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1월 5일 전체 유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울진 왕피천 공원에서 유초이음 ‘가족놀이 한마당’을 1부, 2부로 나누어 실시하였다.1부 가족놀이 한마당에서는 목마타고 간식쿠폰따기, 도자기컵만들기, 거미줄놀이, 베스트컷을 찍어라, 곤충○×퀴즈, 곤충뺏지만들기등의 부스를 설치하여 유아들과 부모님이 부스체험활동을 하며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2부 학부모교육에서는 유초이음을 주제로 ‘아이들은 유능한 학습자. 걱정하지 말고 궁금해 하세요’라는 내용으로 참여 학부모에게 초등학교 진학과 관련된...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휴업하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능날 뭐 하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수능일 휴업하는 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자기 계발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학생들은 미래교육원, 수학문화관, 과학교육원, 도서관 등 경남교육청 직속 기관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상 현실 체험, 로봇 코딩,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 보드게임 챌린지, 천체 관람 등이다.■ 미래
청송군은 지난 7일 청송군민운동장 특설경기장에서 제10회 청송군수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청송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20개 팀, 1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기량을 겨뤘다.게이트볼 경기는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맞으며 시작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 간의 응원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이어가 승패를 가리는 대회를 넘어, 참가자들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되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무리 없이 즐길 수
경북교육청은 남계초등학교와 점곡초등학교, 단촌초등학교, 운수초등학교, 청하중학교 등 5교를 ‘2024학년도 꿈키움 작은 학교’에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꿈키움 작은 학교’란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농어촌 작은 학교 운영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경북교육청이 2020년부터 시행해 온 인증 제도다. 매년 5교가 인증받아 올해로 총 25교가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을 받았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경북형 공동교
부산항만공사는 신규 해외사업 발굴 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자 해외사업 제안공모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첫 공모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하려는 국내 민간 기업 및 기관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제안 대상사업은 터미널, 물류센터, 창고, ODCY 등 해외항만 물류 인프라 분야의 새로운 사업이다. 현재 BPA는 우리 수출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비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항만(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1월 7일 15시를 기해 진양호 내동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진양호 내동 지점은 9월 5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었으며, 최근 조류 측정 결과 2회 연속 발령기준 미만으로 측정됨에 따라 63일 만에 조류경보가 해제되었다.※ 2회 연속 기준초과 시 발령 : 남조류세포수 1,000세포/㎖ 이상 : 남조류세포수 10,000세포/㎖이상 : 남조류세포수 1,000,000세포/㎖이상※ 2회 연속 남조류세포수가 1
대구광역시 중구는 대구약령시 특화사업 일환으로 최근 급성장한 반려동물 산업과 연계한 한방 펫푸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대구약령시 한방펫푸드 아카데미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설하는 반려동물 한방음식 쿠킹 클래스로 약령시보존위원회,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와 협력하여 한약재의 효능과 함량 등을 꼼꼼히 따져 기존 수제 간식과 차별화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반려동물 신체 건강을 고려한 5가지 한방 펫푸드 메뉴를 개발하는 등 고급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본 강의는 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중앙대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고통받는 인천 강화군 주민들을 위해 인천시가 방음창 설치 등 긴급 지원에 나선다.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최근 소음 피해가 극심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를 찾아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방음창 설치를 결정하고 주민 보호와 안정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송해면 당산리는 북한 방송 소음이 24시간 넘게 이어지는 강화군 내에서도 가장 가까운 가청지역으로 생활과 수면에 중대한 피해를 겪는 상황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러한 주민 고통을 덜고자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올해 쌀 생산량은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358만5000톤으로 전년 370만2000톤 대비 3.2% 감소했다. 이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예상 생산량 365만7000톤에 비해 7만2000톤이 감소한 물량이다.올해는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1.5% 감소했고, 단위생산량도 감소해 생산량은 전년대비 11만 8000톤이 줄었다. 수요량을 고려한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은 5만6000톤이며, 정부가 추진 중인 시장격리 물량 20만톤은 초과 생산량보다 14만4000톤이 더 많다.11월 5일자 산지쌀값은 80kg 당
우원식 국회의장이 15일 쌀 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의 신김포농협과 양촌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했다. 현장 간담회와 시설 점검을 통해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회 차원의 지속 가능한 농업 대책을 약속했다.우 의장은 신김포농협본점에서 열린 농민 간담회에서 “현재 산지 쌀값이 한 가마니 18만 원대로 떨어지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의 임시방편적인 대응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문제를 고려해 구조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스위스 제약 유통사 아이콘을 인수하면서 스위스 현지 의약품 직판에 착수한다. 셀트리온은 이달 아이콘 인수 절차가 완료됐으며 인수 대금은 한화로 약 300억원 규모라고 15일 밝혔다. 업무 효율성 및 마케팅 시너지 등을 고려해 셀트리온 헝가리 법인에서 인수하
금요일인 11월 14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일부 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내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수 >○ 오늘부터 모레 새벽 사이 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대성그룹 지난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을 개최했다.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Quantum Computing and Aging'을 주제로, 생명공학,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 시스템 생물학 등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의 융합 연구 성과를 조명하며 미래의 혁신적 변화를 조망했다.2017년 출범 이래 바이오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난치병 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9일, 강원·돗토리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을대표·대학생 교류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먼저, 이번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양국의 마을대표 교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 교류회가 9일 오전, 돗토리시 워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강원-돗토리 30년간 교류 역사에서 마을대표자 간 민간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류회는 마을대표 간,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성사되었다.마을대표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탈중앙화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이 토큰 에어드랍에 대한 군불을 지피기 시작했다고 더블록이 8일 보도했다.폴리마켓은 자체 토큰 출시 관련해 공식적인 확인을 해주지 않았지만 더블록이 확보한 이미지를 보면 "향후 에어드랍을 예측한다"는 문구가 있어 주목된다.앞서 디인포메이션은 9월 폴리마켓이 50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 및 자체 토큰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미국 대선으로 폴리마켓은 암호화폐 판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들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선거일까지 대선 승자에 걸린 베팅 규모는
고성 동외동 유적은 애초 '고성 동외동 패총'으로 1974년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진행한 발굴 조사에서 조문청동기가 발견되며 생활 유적으로서 가치가 드러났다. 그러고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2021년 예산이 확보되며 발굴이 다시
우원식 국회의장이 15일 쌀 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의 신김포농협과 양촌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했다. 현장 간담회와 시설 점검을 통해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회 차원의 지속 가능한 농업 대책을 약속했다.우 의장은 신김포농협본점에서 열린 농민 간담회에서 “현재 산지 쌀값이 한 가마니 18만 원대로 떨어지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의 임시방편적인 대응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문제를 고려해 구조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올해 쌀 생산량은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358만5000톤으로 전년 370만2000톤 대비 3.2% 감소했다. 이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예상 생산량 365만7000톤에 비해 7만2000톤이 감소한 물량이다.올해는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1.5% 감소했고, 단위생산량도 감소해 생산량은 전년대비 11만 8000톤이 줄었다. 수요량을 고려한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은 5만6000톤이며, 정부가 추진 중인 시장격리 물량 20만톤은 초과 생산량보다 14만4000톤이 더 많다.11월 5일자 산지쌀값은 80kg 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3일 홍콩에서 개최된 '금융권 공동 홍콩 IR'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와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간사를 맡은 이번 홍콩 IR에는 K-금융의 경쟁력과 비전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대한민국 금융권을 대표하는 주요 금융사와 서울시, 부산시, 한국거래소
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카드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SOL트래블 외화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로 신한 SOL트래블 카드 고객은 환전한 외화 잔액을 서로의 SOL트래블 외화예금 계좌로 이체할 수 있다. 이체 수수료는 없으며 선물하기 한도는 1일 및 월간 최대 미화 50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