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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울교육청, 초등 의대반 합동 현장 점검

교육부는 23일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강남에 소재한 초등의대반 운영 학원에 대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석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설세훈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원담당, 사교육입시비리대응담당관 등 10명이 참여했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3일 밝혔다.선 전 교육장은 중등교사와 전문직으로 40년 동안 교직에 몸담으면서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교장, 서울 여의도중, 둔춘고 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글로컬리더십연구소를 운영하며 서울기독대학교 특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선 전 교육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유토피아 서울교육을 위해 서울교육을 리셋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어 교육감이 되면 학생들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10.16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진영 모두 후보 단일화가 최대 관건으로 떠오른 가운데 보수진영에서 제3의 후보 단일화 기구가 출범을 준비 중이다.전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들을 중심으로 퇴직교원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단일화 추진 기구는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 일정과 방식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 등장하는 제3 단일화 기구 상임대표는 한학수 전 서울시교육위원으로 내정됐다.이로써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는 바른교육국민연합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
소설 의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가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 교수는 이번 주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소설 는 평양에서 태어난 머슴의 아들 홍범도가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장편소설로, 홍범도의 소년 시절부터 명포수가 되는 과정, 그리고 항일무장투쟁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방 교수는 2일 와 전화통화에서 “이름도 시신도 남기지 못한 항일독립
박선영 전 동국대 교수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2일 귀국한다. 지난달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인권위원회 국제회의에 NGO대표로 참석한 박 전 교수는 당초 일정을 4일 앞당겨 이날 한국으로 돌아온다.박 전 교수는 귀국에 앞서 에 보낸 글에서 “제가 가진 교육비전으로 고질적인 우리교육의 문제를 해결해 후세들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그러면서 “귀국 이후 주변 분들과 의논해 출마선언과 기자회견 등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보수 후보
이달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2022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교과서가 공개되면서 지학사가 대박을 터뜨렸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핸드폰 이모티콘 ‘망그러진곰’과 ‘곰돌희’를 표지 모델로 등장시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교과서 하면 떠오르는 진지하고 딱딱할 것만 같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어 던진 것. 대신 학생과 교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교과서를 만들어 냈다.5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학사가 발행한 초등 수학·사회 교과서는 유랑 작가의 망그러진곰이 표지를 장식했다. 초등과학교과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비롯 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 방현석 중앙대교수 등 9명의 진보진형 후보가 5일 한자리에 모여 합동 기자회견을 한다.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3일 밤 보도자료를 내고 5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단일화 참여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출마의 변과 단일화 과정에 임하는 자세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후보는 강신만 전 전교조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방현석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김치가 기후 변화의 희생양이 되고 있으며 과학자, 농부, 제조업자들은 김치를 만들기 위해 절인 고랭지 배추의 품질이, 기온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랭지 배추는 시원한 기후에서 더 잘 자라고 성장기인 여름동안 기온이 거의 섭씨 25도 이상 오르지 않는 산간지역에 심는다. 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따뜻해진 날씨가 농작물들을 위협하기 때문에 한국은 언젠가는 배추를 재배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식물 병리학자이자 바이러스학자인 이영규 씨는 "우리는 이러한 예측이 실현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최
오산시는 5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내 노후화된 공공인프라 개선 및 미래 도시개발 청사진 구축을 위한 예산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은 총 8천627억 원 상당의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04억 원가량 증가했다.이 중 눈여겨볼 예산은 미래 도시개발의 마중물이 될 오산도시공사 운영지원을 위한 예산을 반영한 것이다. 이는 내년 초 도시공사 정식 출범을 위한 후속과제이기도 하다.앞서 시는
'환경·안전·건강 중시'를 5대 경영원칙의 하나로 삼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반도체, 가전, 휴대전화 등 전 사업장에 걸쳐 근골격계 질환 '뿌리 뽑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근골격계에 부담이 가는 제조 공정을 발굴, 개선해 최소화하고, 물류 자동화 등을 통해 직원들의 육체적 부
경북 포항에서 울릉도로 출항하려던 대형 여객선이 기관 고장으로 출항을 못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8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50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을 출발해 울릉항으로 가려던 울릉크루즈 소속의 대형 여객선인 뉴씨다오펄호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 해당 선박은 지난 2~3일 휴항을 하면서 선박점검을 했지만 점검을 끝난 지 불과하루 만에 기관 고장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크루즈측은 680명의 승객을 이미 승선한 상태라 선내 방송을 통해 6일 오전 3시쯤 출항할 수 있다고 통보하고
구미시는 지난 7일 동락공원에서 ‘제7회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이 1일 개원 55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난 달 27일에는 을 진행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한 이 행사는 내원객과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하고 현장에서 장기기증 희망 등록
필리핀에 큰 피해를 남겼던 제11호 태풍 야기가 중국 홍콩 남부를 휩쓴데 이어 중국 하이난성 원창에 상륙한 후 베트남 하노이에 상륙했다.제11호 태풍 야기는 9월 8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8m 강풍반경 200km의 약한 세력으로 배트남 하노이 서쪽 약 90km 부근 육상을 지나 시속 13km 속도로 서진 하고 있다.11호 태풍 야기는 베트남 하노이 서쪽 육상을 서진하다 8일 오후 9시경 하노이 서쪽 약 19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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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1월 초 열리는 '경기도민 정책축제'의 참여 분위기 조성과 정책·의제 발굴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까지 도내 14곳을 찾아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8일 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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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은 지난 7일 북도면 신도리 일원에서 재배 중인 고시히카리의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올해 ‘섬이 품은 옹진쌀’ 햅쌀을 출하한다고 밝혔다.옹진군 브랜드 쌀 생산사업은 공공비축미곡 위주의 쌀 생산 여건을 개선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지난해 최초 시행하여 2년 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북도면과 백령면에 20ha 규모의 고품질 브랜드쌀 재배단지를 운영하여 고시히카리와 하이아미 품종을 19개 농가가 계약재배 중이다.옹진군 브랜드쌀 ‘섬이 품은 옹진쌀’은 햅쌀로 추석이전 출하가 시작되며 이후 수확ㆍ건조 작업 일정에 따
학령인구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내국세에 기계적으로 연동되면서 향후 의무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령화에 복지 법정 지출까지 늘면서 정부의 재정운용 전반을 제약하는 모양새다.◇ 1인 교부금 1천300만→1천900만원…의무지출 20% 차지8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1인당 교육교부금은 올해 1천310만원에서 2028년 1천940만원으로 4년간 48.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 기간 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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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암호화폐 채굴장소 만들어 가동한 실장 해임 요구받아
한국식품연구원 소유 GPU로 암호화폐 서버를 몰래 설치하고 에어컨까지 있는 공간에서 채굴까지 하다 감사에서 적발된 A 실장이 해임처분을 받게 됐다.2일 NST는 한국식품연구원 특정감사에서 식품연구원 A 실장이 연구원 GPU 12개로 채굴용 서버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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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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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경남농협과 하동군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진행
무학이 지난달 30일 경남농협과 하동군 청암면 일대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했다.지리산청학농협 청암지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진익 무학 영업부문장,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오홍석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내빈으로 참여해 NH농기계순회정비단 및 농기계생산업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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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 삼성, 홈런 4방 앞세워 롯데에 5대1 승리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홈런 4방과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6이닝 6K 1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자이언츠에 승리를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홈런 4방과 선발 코너 시볼드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5대1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이날 3회초 롯데에게 먼저 1점을 내줬다.코너 시볼드가 2사 2루 상황에서 롯데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먼저 1점을 내줬다.하지만 손호영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삼성은 0대1로 끌려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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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개포 써밋 187’ 제안
대우건설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경기여고 강당에서 진행된 ‘개포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35층 14개동 규모의 아파트 127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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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군포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속되는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기간이다.‘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여성단체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성평등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 7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되었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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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최대호 안양시장이 5일‘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최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올렸다.그러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할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또 “안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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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추석 연휴 비상 진료체계 가동
안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기간, 상록구·단원보건소에는 상황반이 설치된다. 상황반은 각종 사고 등의 비상사태 대비와 당직의료기관·휴일 지킴이 약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관내 응급실을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동안산병원 ▲사랑의병원 등 총 6개소에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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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 콤팩트시티 대상 균형발전 부문’ 최우수상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윤석열 정부 1호 신도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의 지정부터 기획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김포시 민선8기가 5일 ‘2024 콤팩트시티 대상’ 균형발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2024 콤팩트시티 대상’은 기존 택지개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시의 인구 감소, 도심공동화,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콤팩트시티의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포시가 수상한 부문은 균형발전 부문으로, 김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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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2차 추경 공공인프라 사업비 다수 반영  
오산시는 5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내 노후화된 공공인프라 개선 및 미래 도시개발 청사진 구축을 위한 예산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은 총 8천627억 원 상당의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04억 원가량 증가했다.이 중 눈여겨볼 예산은 미래 도시개발의 마중물이 될 오산도시공사 운영지원을 위한 예산을 반영한 것이다. 이는 내년 초 도시공사 정식 출범을 위한 후속과제이기도 하다.앞서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