중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강원경찰청에서는 “디지털 성범죄는 일단 유포
1시간전
워렌 버핏의 회사로 잘 알려진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1% 이상 오르면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해외 외신 CNBC에 따르면 빅테크 기업을 제외하고 1조 달러를 돌파한 경우는 미국 내에서 최초로, 버크셔는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28% 넘게 상승해 S&P 500 지수의 18% 상승률을 크게 앞질렀다. 이러한 성과는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철학과 내재가치보다 저렴한 기업을 장기 보유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버크셔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보험, 에너지, 철도, 제조업, 금융업, 소
경남지역 산업 뉴스를 다루다 보면 드물게 대규모 수주 소식을 접하게 된다. 예를 들어 경남 업체가 국외 업체와 경쟁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따냈다는 소식을 들으면 '경남지역 업체의 저력'을 강조하는 한편, 이번 수주가 경남지역 협력업체들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도 살펴보는 편이다. 협력
대전 최은정 무용단은 8월 28일 오후 7시30분 대전 관저문예회관에서 ‘태평성대를 그리다’를 주제로 무용 공연을 했다. 한국 전통의 얼을 따라 한풀이, 초립동, 진도북춤, 버꾸춤, 부채춤 등을 선보이며, 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우며 아직 더운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번 공연은 2가지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최은정무용단 단장인 최은정교수는 8월 31일을 끝으로 재직중이였던 목원대학교를 정년퇴임한다.그리고 9월 2일부터 9일까지 세계 각국 민속예술단체들이 초청해서 여는 제 63회 페스티발 셀레스티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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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아츠홀릭 판’의 올해 6번째 무대, ‘굿데이 남성중창단’의 공연을 30일 오후 7시30분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결성된 ‘굿데이 남성중창단’은 테너 강원석, 테너 강호곤, 테너 김한, 테너 안예찬, 테너 전용진, 바리톤 류동호, 바리톤 조선우, 피아노 이혜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칫 무겁고 진중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유쾌하고 경쾌하게 소개한다. 이번 공연에서 ‘굿데이 남성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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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및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가 경북 영주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5일 개막해 9월 3일까지 진행된다.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며 기업부와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 31일부터 이어지는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는 9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팀 36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라면, 라이트코인은 디지털 실버로 불린다.27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용이하게 하도록 설계된 P2P 암호화폐로, 비트코인과 유사하지만 몇 가지 다른 기능이 있다. 라이트코인은 2011년 10월 구글 엔지니어이자 코인베이스의 엔지니어링 이사인 찰리 리에 의해 만들어졌다. 비트코인의 오픈 소스 코드를 사용해 개발됐지만, 약간의 조정을 거쳤다. 찰리 리의 초기 목표는 더 빠른 거래 시간을 제공해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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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혐의로 구속됐다. 경기지역에서 이 혐의를 받는 업체 대표가 구속된 건 이번이 첫 사례다. 수원지법는 28일 오후 박관순 아리셀 대표와 그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을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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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통의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국비지원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과정은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자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대전 이외에 천안, 세종, 천안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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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오는 9월 초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은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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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S1), "폭염 속 에너지관리 서비스 인기…비용 절감 기여"
에스원이 올해 이어지는 폭염에 '에너지 관리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에너지 관리서비스는 에너지 사용량을 조절해주는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췄다. 해당 시스템은 건물 내 사람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냉·난방기를 자동으로 제어한다.또 사용 중인 에너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막는다. 건물의 최대 전력 사용량을 100이라고 설정한 경우, 전력 사용량이 80∼90을 초과하면 담당자에게 알람을 보내 조명이나 승강기 같은 설비를 제어하도록 안내한다.에스원에서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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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기업 ㈜씨케이유, 하동에 둥지를 틀다
경남 하동군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씨케이유와 대송산업단지 내 천연고무 생산 공장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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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성교육의 날’ 기념 청소년성문화센터 풍성한 무료 성교육
서울지역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오는 9월 4일 ‘2024년 제1회 성교육의 날’을 맞이해 공교육을 통한 성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합 공동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9월 한 달간 각 센터별로 무료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평등한 성문화를 확산하고 정책 및 제도로서의 성교육 입지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근거해 설치·운영되는 아동·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서울지역에는 광진, 동작, 드림, 성북, 송파,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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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 성료
고령군이 지역 청년의 오늘과 내일을 여는 소통·공감 행정 추진을 위해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고령군과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3일 대가야읍 소재한 카페에서 청년 창업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남철 고령군수와 청년 창업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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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원 22대 국회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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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시, 수원서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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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시회'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28일 경기도와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 포럼, 채용 박람회 등을 진행한다.종합반도체기업, OSAT 기업, 산·학·연 전문가들에게 신기술과 제품에 관한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다.올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조낙, 펨트론 등 16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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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 전 도-시군 발주 건설공사 임금체불 등 실태 점검 나서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 및 시군 발주 건설현장의 임금 및 대금에 대한 체불 방지를 위해 실태점검에 나선다.경기도는 건설근로자 및 하도급업체·장비업자 등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공사대금 조기 지급 등 체불 방지를 위한 실태점검을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 지급원칙 ▲ 공사대금의 보호 ▲ 임금/대금 지급 관리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경기도는 건설노동자의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