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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날 오리고기 먹은 주민 중태 3명에 이어, 어르신 1명 추가 ‘ 농약성분 검출’ 수사 확대

1개월전
초복에 오리고기를 나눠 먹고 3명이 중태에 빠진 가운데 함께 식사를 했던 어르신 한 명도 이상증세를 보이며 추가로 입원했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봉화읍내 한 식당에서 40여명이 오리고기를 함께 먹고 심정지와 근육 경직 증세를 보인 60대~70대 여성 3명의 위에서 살충제 성분이 나왔다.특히 이들과 합석해 식사를 한 다른 여성 한 명도 16일 증세가 악화돼 안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이들의 공통 증상은 호흡 마비와 침 흘림, 근육 경직 등으로 모두 살충제 성분인 유기인제를 먹었을...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교육 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도서관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시설에 ▲어린이열람실 ▲일반자료실 ▲종합자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김정헌 구청장은 꿈벗도서관이
영덕군은 블루로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선선한 가을밤 어선 집어등을 달빛 삼아 밤바다를 걷는 특별한 야간 트레킹 행사인 ‘달빛고래 트레킹’을 다음 달 28일 개최한다.‘달빛고래 트레킹’은 고려 말 목은 이색 선생이 고래가 바다에서 뛰노는 모습을 본 것에서 유래한 고래불 권역에서 멀리 달빛처럼 보이는 어선 집어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 트레킹의 의미를 합쳐 이름지어졌다.이번 행사는 일반 코스와 가족 코스로 나뉘어, 일반 코스의 경우 영리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상대산 정상을 거쳐 도착지인 대진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용현5동에서 시작해, 오는 10월 22일 숭의2동을 끝으로 21개 모든 동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집행하는 등 주민 스스로 주인이 돼 권한과 책임을 갖는 주민대표조직으로 21개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가 구성돼 있다.구는 주민이 직접 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의 현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렇게 발굴된 지역의 현안 과제들은 주민 공론장인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논의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적인 해양융복합 연구소인 벨기에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 코리아가 8월 22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공식적인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프랑수아 봉땅 전 벨기에 대사,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현조 산업통상자원부 경제 자유구역기획단장, 탕 셩야오 유엔 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마린유겐트는 해양과 환경, 바이오 융복합연구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201
강화군이 첫 명예도로명으로 ‘송암박두성로’ 부여를 추진한다.송암 박두성 선생은 일제강점기 맹인교육을 위해 ‘훈맹정음’이라 불리는 한글점자를 완성하고 평생을 장애인 교육에 헌신했다. 강화군은 이를 기리기 위해 박두성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교동면 상용리에서 봉소리 해안 도로 약 2.1㎞ 구간에 부여한다.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역사적인 인물 등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도로명을 추가하는 것으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하지 않는다.강화
경주 내남면 신농업혁신타운 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힐링공간이 들어선다.시는 18억원 예산을 들여 열대작물을 관람할 수 있는 아열대농업관과 원예치유 실습 공간인 치유농업관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규모는 벤로형 유리온실 2동이다.아열대농업관은 지구온난화로 평균기온이 오른 기후변화에 적합한 아열대작물 온실로 ‘올림’으로 명칭을 선정했다.실내에는 바나나, 올리브, 커피나무 등 50여 종 대표 열대작물이 전시된다.치유농업관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의 마음을 내려주는 치유농업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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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개관 이래 첫 소장품 도록인 '동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28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도록은 전적지였던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발견된 전투 흔적과 지난 10여 년간 수집한 소장자료를 모두 담았다.수집한 유물뿐 아니라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참전 과정과 참전용사 540여 명 명단까지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특히 이번 도록에 게재된 소장품 사진은 생존해 계신 6.25 참전용사들을 직접 만나 사진을 찍는 '프로젝트 솔저' 라미 현 작가가 촬영을 맡았다.도록에는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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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제19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지난 27일, 동해문화예술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동 주민자치센터 간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그동안 동해무릉제 폐막일에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동해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단독 행사로 개최했다.지난 27일 총 9개팀, 170여 명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많은 시민 참여로 지역주민 간 화합의 시간이었다.진인태 협의회장은 “무대에 오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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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회사로 잘 알려진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1% 이상 오르면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해외 외신 CNBC에 따르면 빅테크 기업을 제외하고 1조 달러를 돌파한 경우는 미국 내에서 최초로, 버크셔는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28% 넘게 상승해 S&P 500 지수의 18% 상승률을 크게 앞질렀다. 이러한 성과는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철학과 내재가치보다 저렴한 기업을 장기 보유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버크셔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보험, 에너지, 철도, 제조업, 금융업, 소
경남지역 산업 뉴스를 다루다 보면 드물게 대규모 수주 소식을 접하게 된다. 예를 들어 경남 업체가 국외 업체와 경쟁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따냈다는 소식을 들으면 '경남지역 업체의 저력'을 강조하는 한편, 이번 수주가 경남지역 협력업체들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도 살펴보는 편이다. 협력
대전 최은정 무용단은 8월 28일 오후 7시30분 대전 관저문예회관에서 ‘태평성대를 그리다’를 주제로 무용 공연을 했다. 한국 전통의 얼을 따라 한풀이, 초립동, 진도북춤, 버꾸춤, 부채춤 등을 선보이며, 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우며 아직 더운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번 공연은 2가지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최은정무용단 단장인 최은정교수는 8월 31일을 끝으로 재직중이였던 목원대학교를 정년퇴임한다.그리고 9월 2일부터 9일까지 세계 각국 민속예술단체들이 초청해서 여는 제 63회 페스티발 셀레스티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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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아츠홀릭 판’의 올해 6번째 무대, ‘굿데이 남성중창단’의 공연을 30일 오후 7시30분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3년 결성된 ‘굿데이 남성중창단’은 테너 강원석, 테너 강호곤, 테너 김한, 테너 안예찬, 테너 전용진, 바리톤 류동호, 바리톤 조선우, 피아노 이혜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칫 무겁고 진중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유쾌하고 경쾌하게 소개한다. 이번 공연에서 ‘굿데이 남성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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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및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가 경북 영주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5일 개막해 9월 3일까지 진행된다.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며 기업부와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 31일부터 이어지는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는 9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팀 36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라면, 라이트코인은 디지털 실버로 불린다.27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용이하게 하도록 설계된 P2P 암호화폐로, 비트코인과 유사하지만 몇 가지 다른 기능이 있다. 라이트코인은 2011년 10월 구글 엔지니어이자 코인베이스의 엔지니어링 이사인 찰리 리에 의해 만들어졌다. 비트코인의 오픈 소스 코드를 사용해 개발됐지만, 약간의 조정을 거쳤다. 찰리 리의 초기 목표는 더 빠른 거래 시간을 제공해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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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혐의로 구속됐다. 경기지역에서 이 혐의를 받는 업체 대표가 구속된 건 이번이 첫 사례다. 수원지법는 28일 오후 박관순 아리셀 대표와 그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을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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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통의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국비지원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과정은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자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대전 이외에 천안, 세종, 천안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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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삼수 만에 공무국외출장 계획 승인
양산시의회가 세 차례 심의 끝에 공무국외출장 계획을 승인받는 등 외유성 논란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독일·프랑스·이탈리아 서유럽 3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주요 방문지는 △독일 하이델베르크 반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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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 성료
고령군이 지역 청년의 오늘과 내일을 여는 소통·공감 행정 추진을 위해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고령군과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3일 대가야읍 소재한 카페에서 청년 창업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남철 고령군수와 청년 창업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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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드라마"손해 보기 싫어서" 이상이X한지현 커플 화보 공개!
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가 8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상이와 한지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8월 26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는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올린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 신랑이 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에서 또 다른 케미를 보여줄 이상이와 한지현은 각각 연애경험이 부족한 비혼주의이자 재벌 3세인 '복규현'과 모태 솔로이자 성공한 웹소설 작가 '남자연'으로 출연한다.공개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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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 연휴 대비 민·관 합동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제주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연휴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안전점검은 ▲건설현장 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공사장 주변 건축물 축대·옹벽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내용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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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S1), "폭염 속 에너지관리 서비스 인기…비용 절감 기여"
에스원이 올해 이어지는 폭염에 '에너지 관리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에너지 관리서비스는 에너지 사용량을 조절해주는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췄다. 해당 시스템은 건물 내 사람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냉·난방기를 자동으로 제어한다.또 사용 중인 에너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막는다. 건물의 최대 전력 사용량을 100이라고 설정한 경우, 전력 사용량이 80∼90을 초과하면 담당자에게 알람을 보내 조명이나 승강기 같은 설비를 제어하도록 안내한다.에스원에서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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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으로 여름철 전기요금 88% 절감 효과
2시간전
경기도가 지원한 주택태양광 설치 가구의 한여름 전기요금이 지난해 대비 88% 줄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 사업'에 참여한 가구 중 50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해 전기요금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7월 평균 요금이 지난해 8만500원에서 주택태양광 설치 후인 올해 9700원으로, 가구당 평균 7만700원 절감했다.전기요금이 매달 10만 원 이상 나왔던 가구에서 절감 효과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7월 전기를 10만 원 이상 사용한 16가구의 평균 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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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원주천(학성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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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원주시를 관류하는 원주천의 홍수방어능력을 증대하고, 친수 등 하천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9월 9일, ‘원주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원주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의 핵심은 홍수조절기능을 보유한 강변저류지를 조성함으로써 올해 말 준공예정인 원주천댐과 연계하여 200년 빈도 홍수에 안전하도록 원주천의 홍수량을 분담하는 것이다.저류지 조성 외에도 원주시 학성동에서 호저면 일원까지 일부 제방 6개소에 대해 보강하는 등 약 1,8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9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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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社, 시총 1조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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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회사로 잘 알려진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1% 이상 오르면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해외 외신 CNBC에 따르면 빅테크 기업을 제외하고 1조 달러를 돌파한 경우는 미국 내에서 최초로, 버크셔는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28% 넘게 상승해 S&P 500 지수의 18% 상승률을 크게 앞질렀다. 이러한 성과는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철학과 내재가치보다 저렴한 기업을 장기 보유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버크셔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보험, 에너지, 철도, 제조업, 금융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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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인권의학연 감사패 받아··· '선감학원 치유 노력'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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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지원, 공식사과 등 피해자들의 상처 치유를 위해 노력했다며 사단법인 인권의학연구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동연 지사는 28일 경기도청사에서 ㈔인권의학연구소 이사장인 함세웅 신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 지사는 “지사가 되기 전에 선감학원에 대한 이야기도 몰랐다. 중앙부처 일을 30년 넘게 했던 사람인데 참 부끄럽다”면서 “얼마 전 간토대지진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면서 국가의 정치지도자가 그렇게 힘들고 고통당한 분들에 대한 적절한 예우를 할 수 있다면 지금 쪼개지고 갈라진 나라를 통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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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 취약계층 대상 공기순환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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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취약한 대상을 위해 지난 27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공기순환기 40대를 전달했다.‘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의 후원물품은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취약 아동 세대 등 40가구를 추천받아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돌봄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다.유동석본부장은 “공기순환기 나눔을 통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후원 의사를 밝혔다.이규태 협의회장은 “환기가 어려